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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가 음식을 먹기 싫다고 몰래 버려요.
아이가 먹기 싫은 음식을 몰래 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어릴 때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경험은 향후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해주는게 좋겠습니다.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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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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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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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게임시간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의 게임 시간 조절에 대해서 궁금한 것 같습니다.성인에 비해서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텔레비전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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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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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자꾸 다투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죠?
아이가 또래와 다툼이 잦아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가능하면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올바른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과 함께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만약 행동하기 쉽지 않다면, 지금 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미안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긍정적인 대화 촉진, 사회적 기술 가르치기, 자신감 심어주기, 건강한 관계 예시 보여주기(부-모 관계, 지인과 관계 등), 문제 해결 지원(적절하게 조언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격려) 등이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부모가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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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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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하지말래도, 위협적인 행동과 그만하라는 행동을 계속합니다.
6세 아이가 계속 위험한 행동을 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해당 행동을 할 때에 무관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는 관심의 행동으로 특정행동을 보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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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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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은?
아이가 학원을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어떻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저희 아이들을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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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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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혼낸후 미안하다는말 괜찮을까요?
아이를 훈육한 후에 미안하다는 말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네. 놀랬을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사과를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그리고 양육자가 왜 화가 났는지도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어떻게 보면 이 모든 것이 훈육의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수 있겠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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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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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과 사복 중 아이들은 어느것이 더 좋나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일률적인 교복보다는 선택이 폭이 넓은 사복을 선호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부모 입장에서는 옷을 구입하는데 많은 부담이 있는만큼교육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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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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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고려할때 어떤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학군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의 기본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학군이 괜찮은 곳이 있을 것입니다. 기왕에 전학을 간다면 그런 점을 고려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학교 이름 앞에 행복이 붙으면 학습적인 것보다는 체험에 좀 더 치중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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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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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독립 부분만 조금 느린 아이도 있을까요?
아이들마다/ 성향에 따라서/ 양육 환경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으나특정 부분에 있어서 발달이 더딜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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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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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을 바르게 형성하는 방법은?
아이가 독서 습관이 바르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독서 습관은 다른 교과목을 위한 기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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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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