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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손가락을 빨거나 물건을 무는 습관 교정은?
아이가 손가락을 빨거나 물건을 무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스트레스 완화, 자극을 통한 관심 끌기, 마음의 안정을 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행동을 멈추게 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아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고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아이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세요.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는 놀이 신체 놀이 등을 통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밴드를 손가락에 붙여주고 손가락을 빨면 안되는 이유(치열 부정, 세균 감염 등)를 말해줍니다.아이가 무료하면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빨 수 있으니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필요합니다.동화 중에 '콧구멍을 후비면'이라는 그림책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읽어본 후 이야기 나누기를 해보는 것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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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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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양치질을 싫어할 때 해결 방법은?
아이가 양치질을 싫어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에서 '양치교육'이라고 하면 다양한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나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또한 아이의 양치할 때 놀이식으로 즐겁게 접근한다면 아이가 좀 더 수월하게 양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양치는 즐거운 것이다'라고 느끼게 해주는거죠.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옆에 두고칫솔을 쥐고 뽀로로에게 양치시켜주는 시늉을 합니다.'우리 뽀로로 치카치카해줄까? 우와 뽀로로는 치카치카도 잘하네'이렇게 말을 한 후 'ㅇㅇ도 치카치카 시켜줘볼까?' 말해주면 아이도 뽀로로에게 양치를 시켜줄겁니다.그런 다음 '이제 우리 ㅇㅇ도 치카치카해보자~'라고 말하면아이도 양치를 하려고 할겁니다.처음에는 짧게 시작해서 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면서 양치를 해줘야 합니다.처음부터 시간을 길게 잡으면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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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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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너무 많은 시간을 TV나 화면 앞에서 보낼 때 어떻게 제한할까요?>
아이가 너무 많은 시간동안 텔레비전을 시청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미디어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만0~2세: ~30분/1일만3~5세: 30분~1시간/1일만6세~12세: 1~2시간/1일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텔레비전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와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나 조건을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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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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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낮은 아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집중력이 낮은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는게 좋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해오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기 전에 아이의 생활패턴을 체크해야 합니다.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인지를 관찰해보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아이와 작은 약속을 했더라도 잘 지켜줘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선택권과 책임을 아이에게 부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건강한 신체리듬을 만들어주세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집안 환경을 차분한 느낌으로 정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아이가 공부할 때 TV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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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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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청소나 정리정돈을 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아이가 놀이 후 정리정돈을 하지 않아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에게 관찰한 상황을 이야기 해줍니다.그런 다음에는 양육자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놀이를 한 후에는 가지고 논 물건은 정리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부탁하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이와C놀이를 하고 난 후 D놀이를 할 때는C놀이에 사용한 물건을 모두 정리한 후에 D놀이를 할 수 있다고 약속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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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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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치는 몇 개월때부터 나오는지, 혹시 따로 관리해주는게 좋나요?
아이의 유치가 올라오는 시점과 주의 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유치는 생후6개월~30개월까지 납니다.영구치는 유치가 빠지면서 만6세~만13세에 사랑니를 제외하고 모두 완성하게 됩니다. 아이의 젖니가 나고 당분이 있는 음식이나 과자를 먹는 시기부터는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불소 도포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치아관리에 효과적입니다.불소 도포 시기는 치과 진료 시에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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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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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 잘못인데도 화를 내는데요~
아이가 본인의 잘못인데도 화를 내기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양육자의 마음을 전달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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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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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직전 쉽게잠들지 못할때 해결책은?
아이가 자기 전에 쉽게 잠이 들지 못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아기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다 보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잠을 자는 시간임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무엇보다 환경적인 요인을 살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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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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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형제자매와의 경쟁심을 줄이는 방법은?
형제, 자매 간의 경쟁심을 줄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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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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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와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괜찮을 때 대화를 시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과 부담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새봄에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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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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