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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악을지르고 울며 고집을엄청피워요
20개월 아이가 입원하고부터 악을 쓰고 울고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아파서 투정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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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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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서 알아야 할 중요한 팁은 무엇인가요?
우선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보다는 인격적인 존재로 보면 양육함에 있어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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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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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면교육 중요성이 궁금합니다.
수면교육은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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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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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독서교육은 어떻게 진행해야 효과적인가요?
영유아의 독서교육을 어떻게 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최대한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도서관에서 개설한 프로그램을 수강,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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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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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한글공부는 몇살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아이의 한글 공부를 몇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는게 좋을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아이와 길을 다닐 때도 눈에 보이는 간판, 현수막의 글자를 읽어보는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세 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진다면 이 때 시작해도 되겠습니다. 6세 아이가 글자 공부를 힘들어 한다면 최대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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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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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자녀들의 앞길에 지도가 필요해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사춘기 아이와 대화를 할 때맞장구쳐주기(공감), 아이의 감정에 초첨 맞추기,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기,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단정 지어 말하지 않기, 선택권 주기, 나-전달법으로 대화하기('엄마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네가 화를 내니까 엄마가 속상해...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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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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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때가 많아져서 힘들어지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고집이 많아지니 걱정되고 화도 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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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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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하면서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걸 목격합니다.
봉사활동을 같는데 한 아이를 괴롭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담임 선생님께 여쭤봐도 좋겠습니다.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아닌만큼 좀 더 아이들을 오래 지켜본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만의 또다른 문화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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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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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비속어 사용 문제를 어찌 하시나요?
아이가 비속어를 사용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래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비속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와 같은 말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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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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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부모의 말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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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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