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경젱용어중 분산원장기술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분산원장 기술이라는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말합니다. 기존의 거래는 특정 거래가 중앙의 하나에서 관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에 특정 데이터를 중앙에서 거래되는곳을 해킹만 하면 데이터를 위조하거나 탈취가 가능하다는게 문제입니다.분산원장이라는것은 각각의 원장을 여러 서버가 나눠서 관리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즉 하나의 원장을 수십개 수백개등 여러개로 쪼개서 원장을 여러 서버등이 나눠서 관리되는 시스템 형태를 말하는것입니다.즉 이것을 해킹시에는 모든 원장을 나눠 갖고 있는 피씨나 네트워크를 해킹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해킹이 안된다는것입니다. 이런게 분산원장 기술이며 비트코인이나 가상자산이 분산원장기술로 이루어져있으며 실제 가상자산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은 이를 해당 가상자산 디앱에서 스테이킹과 같은 락업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지분증명을 통해서 예치하고 이를 노드형태로 제공되어 분산원장 형태로 제공되는 기술방식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렇게 노드 원장을 제공하고 해당 코인의 일부를 거래시에 이자형태로 지급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6.13
0
0
선물이라는 것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선물이라는것은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증권사나 코인거래소는 중개업체이지 계약대상이 아닙니다. 즉 코인이나 주식이과 같은 기초자산이 있고 이를 특정 가격에서 매수하겠다는 계약을 롱포지션이라고 하고 매도하겠다는 계약을 숏포지션이라고 합니다.이렇게 롱포지션을 잡고있는 투자자와 숏포지션을 잡고 있는 투자자가 있고 롱포지션은 특정가격에서 매수할수있는 계약을 하고 있으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이 올라갈수록 특정가격의 매수위치보다 더 올라가기 때문에 이득이 발생하고 반대로 매도로 계약할 수 있는 투자자는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이들이 서로 계약을 중간에서 중개만 해주는게 거래소이며 한쪽이 이득이 발생하고 한쪽에서는 손실이 발생하도록 계약이 성립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발생되는 계약에서 수수료만 거래소가 수취하는것뿐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0
0
커버드콜 etf가 상방이 막혀 있긴하지만 하방도 어느정도 제한적인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볼 ETF는 하방은 무제한으로 열려있지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기초자산을 현물로 매입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현물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현물의 기초자산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면 현물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고 콜옵션 매도에 대해선 어떤 수익도 발생하지 않고 초기 매도로 인한 현금흐름만 일회성으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방은 무제한으로 열리는 구조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0
0
스테이블 코인관련 카카오의 어떤 역할이 있기에 성장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관련된 사업을 하게 되면 우선 CBDC형태로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발행해서 민간은행이 이를 차입하여 시중에 대출을 형태로 공급하는것과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즉 현재 신한은행이 이런 CBDC사업에 시범테스트를 하는것처럼 은행들이 이런 CBDC형태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업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문제는 CBDC나 아니면 민간기업이 중앙은행과 상관없이 모든것을 주도적으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을 하는 형태로 하든 근본적인 구조는 블록체인 메인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것입니다.즉 이런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은행이 한번도 경험한적도 없고 이런 형태에 대해서 거의 생소하고 전문인력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핀테크 업체나 페이업체들이 블록체인메인네트워크를 경험한 사례가 있고 카카오또한 과거 현재의 카이아의 전신인 클레이튼코인 사업을 한경험이 있어서 블록체인네트워크 구조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가 이런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블록체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관련된 결제나 인프라망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수혜나 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3.0
1명 평가
0
0
지인 코인선물거래로 여태 번 돈을 청산당했다고 하던데 계속 투자해서 본전을 찾는 게 맞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선물거래로 여러번 청산을 당했으면 원칙적으로 하는게 맞지 않으며 이런 경우에는 거의 도박과 같은 심리이며 실질적으로 도박과 같은 확률게임에 빠져있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혹여 해당 선물을 통해서 본전을 찾는다고 해도 이미 이런 경험으로 인해서 도파민이 강력하게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금 이런 선물거래를 반복적으로 하게되는경우가 빈번하며 본전을 찾은 이후에도 번번히 다시 하게되어 다시 손실될 가능성이 100%의 가깝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냥 기본적으로 선물거래를 하지 않고 일반적인 현물투자나 투자방법으로 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0
0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DSR 3단계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대출이 더 힘들겠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적으로 이는 부동산 담보대출로 인한 가계대출의 증가를 어느정도 안화시키고 가계의 재무건정성을 강화시키겠다는 정부의 취지입니다. 우선 스트레스 DSR 3단계는 전금융기관 즉 1금융권 2금융권 모두 가계대출을 확대 적용하고 이렇게 모든 가계대출을 합산하여 스트레스 가산금리를 추가적으로 적용시키겠다는것입니다. 즉 기본적든 가계대출의 금리에 스트레스 가산금리 적용이 추가적으로 적용되고 여기서 나온 가산금리를 100%추가로 적용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로 인해서 대출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므로 실질적으로 금리가 올가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전체 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에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전체 대출의 총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제도를 통해서 가계의 총대출을 줄이겠다는게 이번 제도 취지의 목적으로 보시면됩니다
경제 /
대출
25.06.13
0
0
비트코인이 올해 수익률이 52%나 올랐다는데 지금 사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강세장 이후에 고점을 돌파하고 있는 이런 부근에서 함부로 신규 매수를 하시는건 위험성이 큽니다. 비트코인은 항상 최고점을 돌파하더라돌 강한 단기조정이 오기도 하였으며 이후에 혹여 1년간의 장기하락이 진행되는 하락조정기도 꼭 오는 구조입니다. 다만 하락조정기가 올때 전고점을 하향돌파하는 사례는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신규매수라고 한다면 이렇게 최고점을 지속 돌파하는 와중에 사는게 아니라 신규매수에는 하락 조정후 횡보기가 길게 이어지거나 전고점 부근에서 횡보할때 신규매수를 하면서 수량을 늘리는게 좋습니다.이후 수량을 늘려가면서 이익구간일때 이후 최고점을 돌파하면서 불타기 형태의 추격매수는 어느정도 괜찮지만 신규매수를 고려하기에는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0
0
해외 주식 거래시 250만원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만 세금내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게 맞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차익은 해당연도 전체에 대한 평가이익이 아니라 실제 매도를 하여 양도차익이 250만원이상이 나올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서반 양도소득세를 분리과세 형태로 신고납부합니다. 즉 주식의 HTS나 MTS에서 양도차익 과세의 항목이 있으며 해당 매뉴를 통해서 양도차익과세가 얼마나 되는지 집계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올해 12월 31일을 초과하여 250만원 이상이 나올경우 초과분에 대해서 22%의 세금을 납부하는 구조입니다. 분리과세 이며 종합소득으로 과세가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투자자가 자진신고납부하는 제도이며 증권사에서도 3~4월에 대행 신고를 해주기 때문에 종합소득신고기간에 투자자가 자진신고납부를 하기 싫다면 증권사의 대행신고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4.0
1명 평가
0
0
현재 주식 중 일부가 NXT 거래가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NXT인 즉 넥스트레이드로 거래되는 종목의 기준은 시장대표성 그리고 유동성을 대표적으로 기준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우선 핵심기준은 코스피200기준 / 코스닥 150기준 이내에 종목이 핵심 기준으로 보시면 되며 이외에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 상위 종목이 우선기준입니다. 그리고 이를 매번 똑같이 가는게 아니라 분기별로 리밸런싱을 하여 편입이나 편출을 할예정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13
0
0
정부에서 스트레스완충자본 규제 도입여부에 대해서 거론이 되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고 어떤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적으로 해당 규제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한 규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금융기관들이 위험한 즉 유동성이 줄거나 신용위기와 같은 위기상황을 스트레스상황이라고 하며 이런 상황이 볼때 은행이 갖고 있는 대출자산 즉 이런 채권자산들이 손실이 커지게 되고 이런 손실이 발생시 은행이 스스로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는 건전성을 키우도록 추가적으로 자기자본을 미리 확보하여 대비하라는 말입니다. 즉 이것은 신용위기와 같은 신용경색이 금융기관중심으로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실물경제로 전이되는것을 방지하고자 미리 자본확충을하여 건전성을 키우려고 하는 제도로 보시면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6.12
0
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