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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나스닥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주식은 늘 선반영입니다. 시세차익을 얻으려면 경기가 좋아질거 같다 아니면 그것보다 더 앞서서 안좋다 할때 사야 나중에 좋아졌을때 팔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늘 앞서나가는 성향이 있습니다.그러니 나중에 금리도 인하되고 미국경기는 좋지만, 더 좋아질거라는 걸 예상하고 미리 사는 것입니다.그리고 미국시장에 상장되어있는 비중높은 글로벌기업들이 실제로 돈을 잘벌고 있습니다. 또 미래 먹거리 산업인 AI, 블록체인 등도 앞서나가고 있거요. 이런게 반영되어 미국주식만 특히 잘나가는거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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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테이킹 하는 방법이 뭔가요?????
안녕하세요.업비트나 빗썸같은 거래소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면 메뉴 있어요. 스테이킹해도 나중에 스테이킹 끝난 다음에 팔면 시세 오른대로 이익 봅니다.예를 들어 솔라나 1개 20만원인데, 3개 있어서 스테이킹 했습니다. 몇 달뒤에 솔라나가 1개가 40만원됐습니다. 그러면 스테킹했던 3개를 종료하고 현재 시세 1개에 40만원으로 팔면 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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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왜 다른 코인도 다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암호화폐는 아직 실사용에도 거의 사용되지 않고, 미래에 자산으로 인정받을거라는 기대만으로 오르고 내리고 하는게 큽니다. 그 중에 대장인 비트코인도 이제 막 현물펀드의 기초자산이 되고 있는 단계이구요.그러니 이런 대장의 가격이 무너지면 나머지 기초 펀더멘털이 더 불명확한 코인들은 겁이나서 다 파는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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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투자는 예적금에 비해서 수익율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액티브 펀드(펀드매니저가 사고 팔고 하는 것)은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좌우됩니다. 예금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고, 오히려 마이너스 날 수도 있습니다.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S&P500같은 경우는 역사적으로 연평균 8%~10%정도의 수익을 보여왔습니다. 예금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근데 이것도 단순 예시로 어떤 해는 0% 어떤해는 12% 뭐 이런식이기 어떤 해는 -4% 때문에 년도로 끊으면 왔다갔다 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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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물가가 너무 높은것 같은데 물가를 못내리는 아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한번 오른 물건의 가격은 다시 내려가는건 거의 없는 일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것은 돈의 가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은이상 가만히 있는 삼겹살의 가격이 오를리가 없습니다(일시적인 돼지고기 수요공급영향 제외하고). 모든 물건의 가격 즐, 물가는 돈 대 물건의 상대적 가치로 표시됩니다. 물건의 가치는 그대로 혹은 과자처럼 크기와 양이 더 줄어드는데도 가격이 오르는 것은 돈읙가치가 그만큼 떨어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돈의 양이 많아져 가치가 떨어져서 오른 물건의 가격은,정부가 돈풀기를 멈추고 돈의 가치를 역으로 끌어올리는 정책을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떨어질 일은 없을것입니다.원자재가 일순간 올라서 그만큼 제품가격도 올린 뒤 다시 원자재 가격이 어느정도 내렸어도 제품가격은 안내리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번에 정부가 나서서 라면가격 내리게 하는 등의 예외는 있었습니다.그리고 자본주의에서는 기본적으로 물건의 가격이 조금씩은 올라야 합니다. 소비가 일어나야 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만약 내년에 내가 사려는 물건이 가격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지금 소비를 하는게 줄어들 여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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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1금융권, 2금융권 차이가 어떻게 나누나요??
안녕하세요.우리나라 은행법이라는 기준에 속하면 은행이고 아니면 은행이 아닙니다. 편의상 여기에 은행에 속하는 은행들을 1금융권, 그렇지 않은 금융기관들을 2금융권이라고 부르고 시작했고 이게 굳어진 것이라 보면 됩니다.은행은 예금을 받거나 유가증권 또는 그 밖의 채무증서를 발행하여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채무를 부담함으로써 조달한 자금을 대출하는 것을 업(業)으로 하는기관을 말하는데, 우체국도 예금은 있지만 다른 본업이 있고, 보험사, 증권사도 예금 받고 대출해주는 게 본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은행이 아닌 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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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to book ratio 는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줄여서 PBR이라고 부르는데 해당회사의 순자산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냐 낮냐를 보는 것입니다. 이게 1이라면 주가랑 주산산이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1 이하라면 이 회사를 사면 순자산이 물리적으로 이렇게 얻을 수 있는데 주가는 그것보다 낮다니..말도 안돼 저평가야 이렇게 보고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저PBR주 이슈도 있었구요.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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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산출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지수라는 말은 나온 산출 값을 기준과 비교해서 보는 것입니다.최초 1980년대 코스피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총을 더합니다. 이게 50억이라 치면은 이 50억을 100이라는 숫자로 하고 기준으로 정합니다.그리고 만약 지금 2000년이 되었는데, 시총 다 더하니까 1500억입니다. 30배올랐으니 코스피 지수는 3000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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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가상화폐의 분위기가 다른 것은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위험자산이라는 측면에서는 방향성을 같이 하는 경우도 많지만, 두 자산이 기본적으로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움직이기도 합니다.주식은 기본적으로 회사의 실적이 가장 중요한 펀더멘탈입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회사 실적들이 안좋을까봐 내리고 그 와 중에 어떤 종목은 또 장사잘해서 오르거나 덜내리고... 또 거시경제 영향은 당연히 받으니까 금리에도 왔다갔다 하고 그럽니다.근데 암호화폐는 이런 실적이 없습니다. 일단 지금 단계에서는 암호화폐가 얼마나 자산으로 받아들여지고 그래서 수요가 얼마나 일어나는지가 중요한 상품자산입니다. 또 상품자산이니까 돈의 가치와 더 직결돼서 금리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고요.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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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투자로 모인 돈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안녕하세요.해당 상품의 취지대로 운용사의 운용자가 사고 팔고 합니다. 전기차펀드라고 하면 이 취지에 맞춰 현대차도 사고 테슬라도 사고 했다가 오른거 같으면 조금 팔고 이런식으로 수익을 내기위한 운용을 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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