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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적절한 처벌과 보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칭찬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또한 구체적으로 칭찬해줘야 합니다.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고, 아이의 존재의 소중함을 칭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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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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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끊임없이 질문을 할 때 어떻게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호기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힘든 경우에는'지금은 대답을 해줄 상황이 안되는데 어쩌지! 이것만 끝내고 같이 찾아볼까?'라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이 궁금하고 신기할 따름이지요.그렇기 때문에 '왜?'라는 질문을 자주하게 됩니다.계속된 질문에 힘이 들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부모님이 설명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친절하게 대답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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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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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자 아이 사춘기 대처하는 법 알려주세요
요즘 같은 경우 성조숙증으로 인해서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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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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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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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모에게 무엇이든 의존하려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부모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있으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어떤 상황 속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해결해볼 수 있도록 의견을 물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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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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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생활과 가정 내 형제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형제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형제 사이에서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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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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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데 어떻게 책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할 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독서는 향후 아이들의 학습의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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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사용을 너무 많이 하는 아이 어떻게 사용 제한을 해야 할까요?
아이가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핵심이라고 하면 아이가 전자기기 외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약 그렇게 해서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어플로 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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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아픈 것도 아닌데 애기 때부터 유난히 잘 우는 아이를 봤습니다. 아기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나요?
성향상 낯가림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와 애착 형성을 하는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낯가림이 최고조로 올라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이 외에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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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을 자주 부리는 아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훈육할 수 있을까요?
말썽을 부리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훈육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시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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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자주 괴롭히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동생을 자주 괴롭혀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우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양육자의 생각을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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