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날때,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조취는 무엇이 있을까요?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니 놀라고 걱정이 됐겠습니다.저희 아이도 어렸을 때 원인 모를 열감기로 고생을 했었습니다.고열이 지속되면 열경련을 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일러준대로 해열제를 시간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미지근한 물로 가제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에 끼워주고 이마에 올려줍니다.그리고 손발을 닦아줍니다.열이 날 때는 아이의 손발이 차가워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물러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된다면 밤 중이라도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 열을 떨어뜨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9.08
5.0
1명 평가
0
0

아무것도 아닌데 고집피우는 아이는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데 고집을 피우는 아이로 인해 걱정이 되고 때로는 화도 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9.08
5.0
1명 평가
0
0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브루마블 보드게임에 붙어 있는 숫자가 어떤 차이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숫자가 올라가면 조금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지면서 구성이 약간 달라집니다.기본만 해도 가족끼리 보드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난한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4.09.08
5.0
2명 평가
0
0

아이가 말이 느려서 상당히 고민입니다.
아이가 말이 느려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문의에 따르면18개월까지 단어 발현이 나타나지 않거나 24개월까지 두 단어 연결이 나타나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하도록 적극적인 평가를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합니다.아이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됩니다.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18개월~24개월 사이는 언어 발달이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18개월에는 10개가량의 단어를 사용하는 정도였다면, 24개월에는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100~20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이런 점을 유심히 살펴본 후에 언어지연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9.08
5.0
1명 평가
0
0

유치원아이 영어 원어민 수업 듣게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무래도 원어민 교사와 수업을 할 때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도 있겠습니다. 꼭 원어민 교사가 아니더라도 영어 시간만이라도 영어의 비중을 높게 잡는다면 영어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가능하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지인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육아 / 유아교육
24.09.07
4.5
2명 평가
0
0

내성적으로 변한 아이 성격을 바꿔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내성적이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부모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9.07
5.0
1명 평가
0
0

유치원의 교육목표는 무엇인가요? ㅎㅎ
놀이중심 유아중심 교육과정인 2019 개정 누리과정의 교육목표, 인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감성이 풍부한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입니다. 구체적인 교육목표는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른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기초능력을 기른다.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른다.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른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태도를 기른다.
육아 / 유아교육
24.09.07
5.0
1명 평가
0
0

5세 딸의 호기심이 폭발하는데 부모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호기심이 폭발할 때 부모가 어떻게 지도해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주위에 사물이나 자연에 관심이 많습니다.웅덩이에 물, 날아다니는 나비, 주위에 피어나는 꽃, 개미, 비 온 후에 만난 지렁이 등온통 신기한 것 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호기심이 많은 아이는유치원을 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으나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것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가능하다면 아이에게'이건 뭘까?' '왜 그렇게 생각해?' '아 그렇구나!, 유치원 다녀와서 왜 그런지 함께 찾아보도록 하자' 등의 발문을 해주며 아이의 호기심이 확장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9.07
5.0
1명 평가
0
0

아이가 평소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아이가 목욕하고 머리 말릴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원형탈모라고 하면 동그랗게 빠지는 모양만 떠올리기 쉬운데, 소아나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동그란 탈모반이 형성되지 않은 채 모발 탈락양이 갑자기 늘면서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확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평소에 비해 증상이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면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질 때 탈모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9.07
5.0
1명 평가
0
0

변비가 없는 아기도 유산균 꼭 먹이는게 좋을까요?
아기 유산균 복용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비 및 설사 개선,배앓이 완화,면역력 향상입니다. 맨 마지막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9.07
5.0
1명 평가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