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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딸아이 테블릿을 너무 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울며 떼스는 것에 위축되지 마시고 그행동을 통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아이가 그행동을 했을 때는 들어주지마시고 바르게 요구하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너무 어린 나이라 가급적이면 태블릿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스마트기기에 익숙해진다면 중독증상에 빠지기 쉽습니다. 아직 양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은 어려울 시기라 부모님께서 철저하게 통제를 해주셔야 할 듯 하네요.
육아 / 유아교육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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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운동하는 모습이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있죠.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행동, 사소한 습관들까지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웁니다. 비록 아이가 많이 어리더라도 아이에게 부모가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운동에 좀 더 쉽고 열린마음으로 접할 수 있을 겁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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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모래는 어느순간 없어졋을까요
모래가 관리가 어려워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동물들의 배설물이나 그외 오염물질들로 인해 더러워 지는 것을 우려해 모래를 다른 것들로 대체해달라는 요구가 많아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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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시간을 보낼때, 아이의 에너지를 빨리 소모시키는 노하우가 있나요?
공놀이나 줄넘기 원반던지기 등 아이가 직접 야외에서 뛰어다니는 놀이를 하시면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아이만 뛰어다니면 금새 눈치채고 재미없다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놀다보면 아이가 체력이 더좋아져서 더 지치지 않는 부작용(?)이 생기긴 합니다. 제일 좋은 건 같이 운동한다 생각하고 아이와 활동해야 몸도 마음도 덜 지칩니다.
육아 / 놀이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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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깨끗한 치아를 위해 이닦아주는게 좋을까요? 혼자하도록 두는것이 좋을까요?
엉성하게 하더라도 스스로 계속 연습을 해야 양치질이 늘 것 같네요. 아이가 스스로 먼저 하고나서 부모님께서 마무리를 조금 더 해주는 방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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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있는데 어려서 그렇다고 하지만 예의가 없는데 서로 기분 안나쁘게 훈육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말을 들으면 삼촌의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속상하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그 아이만 따로 불러서 얘기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보통 다른 아이들이 보는데서 얘기하면 더 삐딱하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그럼에도 계속한다면 그 말을 할때는 무시하는 전략도 좋을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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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친구한테 욕을 들었나 본데요?
욕을 들었다는 아이에게는 충격일 수도 있겠네요. 단, 초등 6학년이면 학급내에서도 엄청 많은 욕들을 합니다. 그리고 그욕을 들어도 내뱉는 아이도 있지만, 굳이 욕을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친구가 욕을 해서 다툰것이 있고 억울한게 있다면 담임선생님께 상의를 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보통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말할때는 자기가 한것 불리한 건 쏙 빼놓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팩트를 정확히 따져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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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기는 어떻게 하나요?그리고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유치원은 5세(만3세)부터 입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직 입학을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2년정도 후에 상황을 보시면 될듯 하고 '처음학교로' 에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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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 아침에 학교갈때 잘 깨우는법
일단 일찍 재우는게 제일좋습니다. 늦게 자는 습관은 당연히 늦잠과 연관되죠. 저학년이라면 9시부근 고학년이라도 10시 11시에는 자는 습관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침시간이 힘들지 않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취침시간을 당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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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아이 자전거를 가르쳐주고싶은데
시기를 조금 미루고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을 억지로 끌고가는건 역효과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지금 하지않아도 곧 같이 할거란것만 계속 얘기해주시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말해달라고 시간을 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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