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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6세아이 한글 아직 모르는 경우 괜찮을까요?
6세 아이가 한글을 어려워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글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또한 노출 빈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겠습니다. 아이들의 습득력은 스폰지와 같아서 얼마나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서 습득에 대한 속도 차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한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 시작하면 좀 더 효과적입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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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 게임은 어떤 능력을 키울 수 있나요?
힐리갈리가 어떤 능력을 키워주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힐리갈리는 이해하기가 쉬운 게임으로 집중력, 순발력, 수학적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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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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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집에서 할수있는 놀이 있을까요?
추석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실내라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는 있습니다.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보드게임 중에서 힐리갈리 종치기 게임, 세계여행, 모두의 마블, 불독 복불복게임, 사다리 게임, 계란판놀이(탁구공) 등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마피아 게임, 빙고 게임 등을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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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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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아기가 자꾸 자기맘에안들면 때리고 꼬집고 깨물려고 해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아이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때리고 꼬집고 물고 하는 행동을 보이니 화도 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때리거나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3세 이전에는 훈육을 해도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ㅇㅇ가 지금 기분이 좋지 않나보구나!' '우리 ㅇㅇ가 속상했겠다.'이런 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적절한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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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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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랑 밥을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아무말도 안해요
아이가 밥을 먹으러 갔는데 평소와 다른 모습이어서 많이 놀랬겠습니다. 집에 와서는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면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아진 상황에 '혹시 식당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어?'라고 물어보면이야기 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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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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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할수있는 게임문의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놀이입니다. 계란판 탁구놀이, 복불복룰렛돌리기, 불독복불복게임, 알까기, 컬링게임, 마피아게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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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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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물놀이하는데 옆에서 꼭 있어야할까요?
9세, 6세 아이의 물놀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안전 사고는 한 순간에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교대를 하는 형태로 옆에서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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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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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과자를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아이가 밥보다 과자를 좋아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지금은 추석인만큼 시간을 갖고 꾸준히 진행하는게 아이의 식습관개선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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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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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선행학습이 필요한가요?
선행학습이라고 하는 개념은 양육자마다 개인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7세 2학기를 유-초이음학기라고 부르는데 그만큼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준비하는 단계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적인 요소가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를 대비한 과정입니다. 글자를 읽고 쓰고 수를 알고 연산을 하는 것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적응을 하려면 어느 정도는 준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래들은 다 알고 있는데 혼자 모른다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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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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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이야기하는걸 질투하는 딸 아이?
엘렉트라콤플렉스는 정신분석학의 용어로서, 인간의 발달과정 중 3∼6세의 성기기에 여자아이가 어머니를 배척하고 아버지에게 애정을 갖는 현상이라고 합니다.이 시기 이전에는 어머니에게 애정이 집중되다가, 이 시기에 이르면 남성에 대한 선망이 일어나 어머니를 미워하고 아버지에게로 애정이 전환된다고 합니다.조금 커가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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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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