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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갑자기 에너지가 방출되는 플레어 현상은 왜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에서 방출되는 미립자복사를 말하며, 태양입자복사 또는 태양우주선이라고도 함. 태양플레어 현상이 나타날 때 태양면에서 전자나 양자와 같은 미립자가 방출되고, 그 중 높은 에너지 입자는 10∼30분, 비교적 낮은 에너지 입자는 수시간 이상 걸려서 지구까지 도달하여 극광을 나타나게 하기도 하며 상층대기에 나타나는 요란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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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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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원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풍차는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 력을 얻는 기계이죠. 풍차의 원 리는 탑위에 여러개의 날개를 장 치한 바퀴가 있으며 바람이 부는 방향에 직각으로 회전하므로써 동력을 얻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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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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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를 마시면 왜 목이 따가울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탄산(炭酸, carbonic acid)은 이산화 탄소가 수화된 산이다. 카보닐산이라고도 한다. 화학식은 H2CO3 또는 O=C(OH)2.[1]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이산화 탄소가 물에 녹았을 때다. 이산화 탄소가 물에 녹으면 약간의 탄산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산화 탄소를 탄산가스라고도 부르는 것은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2] 이산화 탄소가 녹은 물은 탄산수라 한다. 탄산수에서는 탄산과 이산화 탄소가 평형을 이루게 된다.CO2 + H2O ↔ H2CO3이때, 대부분의 이산화 탄소는 탄산으로 변하지 않고 그냥 물에 녹아 있고, 소량만이 탄산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전환된 탄산 중 소량만이 이온화된다. 게다가 촉매 없이는 전환되는 속도도 느려서 실제로 위와 같은 평형상태가 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이래 저래 뭔가 시원찮은 반응이다.맥주의 경우 발효 과정에서 탄산이 만들어진다. 거꾸로, 화학반응의 결과물이 일단 탄산이라면(예를 들면 포름산을 산화), 그 탄산은 대부분 위의 반응을 거쳐 물과 이산화 탄소로 분해된다. 탄산의 불안정성은 같은 자리 다이올 등 탄소 원자 하나에 -OH 기가 두 개 붙어 있는 물질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같은 자리 다이올이 물이 빠져나가고 알데하이드나 케톤이 되듯이 탄산 역시 그렇게 반응이 진행되어 이산화 탄소가 된다.발효에 의해 탄산이 만들어지는 것은 김치도 마찬가지인데 잘 익은 김치는 톡 쏘는 탄산 맛이 난다.탄산은 약산으로서 탄산염과 중탄산염의 2가지의 염을 생성한다. 탄산이 많은 상태에서 염기를 넣으면 중탄산염이 생성되고, 염기가 많은 상태에서 탄산을 넣으면 탄산염이 생성된다.탄산 이온은 CO32-인데, 이로 인해 삼산화 탄소(carbon trioxide, 카본 트리옥사이드) 드립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물질이 있다. 영어 위키백과 이산화 탄소와 산소원자가 반응하면 생기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라고 한다.탄산을 녹인 탄산수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게 된다. 이걸 노리고 소화제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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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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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속도를 천천히 주유하면 기름량에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나오는 양은 주입구기 아닌 기계쪽에서 센서로 체크 하기 때문에 천천히, 빨리 하더라도 양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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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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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술을 먹으면 취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동물도 술을 먹으면 취합니다. 예전에 실험도 진행했었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에게 술을 먹이고 비틀거리는 것을 촬영해서 올린 것도 있습니다. 곤충들은 적은양의 술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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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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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물에 빠졌을 때 탈출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차가 물에 빠졌을 때 탈출하는 방법 1.신속한 안전벨트 해제 차가 물에 빠졌을 때 탈출하는 방법차가 물에 빠졌다고 해도 갑자기 1초만에 가라앉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당황을 하겠지만, 일단 최대한 빨리 안전벨트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차량이 물에 가라앉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안전벨트를 푸는 것으로 탈출가능성이 지극히 높아집니다. 2.창문 개방물에 빠졌을 때에는 기본적으로 물의 압력때문에 차 문을 여는 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때는 창문을 여는것이 탈출 가능성을 높여줍니다.하지만 침수때문에 전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요즘 차량에 장착된 '파워윈도우'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결국 차 문을 열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3.창문을 깰 수 있는 도구를 차량 내에 상비이건 예방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전문가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창문을 깰 수 있는 비상탈출용 망치를 차량 내에 구비해 둘것을 권하고 있습니다.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차 문을 여는 것이 녹록치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게다가 창문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그 경우 창문을 깰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비상탈출용 망치를 차내에 구비해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4.차 문을 열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기차가 완전히 잠기면 차 문을 열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만약 압력때문에 차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 (가능하다면)침착하게 차가 완전히 잠길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가라앉아 차에도 물이 어느정도 차면, 완전히 잠기기 전에 폐에 숨을 최대한 채운 후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차가 물에 빠지면 당황부터 하게 될테고, 과연 침착하게 이러한 가이드를 맞춰서 실행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최소한 이미지트레이닝이라도 조금 해두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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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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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영향을 받는 행성은 무슨 행성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우선 지구 근처에 있는 달과 금성 그리고 화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행성파괴나 공전궤도 이탈로 인해서 지구와 충돌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성과 토성의 겨우 여러 위성들을 가지고 있기에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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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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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란'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암탉은 왜 매일 알을 낳을까? 암탉은 태어날 때부터 왼쪽 자궁에 미래의 난세포 혹은 난포라고 불리는 것을 4000여 개 지니고 태어난다. 생후 사 개월에서 육 개월 사이, 배란이 시작되며 암탉의 호르몬 주기는 10주 동안 지속된다.주기마다 10개의 난세포가 성숙한다. 암탉이 24시간에서 26시간마다 알을 낳는 이유는 주기가 겹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복잡하고도 끊임없는 과정은 이 년 동안 지속된다. 그리고 바로 이 기간이 알을 잘 낳는 암탉의 ‘유용성’을 재단하는 척도다.암탉의 뱃속에서 달걀은 어떻게 생겨나는가?빛을 받으면 암탉의 몸에서는 난포를 생성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즉, 암탉의 몸은 태양 자극에 맞추어 반응하는 것이다. 난포가 성숙하면 달걀이 되는데, 노른자부터 생겨난다.각각의 노른자는 열흘 동안 다양한 영양분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포도당, 수분, 지방, 단백질 등의 성분이 축적된다. 수정이 이루어졌다면, 노른자의 영양분은 병아리가 자라는 데 쓰인다. 덧붙이고 넘어갈 점은, 병아리가 21일 동안 알 속에서 자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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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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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중 무정란이 생기게 되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암탉은 계속해서 무정란을 만들어 냅니다. 유정란의경우 수탉의 정자가 암탉의 난자를 만나서 만들어지는 계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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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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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폭탄은 어떤 원리로 전자기기를 마비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전자기 펄스(EMP: Electromagnetic Pulse)를 발생시켜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고 상대방의 전자 장비를 무력화하는 신종 무기를 ‘E-폭탄’(E-Bomb=EMP폭탄)이라고 한다. 유사시 ‘E-폭탄’이 도시에서 폭발하면 텔레비전, 형광등, 자동차, 컴퓨터, 휴대전화 등 반도체로 작동하는 전자기기는 모두 망가져 100년 전의 세상으로 되돌아간다.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한 벙커일지라도 전자폭탄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환기 통로나 안테나를 통해 벙커로 흘러들어가 컴퓨터와 통신장비의 전자회로를 모두 녹여버린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E-폭탄’이 터질 때 발생하는 전자기 펄스가 안테나와 전력선을 타고 이동해 민간, 군사용 가리지 않고 수백m 내의 전자장치를 모두 파괴하기 때문이다. ‘E-폭탄’의 원리는 1925년 물리학자인 콤프턴(Arthur H. Compton)이 발견했다. 고에너지 상태의 빛(광자)을 원자번호가 낮은 원자에 쏘면 전자를 방출시킨다는 것이 ‘콤프턴 효과’다. 이 원리를 이용해 ‘E-폭탄’ 내부에서 초기 전자기 펄스가 만들어지고, 이를 수천만 암페어의 강한 전자기 펄스로 압축하는 것이 ‘플러스압축장치’(FCG)다. 전자기펄스가 지면으로 발사돼 반도체를 강타하면 반도체는 마치 전기판에서 프라이 되듯 가열돼 파괴된다. 미국이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 FCG이다. 미국의 ‘E-폭탄’은 초전도 자석을 이용해 만든 최첨단 폭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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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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