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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전 물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로셀염, 티탄산 바륨 같은 물질로, 자발적인 분극을 가지며 분극과 전계의 세기 사이에는 히스테리시스가 존재한다. 강자성 물질과 상사성(相似性)이 있으므로 강유전 물질이라고 일컬어진다. 자기 일그러짐 효과를 이용한 트랜스듀서, 자기증폭기 등과 유사한 용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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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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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천둥소리에 깜짝깜짝 놀랐는데요 벼락과천둥에 대해서 알싶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천둥(←천동, 天動)은 날씨의 하나로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방전 현상, 또는 번개가 친 다음에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1]를 가리킨다. '우레', '뇌거'(雷車), '천고(天鼓)', '뇌명(雷鳴)'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선더(thunder, / ˈθʌndə(r) /)'라고 한다.천둥은 번개가 공기를 가르는 것에 의해 생기는 충격파로, 주로 적란운에서 발생하며, 큰 비나 소나기 등 강우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반도와 같이 하기에 강수량이 집중된 지역에서는 여름에 자주 들을 수 있고, 울릉도를 제외하면 겨울에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2]번개가 치면 그 순간 번개 주변의 공기는 3만 도 가까이 올라가게 된다. 당연히 이렇게 달궈진 공기는 급팽창하고, 이 팽창이 주변에 충격파로 전달되어 굉음이 울려퍼지는 것. 급격한 팽창에 의해 터지는 굉음이란 점에서 원리상으로는 폭탄이나 뻥튀기가 터질때 들리는 파열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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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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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이 가장 많은 동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의 혈 액형은 크게 A, B, 0, AB형으로 구분하지만, 동물의 경우 더 다양하고 여러 종류로 혈액형이 존재합니다. 소의 경우 A, B, C, FV, J, L, M, N,S, Z, R'-S', T 등 12가지 혈액형이 있으며, 말은 7가지, 면양은 8가지, 닭은 13가지, 돼지 는 15가지로 가장 많은 혈액형을 보유하고 있 다고 한답니다. 반면, 원숭이는 사람과 같이 4 가지의 혈액형이며, 침팬지는 A, 0형만, 고릴 라는 B형만, 오랑우탄은 0형을 제외하고 A, B, AB형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 다.
학문 /
생물·생명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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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뜨거운물이 차가운물보다 빨리 어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뜨거운물이 찬물보다 빨리 어는 효과를 음펨바 효과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때 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러한 원인은 너무 복합적인 현상이라서 크게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가설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1. 대류현상 : 찬물보다 뜨거운물이 대류현상이 활발하기 때문에 열 전도가 잘 되서 빨리 언다는 가설2. 뜨거운 물에 녹아있는 기체양이 적음 : 찬물이 상대적으로 기체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영향이 존재할 것이다.실제로 이 외에도 여러 가설이 있지만 현재까지 확실한 원인을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학문 /
화학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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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왜 갑자기 증상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원인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최근의 연구는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 뇌 기능과 구조의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세로토닌(serotonin), 가바(GABA, γ-aminobutyric acid) 등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 등이다.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증상첫번째 공황발작은 흥분, 신체적인 활동, 성 행위, 감정적 상처 등에 뒤따라서 생길 수 있으나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증상이 발생하면 보통 10분 안에 증상의 정도가 최고조에 이른다.공황발작이 나타나기 전에 반복해서 있었던 사건이 있다면(예: 커피, 술, 담배를 복용했거나 수면변화, 식사변화, 과도한 조명 등이 있은 후에 발작), 이런 조건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 봐야 한다.주요한 정신 증상은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이다. 보통 환자들은 이런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돈스러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빈맥(빠른 맥박),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신체 증상(자율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발작은 20~30분 지속되고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예기 불안이 또 다른 주요 증상인데 한 번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다음 발작이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불안해하는 것을 말한다.심장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이 공황발작 시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문제이며,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에 한 명 정도는 공황발작 시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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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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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가 어떻게 물에 안졌고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종이 빨대도 오래 담둬놓으면 물에 졌습니다. 다만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사용하다 보니 물에 졌는 시간이 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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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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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지질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지질은 비극성 용매에 녹고 물에는 녹지 않는 생물학적 기원 물질로 정의 된다. 지질은 매우 크고 다양한 그룹에 속하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이며, 지방, 왁스, 스테로이드, 지용성 비타민(A,D,E,K), 모노글리세라이드, di-, tri-글리세라이드, 인지질 등을 포함한다. 지질의 주요 기능은 에너지 저장, 신호전달,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서의 역할이다. 지질은 화장품, 식품 산업 뿐만아니라 나노기술까지 응용 분야가 다양하다.1)정의과학자들은 지질을 소수성이면서 양친매성인 작은 분자로 정의한다. 양친매성 지질은 소낭이나 리포좀 또는 수중 환경에서 막을 형성하는 것과 같은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생물학적 지질은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두 가지 구별되는 생화학적 단위체로부터 기원하는데, 케토아실(ketoacyl)과 아이소프렌(isoprene) 그룹이다. 이 접근방식을 사용하여 지질은 8개의 카테고리로 분할되는데, 지방산(fatty acids), 글리세로지질(glycerolipids), 글리세로인지질(glycerophospholipids), 스핑고지질(sphingolipids), 당지질(saccharolipids), 폴리케타이드(polyketides), 스테롤지질(sterol lipids), 프레놀지질(prenol lipids)이다.2)지질(lipid)이라는 용어는 때론 지방(fat)과 동의어로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지방(fat)은 트리글리세라이드라고 불리는 지질(lipid)의 하부 그룹이다. 지질은 또한 지방산과 그들의 유도체들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같은 스테롤을 포함한 대사 물질들도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인간과 다른 포유류는 지질을 분해하고 합성하는 다양한 생합성 경로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몇가지 필수 지방산은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 수 없어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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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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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있는 노래들은 왜 안 잊쳐지고 계속 듣고 흥얼거리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중독성 노래들이 많죠. 특히 계속 반복되는 가사, 리듬을 듣다보면 뇌의 무의식 영역에 저장 및 인식되게 됩니다. 그러한 가사외 리듬이 무의식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와 흥얼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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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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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왜 불안해지고 머리속을 건드리는지 알려주세여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카페인은 아데노신의 경쟁적 억제제로서 작용한다. 아데노신[5]은 대체로 억제성 신호를 전달하는데 카페인은 이를 방해하여 여러 가지 효과를 낸다.혈뇌장벽도 통과하기 때문에 뇌에도 직접 작용하며 졸음을 일으키는 아데노신 수용체의 작용을 방해하여 도파민의 분비를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주므로[6] 뇌의 각성을 유지시킨다. 즉, 일종의 중추신경 자극제다.복통 없이 소량씩 묽은 변 양상의 잦은 대변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가 많은 인체의 소화기관 결장(대장의 일부분)에도 영향을 준다. 정상적인 장 운동은 수축과 이완의 균형을 이루며 작동하는데, 결장의 아데노신 수용체 작용을 방해하여 장이 이완되지 않고 계속 짧은 수축 운동을 반복하게 만든다. 카페인 섭취 후 변의가 느껴져 화장실에 가더라도 굳지 않은 묽은 점액변이 찔끔찔끔 소량씩 나오는 이유가 장의 이완을 방해하고 저 수축 운동만 반복하기 때문이다.이화호르몬(코티졸)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에너지 생산을 위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같은 영양분을 분해하도록 만드는 이화호르몬이 증가하여 대사량이 증가한다.지방세포에도 작용하는데, 성장호르몬 등에 의해서 촉진되는 지방산 분해를 억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여 지방산 분해를 돕는다. 섭취 시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확산되며 세포막투과도 자유로운 물질이다. 특히, 카페인은 수용성이자 지용성인 양쪽성 물질이므로 이 때문에 흡수가 빠르다. 신경조직이나 심장근육, 호흡기조직의 흥분을 자극하기도 하고 이뇨장애나 피로를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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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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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서 발열이 심한데 꺼졍다켜지고 그라는데 원인을 어떻게 알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휴대폰 베터리가 과열되어서 열때문에 내부 칩 및 회로 그리고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오류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핸드폰 끄고 열을 감소시킨 후에 다시 작동 시켜 보세요. 그런 현상이 계속 나타나면 베터리 교체 혹은 점검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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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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