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잘때 스마트폰으로 자장가를 틀어주시나요?
아이들 밤에 잠들때 스마트폰으로 자장가를 틀어주고계신가요?
저희집은 그게 적응이되서 이제 안틀어주면 아이들이 잠을 안자더라구요.
안틀고 자는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수면 패턴을 그렇게 만들어줘서 익숙해져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
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밤에 잠들때 스마트폰으로 자장가를 틀어줘야 잠을 자는 습관이 들었다면 습관을 바꾸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수면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잘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잠가기전에 스마트폰으로 들려주는 자장가보다는 책을 읽어주는 방안을 고려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네 스마트폰으로 자장가를 틀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은 자장가를 틀면 잠을 자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자장가를 들으면서 잠을 자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질좋은 수면을 들 가능성도 큽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다른 라디오나 스피커를 활용해서 듣는 것이 더 좋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자장가를 들으면서 자면 잠을 잘잡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낮잠시간에 자강가를 틀어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안정이되어 잠을 잘자기 때문에 아직 좀 틀어주시고 스스로 잘 잔다면 안틀어주어도 좋을듯하니 평소보다 아주 약하게 틀어주다가 안틀어주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아땐 많이 사용했었고 차차 없이도 잘자는편이었습니다. 단 자기전에 책 읽어주는 것은 초등학생이 되서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수면전에 일정한 루틴은 아이가 낯선곳에서도 편안하게 잠드는데 도움이 많이 되니 루틴을 잘 유지해주시는것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장가를 틀어주면이게 습관이 되어서 계속 틀어줘야하는데 잠은 조용한 환경속에서 자야하니 이제부터는 틀어주지않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음악을 들어 면서 수면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익숙 해질까 봐 걱정
되시나 봅니다
낮에 활동을 많이 하여 체력을 많이 소모
시키면 잠을 잘 이룰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저녁에 자장가를 틀어주게 되면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확실히 안정이 되어서 잠을 더 자곤 합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는 자장가를 안 틀어주면 잠이 잘 들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아이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자장가를 들어주는 게 오히려 잠을 자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수면패턴을 잡아주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점점 소리를 줄이시든지
다른 수면패턴으로 변경해보세요
수면패턴으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좋은 습관을 심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자장가를 틀어주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자장가 없이 잠들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장가 소리를 점차 줄여나가거나 매일 조금씩 볼륨을 낮추어 아이들이 점차 자장가가 없이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저는 초등학생인 아이와 함께 누워 이야기도 나누고 끝말잇기도 하며 즐겁게 잠이 들게 합니다.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는 시기도 금방 지나갑니다. 아이와 대화하고 좋은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함께 이야기 하거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