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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황새는 텃새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황새는 과거에 한반도 전역에 마을마다 고루 분포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 사계절을 더불어 살아온 텃새입니다 그러나 현재 겨울철이면 황새가 큰 강 하류나 연안에 나타났다는 뉴스를 보기도 하는데, 이들은 러시아 아무르 지역에서 번식하는 황새들로 겨울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게됩니다. 다른지역에 서식해도 유전적으로 같은 종이기 때문에, 한반도에 텃새가 복원된다면 러시아 황새들은 차후 한반도 황새와 유전적으로 교류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러시아 황새들은 한반도에 그냥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출처 : 황새생태연구원
학문 /
생물·생명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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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 내부의 빨간색 물질은 어떤 종류의 물질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온도계는 2가지가 있는데요. 은색으로 보이는 수은 온도계는 은색으로 보이는 온도계이고 알콜 온도계가 빨간색의 온도계입니다. 알콜 온도계는 빨간색으로 염색한 메틸알코올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온도계에 들어 있는 알콜이 열을 받아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커지고, 열을 빼앗겨 온도가 내려가면 부피가 작아지는 성질을 이용한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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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가전제품의 경우 몇년 지나고 나면 햇빛에 노출된 부분이 노랗게 바래는데... 햇빛에 노출되면 왜 이렇게 바래 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에 있는 자외선에 의해서 주로 옷의 색이 변하게 됩니다. 자외선은 에너지가 강해서 옷에 색을 발하는 분자들의 결합을 변형 시키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분자간의 결합 상태가 변하고 그로 인해서 햇빛에 의해서 발하는 색이 변하되면서 바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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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궁금증이에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5세대 이동통신(5G)의 다음 단계 기술이다. 이동통신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2026년에 기술 시연, 2028년에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6G는 다음과 같은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위성 통신 시스템 도입: 6G는 지상 기지국 망 뿐만 아니라 인공위성을 기지국으로 사용한다. 위성 통신은 5G 비지상 네트워크(NTN, Non-Terrestrial Networks)에 처음 도입된 데 이어 6G에서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이다. 따라서 6G가 도입되면 그동안 일반적인 이동통신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해상과 항공에서의 자유로운 통신이 가능해진다. 또한 해외에서 로밍이 필요없게 된다고 하며, 수중 통신이 가능하게 된다.1테라비트급(1Tbps) 전송 속도: 5G의 기가비트급(Gbps)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며 영화 한 편을 다운받는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짧은 전송 지연: 5G보다 전송 지연이 무선 기준 0.1ms로 낮아진다.넓은 서비스 거리: 최대 10km까지 서비스 지역 거리가 확대된다.높은 신뢰성: 5G의 보안 취약을 감안하여 강력한 보안기술이 기본 적용된다.출처 : 나무위키 - 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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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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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끓을 때 물이 들어가면 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기름을 끓일때 물이 들어가면 튀는 이유는 기름의 끓는점이 물보다 높고 밀도가 더 낮아서 입니다. 기름이 끓고 있을때 물을 넣으면 물이 밀도가 커서 가라앉지만 끓는 점은 낮아서 기화가 되어서 액체인 기름 아래로 물이 가라 앉다가 끓는 점이 낮아서 기화 되면서 다시 수면으로 올라올때 액체 기름 표먄에서 폭발하면서 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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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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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염수에서 삼중수소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삼중수소는 중성자 2개와 양성자 1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수소는 중성자 1개와 양성자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중수소 2개를 핵융합시키면 양성자와 삼중수소가 나오며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이 삼중수소는 중수소와 다시 핵융합시키면 또 엄청난 에너지와 중성자, 헬륨가스가 나온다. 삼중수소는 방사능을 지니며, 반감기는 약 12.3년이다.(나무위키 - 삼중수소) 결국 삼중수소는 방사능 물질입니다. 방사능 물질은 다들 알겠지만 몸에 축적되어 DNA 손상을 일으키고 결국 유전자 손상 및 변형을 일으켜 본인 뿐만 아니라 세대 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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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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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루문의 이름과 색깔은 관계가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공전 주기는 27.3일이고 달의 위상변화 주기는 29.5일 이다. 그런데 양력에서 한 달은 2월을 제외 하고 30, 31일이다. 이 때문에 한 달의 1일경에 보름달이 뜨면 30일이나 31일경에 다시 보름 달이 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보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인식하여 한 달에 두 번이나 뜨는 보름달을 재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블루문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어원적으로 보면, 'blue'와 같은 발음인 옛 영어 단어 'belewe'에는 '배신하다(betray)'라는 뜻이 있는데,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배신자의 달(betrayer moon)'이라 칭한 게 지금과 같이 불길한 두 번째 보름달로서의 '블루문' 개념을 낳았다고 전해지는 것이다.출처 : 위키백과 -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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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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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는 시간은 22시부터 02시까지 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잠을 잘자기 위해서는 멜라토닌 성분이 분비되어서 잠을 잘자야지 몸에 피로도 해소되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성장기에 성장호르몬이 잘분비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밤 10시에서 새벽2시까지 가장 많은 멜라토닌이 분비됩니다. 왜냐하면 멜라토닌은 빛의 양이 많을때 분비가 적게 되고 빛의 양이 적으면 많이 분비 됩니다. 즉 말라토닌은 태양 빛이 없는 밤에 많이 분비 되어서 잠을 잘자는 시간대인 10시에서 새벽2시 사이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성장호르몬도 잘분비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밤10시에 재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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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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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어떤 원리로 먼곳의 피냄새를 맡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어는 인간의 후각의 1000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입수 구멍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 입수 구멍으로 들어간 물은 후각판을 스치며 흘러서 후각낭으로 빠져 나갑니다. 후각판이란 것은 후각낭 내부 벽에 있는 연속된 주름살로써 물이 통과하는 면적을 늘려서 냄새 입자를 더 많이 확인 할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후각판을 지나가는 냄새 입자는 섬모처럼 생긴 감각 신경 세포들의 말단을 자극하여서 이 정보가 뇌로 전달합니다. 그리고 상어는 상어의 전뇌에 큰 후각엽이 있고 그 돌출된 앞부분은 후신경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들은 후각낭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어의 후각엽은 뇌 전체 무게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크고 기 때문에 피냄새를 100억 분의 1 입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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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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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언제부터 존재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대 바빌론과 고대 이집트에서는 천체, 즉 달과 태양이 하늘에서 움직인 거리를 이용해 시간을 표현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태양이 (특정 위치로부터) 팔뚝만큼 움직이는 시간", "태양이 한뼘만큼 움직이는 시간", "태양이 손가락만큼 움직이는 시간" 등의 표현이 등장한다. 허나 이는 당연히 정확한 시간 측정이 아니었으며, 정확한 시간의 측정 중 가장 오래 된 것은 바빌로니아인들의 60진법식 시간 측정이었다. 바빌로니아인들은 1년을 360일로 나누었는데, 오늘날엔 물론 1년이 360일이 아니지만 원을 360도로 분할하는 관습은 그대로 남아 오늘날에도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1년이 360일이 아니라 365일이 되어야 한다고 최초로 주장한 것은 탈레스였다.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등 다양한 고대 문명이 해시계를 이용해 하루를 여러 개의 시간으로 쪼갰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24시간은 그리스 천문학자인 히파르코스가 주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파르코스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인 분일(춘분과 추분)의 밤을 12조각, 낮을 12조각으로 나누어 그 한 조각을 시간의 표준 단위로 사용하자고 했는데, 당시엔 그 한 조각(한 시간)이 얼마만큼의 시간인지 나타낼 방법이 없었기에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일정한 길이의 시간을 한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시계, 정확히는 기계식 시계의 발명(14세기) 이후이며, 한 시간을 60분으로 나누게 된 것은(즉 시계에 분침이 달린 것은) 더욱 발달된(정확한) 시계가 등장한 16세기부터이다.출처 : 나무위키 -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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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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