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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4.01.19

동물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야생동물들은 겨울에 추위를 견뎌야 하는데요. 동물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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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의 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특정 온도가 기준이라고 말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지방층, 생활하는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른 부분 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들이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종에 따라 다르며, 생태와 적응 능력에 크게 달라집니다.

    일부 북극 동물들은 매우 추운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러한 환경에서는 생존이 어렵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도, 소형견은 영하 6도, 대형견은 영하 12도 정도로 기온이 떨어질 경우 생명에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추위를 견디는 능력은 동물의 크기, 체형, 털의 밀도, 지방의 양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중에 생명력이 가장 극한까지 있는 동물이라고 추정되는 곰벌레가 약 영하 27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추정합니다. 또한 산소가 거의 없는 우주나, 심해 고산등의 극한의 상황에서도 잘 살아간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9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마다 추위를 견디는 온도는 각기 다릅니다 적도지방에 사는 동식물들이 극지방에 사는 동식물보다 추위에 약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야생동물들은 겨울에 추위를 견뎌야 합니다. 동물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동물의 종류 크기 체질 등에 따라 다르며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극지방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추위를 더 잘 견디는 반면 열대지방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추위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야생동물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0도 미만입니다. 이는 동물들의 몸이 얼어붙지 않도록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겨울에는 식량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몸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위에 더 취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겨울을 잘 견디기 위해 겨울에 맞는 털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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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야생동물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동물의 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동물은 매우 추운 환경에서도 적응력을 가지고 있어서 극한한 날씨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동물의 종류, 크기, 체온, 지방층의 두께, 털의 두께, 서식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포유류는 조류보다, 큰 동물은 작은 동물보다 추위에 더 잘 견딥니다. 또한, 지방층이 두껍고, 털이 빽빽한 동물은 추위에 더 잘 견딥니다. 예를 들어, 북극곰은 지방층이 두껍고, 털이 빽빽하여 섭씨 -40도까지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반면, 쥐는 지방층이 얇고, 털이 짧아서 섭씨 0도 이하의 추위에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들이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종 크기 체형 털의 두께 지방의 양 행동 방식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작은 동물일수록 체형이 가늘수록 털이 얇을수록 지방이 적을수록

    활동량이 적을수록 추위에 약합니다.

    곰은 겨울잠을 자면서 추위를 견딥니다.

    곰은 겨울이 되면 먹이를 먹지 않고 겨울잠을 자는데

    몸의 온도가 2~3℃까지 떨어집니다.

    오소리는 겨울잠을 자지 않지만 겨울에 활동량을 줄이고

    굴속에서 지내면서 추위를 견딥니다.

    오소리의 털은

    촘촘하고 두꺼워서 보온성이 뛰어나며

    지방의 양도 많아서 추위에 강합니다.

    고라니는 겨울에 털이 두꺼워지고 지방의 양이 늘어나면서

    추위에 강해집니다.

    고라니는 겨울에는 주로 밤에 활동하면서 추위를 피합니다.

    두더지는 겨울에 굴속에서 지내면서 추위를 견딥니다.

    두더지의 털은 짧고 얇지만 굴속의 온도는 10℃ 이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추위에 견딜 수 있습니다.

    새는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여

    추위를 피합니다.

    새들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데

    이들은 추위에 잘 적응하여 살아갑니다.

    까치 까마귀 비둘기 솔새 딱따구리

    등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며

    추위에 잘 적응하여 살아갑니다.

    야생동물들이 추위를 견디는 방법

    곰 오소리 다람쥐 박쥐 등은 겨울이

    되면 먹이를 먹지 않고

    겨울잠을 자면서 추위를 견딥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안 동물의 몸의 온도가 2~3℃까지

    떨어지지만 심장 박동수와

    호흡 수는 크게 줄어들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고라니 두더지 멧돼지 사슴 등은 겨울이

    되면 털이 두꺼워지고

    지방의 양이 늘어나면서 추위에 강해집니다.

    털은 보온성을 높이고 지방은 열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곰 오소리 고라니 등은 겨울이

    되면 활동량을 줄이고

    굴속에서 지내면서 추위를 피합니다.

    활동량을 줄이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부 새들은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여 추위를 피합니다.

    제비 참새 꾀꼬리 등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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