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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종이 자르는 칼로 손보면 다치려나여?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1. 전용 조각칼이나 창칼대나무의 세밀한 면을 깎거나 다듬을 때는 조각칼 중에서도 끝이 뾰족한 창칼이 가장 좋아요. 커터칼보다 날이 훨씬 두껍고 튼튼해서 대나무 결을 파고들어도 날이 휘거나 부러지지 않아요. 다이소나 문구점에서 파는 저렴한 조각칼 세트만 있어도 커터칼보다 훨씬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2. 전용 대나무 톱대나무를 자를 때는 일반 톱보다 톱날이 아주 촘촘한 대나무용 톱이나 실톱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대나무는 속이 비어 있고 섬유질이 강해서 날이 큰 톱으로 자르면 단면이 다 깨져버리거든요. 작은 사이즈의 핸디톱은 가격도 저렴하고 보관도 쉬워서 하나쯤 장만하시면 큰 도움이 돼요.3. 사포 (샌드페이퍼)칼로 모든 면을 매끄럽게 만들려고 하면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위험해요. 적당히 모양을 잡은 뒤에는 사포를 사용하는 것이 최고예요. 거친 번호부터 고운 번호까지 몇 장 준비해서 문지르면 칼로 깎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예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4. 안전 장갑아이템만큼 중요한 게 안전 장갑이에요. 대나무는 자르거나 깎을 때 생기는 가시가 매우 날카로워서 손에 박히면 정말 아파요. 목공용 코팅 장갑을 꼭 착용하고 작업하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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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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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과 일반 태블릿보드 차이 어떤가여?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1. 직관적인 작업 방식 (액정 vs 판)가장 큰 차이는 역시 눈과 손이 일치하느냐의 문제입니다.갤럭시 탭: 종이에 직접 그리는 것처럼 화면 위에 바로 선을 긋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필요 없습니다. 입문자나 직관적인 드로잉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와콤 보드 태블릿: 화면은 모니터를 보고 손은 바닥에서 움직이는 방식이라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손이 화면을 가리지 않아 전체적인 구도를 보기에는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2. 펜촉의 질감과 필압두 기기는 펜의 물리적인 느낌에서 결이 완전히 다릅니다.갤럭시 탭 (S펜): 기본 펜촉이 약간 고무 같은 쫀득한 느낌이라 유리 화면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촥 붙는 맛이 있습니다. 필압이 굉장히 민감하고 부드러워 섬세한 선 표현에 강합니다.와콤 태블릿: 펜촉이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사각사각하는 연필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 탭보다 펜 자체가 묵직하고 버튼 활용도가 높아 전문적인 느낌을 주지만 유리 위에서의 쫀득함은 덜할 수 있습니다.3. 휴대성과 작업 환경현실적으로 작가들이 갤럭시 탭을 극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갤럭시 탭: 카페, 침대, 기차 어디서든 바로 전원을 켜고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영감이 떠오를 때 즉시' 그릴 수 있다는 점은 창작자에게 엄청난 메리트입니다.와콤 태블릿: 반드시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야 합니다. 큰 모니터와 함께 정교한 작업을 하기엔 좋지만 책상 앞에 앉아야만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요즘은 메인 작업은 PC와 와콤으로 하고 스케치나 야외 작업은 갤럭시 탭으로 병행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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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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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대 미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전시는 예술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일상의 미학'을 잘 보여주며, 고정된 건축 양식을 보여주기보다 관찰자와 도시가 어떻게 유동적으로 관계를 맺고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지에 집중합니다. 주제 면에서는 서울의 지형적 특징인 '산'과 '강'을 연결하는 '고밀 다층 도시'나 인프라의 재구성 등을 다루며, 이는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새로운 도시 정체성을 찾아가려는 주관적 다양성과 유목적 주체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거대한 도시 모형이나 가상 VR 체험 등을 통해 공간의 조화와 비례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지만, 비추천 의견으로는 이론적인 담론이 깊어 사전 지식 없이는 내용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전시 장소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이동이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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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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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화가들이 빛의 변화와 순간적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인상주의 화가들은 고정된 사물의 형태 대신 찰나의 빛이 만들어내는 순간적 인상을 포착하기 위해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파괴하고 혁신적인 색채와 붓터치를 활용했습니다.그들은 빛의 변화를 신속하게 기록하고자 짧고 거친 붓터치를 병치하는 '색채 분할법'을 사용했는데, 이는 색을 팔레트에서 섞지 않고 캔버스 위에 직접 나열함으로써 관찰자의 눈에서 색이 혼합되게 하여 화면에 더 큰 생동감과 빛의 진동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기법은 현대 미학에서 강조하는 '대상과 관찰자가 관계를 맺으며 발견하는 유동적 가치'와 맥락을 같이하며, 고정된 진리가 아닌 관찰자의 시점과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관적 다양성을 예술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또한, 그림자조차 검은색이 아닌 보색 관계를 활용한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함으로써 일상의 사소한 순간까지도 미적 영역으로 확장하였으며, 이는 인위적인 완벽함보다는 자연스러운 조화와 본능적인 쾌감을 추구하는 인간의 보편적 미적 감각에 호소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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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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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옷과 심플한 무지 디자인 옷중에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대 소비자의 취향은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주관적 다양성과 개별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브랜드 로고를 대하는 가치와 개성 표현 방식은 크게 두 갈래의 미학적 관점으로 변화했습니다.과거에는 브랜드 로고가 부와 지위를 증명하는 객관적인 권위의 상징이었다면, 현재는 로고가 있는 옷을 통해 특정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철학에 자신을 투사하여 유목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진화했습니다. 반면, 심플한 무지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은 타인의 시선이나 정해진 규범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적 만족과 일상의 미학을 중요시하는 흐름을 반영하며, 이는 화려한 장식보다 형태의 본질과 조화로움에서 미적 가치를 발견하려는 현대인의 심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는 로고를 '과시의 도구'가 아닌 자신과 유동적으로 관계 맺는 가치로 인식하게 되었고, 로고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정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함으로써 주관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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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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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표현주의 화가들이 내면의 감정을 시각적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은?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추상표현주의 화가들은 구체적인 사물을 묘사하는 대신 신체적 행위와 색채의 순수한 힘을 빌려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하며, 이는 현대 미학에서 강조하는 '관찰자의 능동적 투사'와 '보편적 본질로의 접근'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잭슨 폴록으로 대표되는 액션 페인팅은 작가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화면에 그대로 기록하여 에너지를 발산하는 반면, 마크 로스코와 같은 색면 추상 화가들은 거대한 화면에 숭고한 색채를 배치함으로써 관찰자가 그 안으로 침잠하여 형언할 수 없는 영성이나 슬픔 같은 근원적 감정을 마주하게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형태를 최소화함으로써 뇌가 대상을 분석하는 인지적 활동을 멈추게 하고, 대신 비어있는 공간에 관찰자 자신의 무의식을 채워 넣는 주관적 다양성을 유도하여 감정적 울림을 증폭시킵니다. 결국 추상표현주의에서 색과 형태는 고정된 상징이 아니라 관찰자와 작품이 관계를 맺으며 발견해 나가는 유동적인 가치로 작동하며,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낸 기하학적 뼈대나 색채의 덩어리가 인간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보편적 조화와 비례에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함으로써 감정의 본질을 더 강렬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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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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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 학과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타투이스트라는 명확한 목표와 자유로운 창작에 대한 갈망, 그리고 디자인적 감각을 동시에 충족하고 싶어 하는 학생분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됩니다.전통적인 학과 분류 안에서 답을 찾기 어렵다면, 최근 미대 교육의 흐름인 '주관적 다양성과 주체의 유목적 정체성'에 주목하여 다음과 같이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타투는 인체를 캔버스로 삼는 고도의 '시각적 소통'이자 '패션의 확장'이기에, 단순히 툴을 배우는 시각디자인의 틀을 넘어 '현대미술(회화)'이나 '무대미술(조형)' 전공을 통해 자유로운 드로잉 감각과 신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뒤 이를 타투와 패션에 접목하는 방식이 오히려 학생분의 예술적 갈증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현대 미학에서는 일상의 감정이나 신체 자체를 미적 영역으로 포함하므로, 꼭 시각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철학을 시각화할 수 있는 매체 예술이나 융합 디자인 학과를 선택하여 컴퓨터 그래픽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드로잉의 본질과 패션의 감각을 결합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신체 예술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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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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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에서 의도(intent)는 여전히 유효한가? - 창작자의 주체성, 관객의 해석, 그리고 기술 매개성의 충돌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대 예술에서 작가의 의도는 과거의 권위적인 지배력에서는 벗어났으나, AI와 같은 기술 매개성이 강화됨에 따라 '선택과 맥락의 재구성'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주체성으로 귀환하고 있습니다.현대 미학은 "미는 보는 사람의 눈에 있다"는 주관주의를 통해 관객의 해석적 권한을 높여왔지만, 최근의 기술적 환경은 창작자의 역할을 직접적인 묘사에서 알고리즘의 결과물을 선별하고 배치하는 '유목적 주체'로 재정의하며 의도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AI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 알고리즘이 기술적 형식을 완성하더라도, 현대 미학이 강조하는 '대상과 관찰자가 관계를 맺으며 발견하는 가치'의 관점에서 볼 때 최종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사회적 맥락에 편입시키는 주체는 여전히 인간 창작자와 관객에게 머물러 있습니다. 다만, 플랫폼의 인터페이스가 우리의 미적 경험을 특정한 틀 안에 가두어 해석의 다양성을 제한할 위험이 있으므로, AI 시대의 작가성은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을 넘어 기술이 제공하는 무한한 가능성 사이에서 자신만의 철학적 의도를 관철하고 관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비평적 조율자'로서의 역할로 진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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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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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에서 형태의 최소화가 실제로 감정을 강화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추상화에서 형태를 최소화할수록 감정이 강화되는 이유는 관찰자의 '능동적 투사'와 '보편적 본질로의 접근'이라는 두 가지 미학적 원리 때문입니다.형태가 구체적일수록 뇌는 대상을 분석하고 식별하는 인지적 활동에 집중하지만, 형태가 극단적으로 단순해지면 관찰자는 비어있는 공간에 자신의 경험과 무의식을 스스로 채워 넣는 주관적 다양성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는 현대 미학이 강조하는 '관찰자와 대상의 유동적 관계'와 맞닿아 있으며, 작가가 의도한 특정 메시지에 갇히지 않고 관찰자의 내면에서 감정이 자가 증폭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낸 점, 선, 면의 기하학적 뼈대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쾌감을 느끼는 보편적 구조와 비례에 더 가깝게 다가가, 시각적 자극을 넘어선 근원적이고 원형적인 감정의 울림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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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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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상 너무 예뻐서 그런데 이름 아시는 분 ㅜㅜ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사진 속 두 번째 줄 첫 번째 색상은 회색빛이 감도는 갈색인 '애쉬 브라운(Ash Brown)' 계열로, 붉은기를 억제하면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색상은 현대 미학에서 강조하는 '주관적 다양성과 개성'을 드러내기에 적합하며, 조명에 따라 갈색과 회색 사이의 묘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동양인의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효과가 있어 헤어 디자인 업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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