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통합된 후 소비자영향도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독점적 구조가 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로인한 효용가치 감소와 또는 효율적인 면을통해서 얻는 이익부분도 동시에 존재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측면을 보자면 거의 독점에 가깝기 때문에 소비측면에서는 오히려 효용가치의 감소가 더 크다고 보입니다. 현재 두 항공사가 통합하게 되면 국내 점유율이 70%에 가까울정도로 독점이나 마찬가지이며 이는 사실상 운임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질수 있고 이경우 이론적으로 10-20%의 운임 인상 여력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사실상 예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델타-노스웨스트와 유나이티드-컨티넨털 합병이후 운임요금이 15~25%가 상승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는 공급 노선이 제한적인 장거리 노선의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크게 상승할것으로 보이며 국내선이나 단기 국제선은 LCC와의 경쟁이 크기 때문에 제한적일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보자면 규모의 경제를 통한 투자 여력 확대로 기내 서비스, 라운지 시설, 디지털 인프라 등이 개선될 수 있다고 보이며 통합된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스카이팀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 편의성도 향상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두 항공사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경쟁하던 동력이 약화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한 서비스 표준화나 축소가 이루어 질 수 있으므로 이부분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존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1
0
0
한국전력 잉여전력으로 비트코인 채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잉여전력을 비트코인을 충분히 채굴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작업채굴방식이며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고 참여하는 작업하는 곳이 많을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며 일정 시간마다 블록보상을 받아서 일종의 수학문제를 풀어서 푸는 작업채굴 노드참여자가 보상을 얻게되는 방식입니다. 지금은 난이도가 매우 올라가서 ASIC전용채굴기로 하고 있으며 결국 이는 그만큼 전기비용과 채굴하는 일종의 데이터센터처럼 임대료가 핵심이며 이로 인한 단가가 약 9만달러이상으로 반감기마다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그만큼 비용이 2배가 증가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태양광이나 풍력등 여기서 발생되는 잉여전력을 버리게 되는데 이를 활용하는게 ESS시스템과 그리고 그린수소로 바꾸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의 채굴형태로 비트코인의 생산재화로 바꾸는 형태가 고안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다만 현재는 사업적으로 볼때 ESS시스템이 셋중에서 경제성이 더 높기 때문에 활용하는것뿐이며 비트코인의 경제력이 담보가 되면 충분히 이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은 맞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1
0
0
대출받을때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당연히 사업용 대출에서 집이나 차량 같은 개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대출을 받을때 유리하며 결국 담보대출을 받는형식이고 그에 대한 담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이나 사업자나 마찬가지이고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할 경우 가장 큰 변화는 결국 금리인하측면이고 실제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비교하면 대략적으로 금리 인하를 2~4%포인트 낮게 적용받을 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는 대출규모가 클수록 그리고 담보가치가 클수록 대출한도양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높은 레버리지사업을 사업자가 추구한다면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5.10.11
0
0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관세부과는 근본적으로 글로벌 물동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합니다. 과거 대공황이전에도 글로벌이 공격적으로 서로 관세부과를 서구권에서 서로 하게 되면서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하게 되는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관세라는 세금이 부과되면 그만큼 세금이라는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소비량이 감소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다시금 공급자의 생산량이 감소하게되는 흐름으로 이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즉 관세로 인해서 관세청이 관세를 내게 되는데 이는 결국 수출업자가 혹은 미국내 유통하는 유통업자가 또는 일부 소비자가 그만큼 관세를 각각 다 흡수해서 반영되게 되고 이는 그만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인것입니다. 즉 결국 글로벌 경제의 악순화로 이어지게 되는것이며 이런 관세정책이 장기화될수록 결국 글로벌 물동량의 감소와 비효율적인 일부 자국내의 내재화로 반영되면서 특히 한국과 같이 수출경제인 국가에게는 이런 글로벌 무역 재편에게는 큰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1
0
0
금은 언제까지 계속 상승할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앞으로도 금은 지속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금은 90%가 자산가치이며 달러와 대척되는 자산이며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수록 그리고 달러의 유동성이 늘수록 달러의 신뢰성이 훼손될수록 금의 가치는 오르는 대척되는 자산입니다. 이말은 달러의 유동성은 현재도 최고수준이며 2040년까지 달러의 가치의 하락하는 즉 재정적자가 확대가 되는 구조이며 이로 인해서 달러의 가치는 항상 신뢰의 의문부호가 달려있고 현재 장기금리가 단기금리에 비해서 쉽게 내려가지 않는 구조도 이로 인한 신뢰성의 의문이 있다는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다가 금은 2016년도 부터 채굴량이 감소하고 있고 거기다가 앞으도 30년정도까지 채굴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현재 지구에서 현재 캘수있는 금의 채굴량이 엄청나게 감소추세인것입니다. 즉 이말은 공급은 매우 한정되어있고 거기다가 주요 신흥국가의 정부들은 달러자산을 팔고 금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거기다가 달러자산에 대한 신뢰성 즉 몰수가 가능한 자산이고 이로 인해서 각국 부자들과 신흥국들이 몰수불가능한 자산의 지위를 갖고 있는 금으로 대체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금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올라간다고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1
0
0
코인을 할 때 거래량은 어떻게 참고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거래량이 가장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코인뿐만 아니라 주식을 매매할때도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들어서 전고점을 돌파하는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형태가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르 갈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차익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가 매수가 일부가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는 형태로 가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점부근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할때를 주의해야하며 이경우에는 본격적으로 차익매물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며 다만 과열된 매수량이 나오면서 버티고 있다는 말인데 만약 하락 모멘텀이 나오게 될경우 차익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말이므로 급격하게 가격조정이 나올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락 추세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저점을 이탈하면서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장대음봉이 나올경우에는 함부로 매수하면 안됩니다 이 경우 거래량이 터지긴 하지만 생각보다 거래량이 터지 않으면서도 확 밀리게 된다면 더더욱 반발 매수량이 없다는 말이므로 더 주의해야합니다. 그러면서 특점 시점에서 거래량이 크게 터졌는데도 하락폭이 적다는건 본격적으로 반발 매수량이 받치고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지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형태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전체적인 추세를 볼때 거래량을 이런형태로 참고하는게 좋으며 현재의 심리를 반영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런 형태로 활용하는게 핵심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1
0
0
자산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이루어져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의 포트폴리오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기본적으로 상관관계가 반대가 되는 자산으로 분산을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자산의 성격이 완전히 반대가 되는 즉 채권과 예적금 그리고 대체자산인 금이나 원자재 혹은 비트코인 그리고 위험자산인 주식을 나눠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그리고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을 나눠서 예를들어 채권도 원화채권이나 달러채권 그리고 채권도 단기냐 그리고 장기 채권이냐를 나누어서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개념으로 세분화시키는것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안전자산 위주라고 하면 5:5비율로 안전자산 비중인 채권인 예적금 그리고 나머지 50%는 위험자산인 금이나 원자재 그리고 주식을 편입시키는 전략으로 가며 아니면 공격적인 투자라고 한다면 위험자산에 70~80%비중까지 늘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험자산에서 배분할때 보통은 지수형으로 배분하고 상관관계가 서로 낮은 국내 증시 지수형과 미국 해외증시 지수형 상품에 투자하고 그리고 세부적으로 섹터도 배당성장주나 그리고 조선이나 원전 혹은 AI빅테크등 성장형 액티브섹터인 ETF에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전략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개별주식을 채울때는 확신이 들때 편입을 해야하고 그리고 개별주식에서는 공통된 섹터는 서로 상관관계가 100%에 가까우므로 아예 서로 반대가 되는 섹터와 서로 상관관계가 반대가 되는 섹터로서 편입하는게 기본입니다. 즉 위와 같은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채우시는게 좋으며 개인적으로 위험자산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80%이상은 주식이나 코인쪽에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편이며 해외나 국내 개별주식으로서 전력인프라나 원전 반도체 조선 엔터 등의 핵심 개별주 하나씩 포트폴리오를 채우는편이며 일부는 ETF와 리츠 섹터 ETF 등의 위주와 비트코인과 일부 금 섹터로 포트폴리오를 대응하고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11
0
0
오늘 새벽인가.. 가상자산 시장 역대급 충격이라고 하던데요. 청산계정수 40만개면 많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일 청산규모는 역사상 최대규모로 청산을 당한 규모입니다. 대략적으로 191억 6천만 달러가 청산당하면서 새벽6시를 보시면 리플이나 수많은 알트코인이 완전히 절반이상의 반토막이 났으며 빗썸에서는 한때 테더가 5000원이 돌파하면서 말도 안되는 즉 알고리즘매매로 급격한 이상현상이 나올정도로 청산규모가 컷던것입니다.이를 과거의 주요사태와 비교하자면 코로나당시 절정일때 청산규모가 12억달러였으며 그리고 이후 루나사태이후 발생한 FTX파산으로 인한 청산 규모가 16억달로서 이것과 비교하면 10배이상의 역대최대규모의 청산물량이 발생했던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1
0
0
순수 파운드리 시장의 강세는 삼성전자 주식의 상승세로 이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 2020년때 삼성전자가 HBM사업을 접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전략적으로 사업부를 강화시키려고 한게 파운드리 사업부였습니다. 이때 GAA라는 공법과 그리고 3나노이하의 선단공정에서 TSMC와 경쟁하다는 목표로서 당시에 21년도 9만전자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간게 바로 이 파운드리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이후 수율제대로 나오지 않고 발열로 인해서 빅테크로부터 의미있는 수주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나중에 GOS이슈로 퀄컴까지 TSMC로 가게되면서 파운드리에서 조단위의 적자를 보이면서 오히려 주가의 할인으로 작용하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에 테슬라로부터 Ai6수주와 애플로부터 이미지센서의 수주가 이루어졌고 이후에 테슬라로부터의 추가수주와 이후 성능이 제대로 나온다면 미국의 빅테크인 AMD나 다른 빅테크로부터 줄줄이 수주가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그만큼의 TSMC가 순수파운드리로 삼성전자보다 4~5배이상의 몸집을 보이고 있는데 그만큼 삼성전자에도 어느정도의 주가 할증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파운드리의 강세가 이어진다고 해도 지금의 주가보다 배이상 갈수있는 모멘텀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1
0
0
탄소세 도입이 기업의 생산 비용 구조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파급 효과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탄소세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배출 범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게 되며 직접배출의 경우 공정에서 사용하는 석탄, 천연가스, 연료유 등의 사용량에 배출계수와 세율을 곱한 만큼 즉시 비용이 증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톤당 50달러의 탄소세가 부과될 경우, 철강업체는 고로 1톤당 톤당 90-110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이는 기존 철강 가격의 10-1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업계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빆에 없습니다.거기다가 한국의 전력 탄소집약도가 낮은 수준으로 탄소세 부과는 국내의 발전소에도 이런 탄소세의 영향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효과로 이어지게 되며 이는 제조업 전반의 기본 운영비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로 인해서 인프라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알루미늄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은 매출액 대비 5-15%의 탄소비용 부담을 지게 되어 경쟁력이 크게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용단가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이는 국내의 전반적인 비용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며 각종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화의 비용상승으로 실제 만들어지는 재화의 상승과 전기료까지 상승으로이어져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10.11
0
0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