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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전기포트는 무슨 원리로 자동으로 꺼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 포트기는 전기를 이용하여 포트의 열판 내부에 있는 열선을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그리고 전기기포트기에는 바이메탈 이라는 온도센서가 장착되어 있씁니다. 이 센서와 스위치를 연결해서 일정온도 이상 끓게 되면 스위치가 자동으로 꺼지게 되는 것입니다. 바이메탈 센서는 평상시에는 평평한 판이지만, 일정 온도가 되면 휘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수증기가 나오면서 뜨거운 열이 바이메탈의 온도를 높이면 휘어지면서 스위치를 끄게 되는 원리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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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곤충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딱정벌레의 한 종류인 참뜰길앞잡이(tiger beetle)는 세상에서 가장빠른 곤충이라고 합니다. 평균 몸길이 12㎜의 해당 곤충은 놀랍게도 육상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생명체로 시속 772㎞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고합니다. 메뚜기의 경우 시속 13km라고 하니 참뜰길앞잡이가 엄청 빠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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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은 어떤 원리로 만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눈은 물을 아주 작은 물방울로 뿜게 하여 영하의 온도인 공기 중에 뿜은 것입니다. 공기 중으로 나온 갑자기 팽창된 작은 물방울은 쉽게 온도가 내려가 미세한 얼음 덩어리가 되어 땅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이러한 원리로 현재의 인공제설기는 물을 뿜어서 회전하는 날개를 통과하며 약 5㎛(1㎛는 1백만분의 1m) 정도 크기의 물 입자를 만들어 날려 보내는 기계입니다. 물만 뿜는다고 다 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물 입자가 충분히 얼 수 있는 온도가 되어야 인공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떤 제설기는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온도를 더 많이 떨어뜨리는 기능까지 한다고 합니다. 눈이 녹지 않고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온도가 0도 이하로 유지되어야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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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은 왜 만유인력이라고 불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유인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중력은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따라서 의미는 비슷하지만, 중력은 만유인력과 지구의 자전에 따른 원심력을 합한 힘입니다. 즉, 중력은 만유인력의 한 예이지만, 만유인력에 지구의 원심력을 더해야 비로소 중력이 됩니다.
학문 / 물리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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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빨간 때는 어떤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장실에 변기에 분홍색 물때는 물에 포함돼 있다가 증발한 성분이나 공기 중에 떠다니던 균들이 수증기와 함께 벽에 달라붙어 생기는 것입다. 특히 분홍색 물때는 효모가 원인입니다. 메틸로박테리움이나 슈도모나스 등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수증기와 만난 뒤 벽에 달라붙어서 번식하면서 생깁니다. 타일뿐만 아니라 변기의 물 닿는 부분이나 가습기 통 등 물을 자주 담는 용기에서도 발견됩니다.
학문 / 화학공학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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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에 일교차가 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위도 25°~65°에 위치하는 중위도에 위치합니다. 이렇게 중위도에 위치하면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또한 중위도 특성 상 봄, 가을에는 우리나라 여름에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또한 겨울에 영향을 주는 시베리아 고기압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오로지 태양의 복사열만이 기온에 영향을 미치는데 낮에서는 태양빛에 의해서 온도가 올라가고 저녁에는 태양빛이 없으니깐 기온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더운 고기압에 의해서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워서 일교차가 크지 않고 겨울에는 저온 고기압에 의해서 낮에도 춥고 밤에도 추운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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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을 하면 세균 번식이 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이 부패하는 것은 세균이 번식하면서 음식이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금에 음식을 염장을 하면 음식에 소금 농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이 침투 시 삼투압효과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소금 농도가 낮은 세균에서 물이 빠져나오면서 탈수가 진행되면서 죽게되어서 세균이 번식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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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 땀이 나는이유가 뭔가여?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덥거나 운동을 하면 더운 이유는 몸에서 체온에 대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몸은 평균적으로 36.5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몸에서 에너지가 사용되면서 열이 발생되고 또한 날씨가 더우면 몸에서 온도가 올라가게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면 몸에 이상반응이 생겨서 문제가 될수 있기 떄문에 몸에서는 이열을 방출시켜서 몸의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합니다. 그래서 땀이 나오면서 그 땀이 배출되면서 열도 같이 방출되어서 몸의 온도를 유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땀이 안나게 하려면 말씀드린것처럼 몸에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면 되는데 덥거나 운동을 하면 몸에서 당연이 열이 발생되어서 땀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온도를 낮은곳에서 운동을 하거나 태양빛을 피하면서 활동하시면 땀이 덜날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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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시 GPS 잘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네비게이션은 GPS 데이터로 속도를 측정합니다. GPS는 위성과의 전파 통신을 통해서 정화학 위치를 파악할수 있고 이를 통해 1초 단위로 내 차의 위치를 계산합니다. 결국 전파로 통신하여서 속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런 전파의 경우 비 또는 안개 낀 날에는 물방울과 수증기에 전파가 흡수되기 쉬워서 멀리 전파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어서 질문자님 말씀처럼 상대적으로 수신이 안되어서 끊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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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기호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스웨덴어: Jöns Jakob Berzelius, 1779년 8월 20일 - 1848년 8월 7일)는 스웨덴의 화학자이다. 타이타늄과 지르코늄을 분리하고, 세륨·토륨·셀레늄 등의 원소를 발견하였다. 최초의 화학결합이론인 전기화학이론을 주장했다. 베르셀리우스는 현대의 원소 기호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라부아지에가 원소의 정의를 내기 전에도 연금술사들은 여러 개의 원소를 발견하고, 그 원소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이후 라부아지에는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돌턴은 원 안에 문자나 그림을 넣어 원소를 표현했다. 하지만, 많은 원소가 발견되자 돌턴의 원소 표기법은 불편해졌다. 그래서 베르셀리우스가 지금과 같은 원소를 표현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출처 : 위키백과 -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
학문 / 전기·전자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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