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꾸라지라는 표현은 어디에서 처음 등장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그런 은어의 시작을 찾아내기는 힘든일입니다어디 기관에서 발표하는게 아니라 소문처럼 어디선가 만들어져 어느샌가 퍼져나가는 것이니까요일단 해당 표현을 구글검색 해 보면2015년 이전글 에서는 검색 되지 않으니'2010년대 쯤에 만들어졌다' 고 추측 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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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설명할 때 작은말, 큰말이라는 것이 있던데 작은말과 큰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단어가 그렇듯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만그 둘을 짝지어서, 단어의 형식을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는같은 뜻의 단어 중에서 밝고, 경쾌한 것을 작은 말무겁고 큼직한 것을 큰 말 이라고 부르곤 합니다예를 들어찰싹과 철썩은 둘다 살을 때렸을 때 나타내는 소리를 뜻하는 의성어 이지만찰싹이 철썩보다는 더 가볍게 들리기 때문에둘 중에선 찰싹이 작은말이고 철썩이 큰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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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문학상에 응모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어디서 정보를 찾아보신 건지는 모르겠지만제가 검색해 보니 따로 첨부된 신청서 양식과 함께 보내라고 써져 있었고 다른 조건은 적혀있지 않았으니편한대로 쓰시면 될 듯합니다.만약 불안하시면 우편주소 밑에 문의처도 적혀있었으니 거기에 직접 물어보시면 됩니다대부분의 시 공모전은 편수 말고는 딱히 제한이 없습니다.시 한편은 종이 한장에 다들어가는게 보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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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나리오를 인공지능이 쓴것을 소설 등단하는데 넣으면 실격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현재의 인공지능은 어디까지나 기존에 쌓인 정보를 모아서 만드는 것입니다소재를 찾거나 대사 한두줄 정도에 도움을 받는 것이면 몰라도전부 인공지능에게 맞기면 그냥 표절 덩어리가 생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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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르지 못하고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말하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뇌가 썩었다'고 비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언어는 사람사이의 약속입니다절대불변하는 자연법칙이 아닙니다디시말해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합니다말씀하신 사례의 경우[썩었다] 단어에는 "상태가 나쁘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생각이나 사랑처럼 무형의 개념에도살아있는 사람의 뇌처럼 썩지 않을 대상에도썩었다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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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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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에서 매그넘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라틴어에서 '큰, 위대한'을 뜻하는 형용사 마그누스(magnus)의 명사어인 마그눔(magnum)에서 유래한 단어 입니다원래는 와인 병 중에서 큰것을 뜻하는 의미로 쓰였는데총알의 크기를 비교 할때 '매그넘(와인병) 처럼 큰 총알'이란 뜻으로평균보다 큰 총알을 매그넘 이라 부르기 시작하여와인이 딱히 유행 안한 나라에는 이 총알 규격이란 뜻부터 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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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의미없을 때 사람들이 개꿈이라하는데 여기서 '개'는 어떤 의미로 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접두어 '개'는 이류(二流), 쓸데없는, 정도가 심한 등을 의미하는 접두어 입니다개-살구, 개-떡, 개-나리 등의 단어에서 사용되며동물 개랑은 상관이 없습니다이 중에서 '너무 심하다' 라는 의미의 예시에는개-고생 같은 단어가 있는데이 뜻이 "너무하다'에서 '매우 많이'로 현대에 왜곡 되면서개좋아 같은 긍정적인 단어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이런식으로 뜻이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언어는 무슨 자연 법칙같은게 아니라시간에 따라 바뀌는 사람사이의 약속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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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박2일을 보는데요. 녹진함이 가늑하다고 하는데요. 이 녹진함은 어떨때 쓰는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녹진하다[명사] 물건이나 성질이 부드럽고 끈끈하다.꿀보다는 부드럽고 물보다는 끈끈한,잘 끓인 수제비 국물이나 마시는 초콜릿 같은 느낌을 녹진하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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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서유기의 모티브가 된 기록물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특정 작품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그 말은 무슨 뜻이냐면 구전되던 이야기들을오승은이라는 명나라 시인이 모으고 정리한 것이현대에 전해지는 버전의 서유기 라는 뜻입니다무슨 [서기] [유기] [기기] 같은 특정한 책들이 있어서그걸 조립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어느 강한 원숭이 요괴가 돌에서 태어 났다더라][사오정은 모래강에서 살았다] 같은 각 지역의 설화 들과[고명한 스님 살을 먹으면 불노불사가 된다][인도에는 부처님이 산다] 같은 유명한 전설들이런 조각조각들을 한데 모아 섞어서지금의 [서유기]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것이 오승은 인 것입니다이런 이야기 중에는 글로 기록된 것들도 물론 있겠지만대부분은 구술문학, 그러니까 말로써 전파되던 이야기였고글들도, 명나라가 해도 거의 700년전 나라인데그 명나라에서 '옛날이야기'로 간주되던 기록들이현재까지 전해지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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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어원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무지개의 어원은 '물'에서 'ㄹ'이 탈락한 '무'에 문을 뜻하는 '지게'가 붙은 말이라는 것이 정설 입니다프리즘의 원리를 몰라도 물방울이 있으면 무지개가 생긴단 것 정도는관찰만으로 알 수 있기 떄문에옛날 사람들도 물에서 무지개가 생기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물" 이 붙은 거고선명한 무지개는 어딘가로 이어지는 길 처럼 보이기 때문에전세계 여러나라에서 "통로" 나 "관문"으로 쓰이는 전설이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문"을 뜻하는 지게가 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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