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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두돌아기 훈육 이대로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훈육은 만3세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전의 아이들은 훈육을 해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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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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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등산 같은 힘든 운동을 시키면 안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숲(자연)은 가장 좋은 선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변화를 몸으로 체험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 것입니다. 요즘 숲유치원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도 이런 연유에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성인에 비해 산을 더 잘 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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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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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밤에 안자려고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밤에 자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아이들은 놀이에 집중하다 보면 좀 더 놀기 위해서 잠을 참기도 합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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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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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던지는걸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장난감, 책 등 물건을 던지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단순한 놀이로 물건을 집어 던질 때에는 그 행동에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아이는 그것에 흥미를 보이며 반복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물건을 던지는 경우에는즉시 아이를 다른 장소로 데려가 단호하게 방금 했던 행동이 매우 위험했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단호하고 엄격하게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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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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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자는데 열이 39도가 넘으면 깨워서 해열제 먹이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돌아기가 자는데 39도가 넘으면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도 어렸을 때 원인 모를 열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었답니다.고열이 지속되면 열경련을 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일러준대로 해열제를 시간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미지근한 물로 가제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에 끼워주고 이마에 올려줍니다.그리고 손발을 닦아줍니다.열이 날 때는 아이의 손발이 차가워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물러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된다면 밤 중이라도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 열을 떨어뜨리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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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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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안 먹으려고 하는 아이 약 먹이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약을 먹이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유튜*에서 '약을 먹어요'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콘텐츠가 나와 있습니다.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나면 아이에게 어느정도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또한 아이의 약을 먹을 때 놀이식으로 즐겁게 접근한다면 아이가 좀 더 수월하게 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약 먹는 것은 즐거운 것이다'라고 느끼게 해주는거죠.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옆에 두고칫솔을 쥐고 뽀로로에게 약을 먹이는 시늉을 합니다.'우리 뽀로로 약 먹을까? 우와 뽀로로는 약도 잘 먹네'이렇게 말을 한 후 'ㅇㅇ도 약 먹여줘볼까?' 말해주면 아이도 뽀로로에게 약을 먹여줄겁니다.그런 다음 '이제 우리 ㅇㅇ도 약 먹어보자~'라고 말하면 아이도 약을 먹을 것입니다.놀이식으로 약을 먹이면 좀 더 손쉽게 먹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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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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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온 친척동생,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온 친척 동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나도 사춘기 시기가 있었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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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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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이 안 나오는 시기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젖이 마르는 시기는 산모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단유를 하면 서서히 젖이 마른다고 합니다. 단유 시기의 기준은 이유식을 세끼 먹을 때, 아기가 혼자 걸을 수 있을 때,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할 때, 젖병이 아닌 다른 것으로 수분을 섭취할 때, 아이와 엄마의 컨디션이 좋을 때라고 ㅎ바니다. 이 기준에 맞는 시기가 1년 3-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아기 발달엔 충분한 영양이 필요하니까 밥을 먹고 있어야 되고, 모유를 찾지 않기 위해서는 혼자 걸을 수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행동 범위가 넓어져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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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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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한글교육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5세 아이의 한글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아이와 길을 다닐 때도 눈에 보이는 현수막, 간판의 글자를 읽어보는 놀이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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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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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를 쓰는 빈도가 너무 많아 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33개월 여아가 떼를 쓰는 빈도가 많아져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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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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