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배변훈련은 아이마다 개월수와 기질에 따라 정말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처럼 기분에 따라 변기를 선택하는 모습은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 더 느끼게 되는데,첫째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스스로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다가 36개월이 지나서야 시작했고,둘째는 12개월부터 기저귀 불편함을 표현하면서 스스로 가리기 시작하더라고요.그만큼 “언제 해야 한다”는 기준보다, 아이의 준비 신호에 맞춰 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지금은 이미 시도도 하고 성공 경험도 있기 때문에 방향은 아주 잘 가고 있고요,이 시기에는 아이 의지에만 맡기기보다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가볍게 변기에 앉아보는 루틴을 만들어 주시면 더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요.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지금처럼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면, 아이가 스스로 변기를 선택하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