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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른 사람의 의견 수용을 잘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성인들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먼저 아이와의 생활에서 아이의 생각이나 의견을 수용적인 태도로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올바른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과 함께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만약 행동하기 쉽지 않다면, 지금 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미안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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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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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와 성격차이로 고민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내성적이어서 성향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양육자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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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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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아이가 소극적이어서 자기의 마음이나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할 때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를 위해 웅변학원, 스피치학원을 보내기도 하는데 확실히 반복 연습을 하며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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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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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로 인해 부모와의 소통이 줄어든 아이, 소통을 회복하려면?
사춘기로 인해서 부모와의 소통이 줄어든 아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소통을 하고관계를 원만하게 맺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아이가 컨디션이 괜찮을 때 대화를 시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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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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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너무 많이 보는 아이, 어떻게 하면 시청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아이가 텔레비전을 많이 봐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양육자가 적절하게 개입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텔레비전과 같은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되도록 아이가 텔레비전 외에 다른 쪽으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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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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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먹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야채를 잘 먹게 할 수 있을까요?
야채를 먹지 않으려고 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음식을 먹어본 경험은 향후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해주는게 좋겠습니다.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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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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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거짓말을 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8세 아이가 잔잔한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꿈과 현실, 시공간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거짓말처럼 들리게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사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와 관계 형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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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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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린이집 봄방학 일주일하나요 ??
일반적으로 봄방학을 그렇게 길게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 많은 요즘에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서 방학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여름, 겨울방학을 1주일 이내로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공사나 특이한 상황이 있을 때는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방학을 길게 하기도 합니다. 더더욱 봄방학은 부모님이 휴가를 내기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봄방학 기간이라도 돌봄을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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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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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살 된 남자아이 숫자나 한글이요
아이의 한글이나 숫자 등의 학습은아이가 관심이나 흥미를 가질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수는 구체적인 사물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막대 교구, 수세기 교구가 많이 나와 있는데아이의 숫자 놀이 및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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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칠까요?
아이가 일상적인 상황에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화를 자주 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화를 내지 말고 너의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서 마무리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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