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잎을 우려서 먹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찔레꽃 향기가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찔레나무는 뿌리부터 열매 잎에 이르기까지 약용으로 쓰이고 겨울에 찔레상황도 아주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잎에는 비타민 C와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한방에서는 찔레 어린 잎을 따서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이는 더위를 먹어 기력이 없거나 소화가 잘안될때 기운을 북돋워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차로 즐기실 때는 어린 순이나 잎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가볍게 덖거나 말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은은한 풀 향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찔레꽃 뿌리와 마찬가지로 잎 또한 성질이 다소 서늘한 편이므로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 연하게 우려 조금씩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인 찔레꽃 차 한잔으로 몸의 열기를 다스리고 일상의 여유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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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붉은기가 많을때 어떤 음식이나 식재료 먹어야 개선될까요?
얼굴의 붉은 기는 체내의 열이 위로 상충하며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될 때 주로 나타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심열이나 간열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데 일상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열을 올리는 맵고 자극적인 양념 그리고 기름진 튀김류입니다. 특히 술은 혈관을 즉각적으로 확장시키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성질이 서늘하여 열을 내려주는 메밀, 녹두, 오이를 식단에 활용해 보세요. 쓴맛이 나는 상추나 쑥갓 같은 채소는 심장의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되며, 수분 함량이 높은 배나 참외도 열독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물을 자주 마셔 혈액 순환을 돕고 화기를 다스린다면 피부가 한결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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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아라는 뿌라는 어디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토복령(청미래덩굴 즉 망개 뿌리)은 예로부터 식량 대용이나 약재로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타날 만큼 오래전부터 애용되었으며, 현대인들에게는 체내 독소 배출과 중금속 정화에 효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약성이 차서 비위가 차고 약한 분들은 한의사의 상담을 받고 드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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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뻣뻣할 때에 침 맞으면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침 전침 약침 외에도 추나요법이 좋아요도수치료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한의사가 직접 관절의 변위를 바로잡아 경추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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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침치료후 통증변화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침치료 직후에는 시원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통증이 8단계까지 올라갔다면, 현재늕환부의 염증 반응이 예민해졌거나 치료 자극이 다소 강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도침은 유착된 조직을 박리하는 강한 치료법이라 시술 후 2~3일간은 몸살처럼 통증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프롤로주사 때도 통증이 심해졌던 점을 미루어 보아, 현재 어머님의 허리 상태는 외부 자극에 대해 강한 방어 기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방 치료가 맞지 않는다기보다, 지금은 공격적인 치료보다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며칠간은 무리한 운동을 중단하고 절대 안정을 취하며 통증 변화를 지켜보세요. 만약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도침 같은 강한 자극보다는 가벼운 일반 침치료나 염증 완화용 약침으로 치료 강도를 조절해 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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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이 고민이네요 공진단고민이오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어머님께 공진단은 더할나위 없이 귀한 선물이 될거예요. 한약 특유의 향이 걱정되실 수 있지만 공진단은 탕약처럼 양이 많지 않고환 형태라 한 입에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공진단은 기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해 황제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가치를 인정받는 약재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실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10환 정도의 소량 구성으로 시작해 보세요. 처음부터 큰비용을 들이기보다 어머님의 체질과 입맛에 잘 맞는지 먼저 살핀 뒤에 정기적인 선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선물은 그 자체로 어머님께 큰활력이 될 것입니다. 한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어머님의 평소 건강 상태에 딱 맞는 제품을 고르신다면 더욱 완벽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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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한방에서 머릿결은 혈지여 즉 혈액의 나머지라고 부릅니다. 우리 몸에 혈액과 영양이 충분하고 순환이 잘 되어야 그 나머지가 머리카락 끝까지 가서 윤기가 난다는 뜻입니다. 화학 제품 없이 한방으로 관리하는 비결은 하수오 이름 자체가 어찌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지 않은가라는 뜻입니다. 간과 신장을 보하여 모발을 튼튼하게 합니다.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검은콩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모근을 강하합니다. 가루 내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백회 풍지혈은 빗질과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되는 지압자리이고 한방에서 밤 11시~새벽 3시는 피가 생성되는 시간입니다. 이때 숙면해야 머릿결이 푸석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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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체질 한번 유추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말씀하신 특징들을 종합해 볼 때 8체질중 *토양체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성격이 매우 급하고 말이 많은 것은 토양체질의 대표적 기질입니다. 또한 마른 체격임에도 운동 능력이 좋고 땀을 내야 개운한 점이 일치합니다. 쌀밥과 고기(수육 등)가 힘의 원천인 반면, 유제품(치즈, 우유)에 민감하고 닭고기(치킨)나 매운 음식(제육, 볶은 김치)에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은 토양체질의 위장 열때문입니다. 사우나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기 힘들어하면서도 속은 냉하여 손발이 차고 보리차(찬 성질)를 즐기는 모습도 전형적입니다.위장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닭고기. 인삼, 매운 고추, 사과는 독이 됩니다. 최근의 소화불량은 체질에 맞지 않는 닭고기와 스트레스가 겹쳐 위장 열이 폭발한 결과로 보입니다. 현재 증상은 위열을 내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가까운 8체질 전문 한의원에서 맥을 짚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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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두곳서 각각 다른 질환으로 몇십분 시간차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같은 날 장소를 옮겨가며 침을 두번 맞는다고 해서 각각 100점의 효과가 나지는 않습니다. 침 치료는 외부에서 약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침이라는 자극을 통해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하게 만드는 유도 과정입니다.우리 몸이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회복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립선과 허리 두 곳에 강한 자극이 들어오면 뇌와 신경계는 어느 쪽을 먼저 수복할지 혼란을 겪게 됩니다.그리고 침 자극 자체가 몸에는 일종의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맞더라도, 이미 첫 번째 침 치료로 인해 기운이 소모된 상태에서 또 자극을 주면 몸이 지쳐서 오히려 통증이 심해지거나 무력감을 느끼는 침 몸살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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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체질 섞여 있는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사상체질은 장부의 대소(大小) 강약에 따라 구분됩니다. 소양인은 비대신소이고, 소음인은 신대비소로 서로 정반대의 장부 구조를 가집니다. 따라서 이론상 한 사람이 두 체질을 동시에 가지는 것은 논리적 모순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의원에서 섞였다고 표현한 것은 순수한 100% 어떤 한쪽 체질이 없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사상체질 중에 소음인성향이 많아서 소음인이라 하는 것이지 더 들여다보면 태음 태양 소양적 성향도 조금은 섞여 있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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