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이나 금성 등 행성에도 사람이 숨을 쉴수 있는 산소나 먹을수 있는 물이 있나요?
예전에 배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많은 행성들에는 사람이 살수 있는지 여러 연구와 조사가 이루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성에는 산소나 물이 존재하는 곳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 대기는 이산화탄소가 약 95%, 질소가 약 3%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람이 숨을 쉴 수는 없습니다. 물의 흔적을 발견했다곤 하지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대기의 구성은 이산화탄소가 약 95%, 질소가 약 3%, 아르곤이 약 1.6%이고, 다른 미량의 산소와 수증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성도 매우 비슷한 대기의 구성입니다. 또한 화성과 금성은 이전에는 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어서 존재했다고 추정하나 지금은 찾지 못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과 토성의 대기에는 산소가 약 1%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 중에도 얼음 상태의 물은 발견되었습니다.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 칼리스토,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타이탄에도 얼음 상태의 물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이나 금성의 대기에도 산소와 이산화탄소, 아르곤, 수증기 등이 포함되어있고,
토양안에도 물이 있을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구성비율과는 달라 날것 그대로 섭취하거나 숨을 쉴 수 는 없어 가공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산소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은 화성입니다. 화성의 대기 중에는 산소가 0.13% 존재하며, 표면에는 얼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과거에는 지표면에도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성이나 화성의 대기에도 산소가 포함되어있지만, 대기 그대로를 흡입하게 되면 호흡을 할 수 없습니다.
물 역시 여과작업이나 따로 H2O만 모아서 정화한 뒤 섭취가 가능합니다.
우선, 모든 성분이 있긴 하기 때문에 여과 및 농축작업을 하여 지구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비율로 조성을 해주면 사용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