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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동화책을 혼자 읽게 해주는방법은?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부모님이 조금 귀찮을 수도 있겠으나 자기 전에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보통 한글을 습득하게 되는 6~7세 정도가 되면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아이 스스로 책을 읽을 때가 돼도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계속 책을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그 연장선으로 자기 전에 책을 한 권 읽어주는 것을 권해주고 싶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아이와 한 페이지씩 번갈아가면서 읽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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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가 의욕이 없을 때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세요.-아이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충분히 호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세요.-아이에게 무작정 강요하거나 밀어붙이지 마세요.-아이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세요.-아이와 스킨십을 자주 해주세요.이런 양육을 통해서 아이에게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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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에게 어떤 놀이를 소개해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ㅁㅁ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브루마블, 할리갈리, 사다리게임 등)이 있습니다.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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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아이들 할만한 자극적이지 않은 모바일 어플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레알팜(진짜 농부를 만나는 게임), 아기상어 퍼즐 맞추기, 키즈 요리게임(어린이 세프)1~4세 어린이를 위한 쉬운 게임, 브라운팜, 유치원게임, 색칠 퍼즐, 블록 퍼즐, 물 분류 퍼즐게임, 피쉬돔 등이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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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혼내지 않고도 잘 훈육하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를 혼내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나를 화나게 하기 위해서/ 나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한다는 생각 대신 '아직은 미숙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한다면 화나는 마음들이 사그러들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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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와서 씻고 자는게 아이들 일상인데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우리나라의 입시제도의 특성상 사교육은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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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가 아저씨만 보면 우는데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낯가림을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소하기보다는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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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양치를 하루에 한번만 하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가능하면 아침 저녁에는 아이가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겠습니다. 아이와 칫솔을 들고 함께 양치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왜 양치를 해야하는지 위생교육을 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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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용돈은 얼마간의 주기로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에게 용돈을 얼마 주기로 주는 것이 적절한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용돈을 관리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한번 정도 용돈을 통장에 넣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필요할 때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캐릭터 용돈기입장을 선물해준다면 아이가 스스로 기록해보면서 용돈이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또 아이에게 용돈이 생겼을 때 아이 손을 잡고은행에 가서 아이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어 줍니다.용돈이 생길 때마다/ 아이가 저축을 하고자 할 때마다 번거롭지만 은행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저축하는 것을 도와준다면아이의 저축하는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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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초등학교때에 리코더 실습하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니 교과목에서 리코더를 배우더라고요.특정한 곡을 연습해서 수행평가를 치기도 하더라고요.그때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연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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