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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유아에게 숫자나 문자를 가르칠 때 억지로 앉혀 가르치기보다 놀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만5세 아이 즉 유아 시기에는 자연스러운 상황 놀이 형태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숫자 공부 같은 경우 아이와 보드게임을 하면서 주사위를 던지는 행위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몬테소리 비즈놀이, 수막대, 칠교놀이, 블록놀이 , 분류놀이, 모형시계, 저울놀이, 수셈판 등을 이용해서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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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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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 말만 믿으려고 하는 이유는 어떤 심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모든 부모가 자기 아이들 말만 믿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아이 말만 옳다고 여기는 부모의 심리는과도한 보호 본능, 자신감 부족, 아이에 대한 과도한 기대, 사회적 비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고 아이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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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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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컸다. 스스로 다 가능한 나이는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간단한 조리 라면 정도를 끓여먹을 수 있는 나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가능합니다. 다만 부모님이 있을 때/ 즉 안전이 보장된 상황에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가스렌지를 사용하기 보다는 전자렌지 등으로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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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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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영어/한글 공부를 하는데도 TV 시청은 나쁜것일까요 ?
아이의 영어/한글 학습을 위한 TV 시청이 나쁜 것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미디어교육이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국어나 영어나 최대한 노출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수시로 책읽기를 하는 것도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지인의 아이들을 보니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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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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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벌써부터 학교에 취미가 없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줘야 하나요?
6학년 아이가 학교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심심해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탐색을 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관심 있는 주제를 함께 찾아보세요.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활동이나 동아리에 참여하도록 권유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단기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봅니다. 그 다음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고 사회적 활동을 장려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주고 때에 따라서는 담임교사와 소통을 하면서 아이가 학교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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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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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어기는걸 쉽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승부욕이 강한 아이들은 규칙을 어겨서라도 이기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규칙을 어기는 이유는자아 중심적 사고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 산만, 감정 조절의 어려움, 규칙의 중요성 이해 부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명확한 규칙 설정, 일관성 유지, 긍정적 강화, 자연스러운 결과 경험, 아이와 함께 규칙 만들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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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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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10세 여아 아이 앞에서 물건을 던졌어요 게다가 저는 심각한 성인 ADHD예요 약으루먹고 있지만 부작용이(구역질 두통 위장장애)해서ㅜ그날은 너무 작은 용량을 먹었어요
분노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아이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고 나니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속상하겠습니다. 양육자의 분노조절장애는 아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가정의 전반적인 분위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전문가와의 상담, 인지 치료, 약물 치료, 스트레스 관리(심호흡, 명상, 운동 등) 등이 있겠습니다.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따라서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먼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아이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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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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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훈육 방법 알려주세요 화를 내게 되네요 ㅜ
아이가 충분히 놀이를 했는데도 들어오지 않으려고 해서 화가 났겠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와 약속을 한 후 지켜지지 않는다면 양육자가 먼저 자리를 떠나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알 수 있도록 알람을 맞춰놓는 것도 좋겠습니다.)아이가 울고 고집을 피우면서도 양육자를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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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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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기나 거절 반응이 심한 3-4세 아이를 훈육할 때 감정 조절과 규칙 교육을 동시에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떼를 쓰는 3세~4세 아이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3세 이전에는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마음을 대신 말을 해주는 것으로 훈육을 대신한다고 하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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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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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어린이집에 안가려고 해요
어린이집에 다닌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싫어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적응하는 기간은 개인 차가 있겠습니다.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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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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