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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특정한 주제나 분야에 관련된 주식이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해서 크게 상승하는 걸 말합니다. 누가 선거에서 이기면 이 산업이 발전한다 이런 테마도 있고, 전기차도 한때 테마주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 중에서는 전혀 근거 없는데 유행만으로 오르는 것도 있고, 산업자체가 유명해서 테마로 잡히는 것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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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플레이션이 무엇이고, 서민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안녕하세요.빵플레이션은 빵 + 인플레이션으로 빵값이 많이 올라서 합성어처럼 쓰고 있는 말입니다. 통계청 자료로는 9.55%가 올랐다고 합니다. 같은 통계청자료 전체 물고 3%대 비해서 3배정도 되는 인상율입니다. 그래서 대충 3~4개 잡으면 만원 넘는거 같습니다 ㅠ
경제 /
경제용어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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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트레이드라는 경제용어는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나라의 돈으로 자금을 조달해서 다른 나라 채권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걸 말합니다. 가장 흔이 얘기되는게 엔캐리트레이드입니다. 아시다시피 엔화가 국제적으로 싸니까 엔화로 자금을 많이 조달합니다. 그래서 엔화가 국적인 자금줄이라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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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플랫폼이 가지는 의미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플랫폼은 쉽게 말해 다자간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장소를 말합니다. 전통시장 백화점 마트도 플랫폼인데 이들은 아날로그식 플랫폼입니다.지금 얘기되는 플랫폼은 아마존 애플 등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산업의 중심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이기기 힘든 이유종 하나가 앱스토어라는 자체 플랫폼이 있냐 없냐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삼성은 하드웨어 잘 만들지만 결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씁니다. 구글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제조업보다는 플랫폼 기업이 경제적인 우위가 크다는게 의미 인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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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알트코인에 기축통화인 이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곧 비트코인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비트코인이 그 상징성이 큽니다. 비트코인이 빵 떠서 비트코인이라는 말을 먼저 듣고 블록체인을 나중에 아는 사람이 많으니까요.그래서 시총도 압도적으로 가장 높고(이제 은 바로 밑에까지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습니다. 거래소에서는 알트코인을 원이나 달러가 아닌 비트코인 단위로도 거래를 지원합니다. 그만큼 암호화폐 에서는 기축통화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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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시 유의할 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일단 비트코인을 비로한 암호화폐는 2099년부터 시작되어 역사가 훨씬 짧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의 시총이 애플 시총을 못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 전체가 한개 기업의 시총보다 못한거지요(애플이 엄청 큰회사이긴 하지만요) 그러니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꼭 비트코인이 더 위험한거는 아닙니다.주식투자는 시작된지 오래되서 훨씬 더 제도적으로 안정화되어 있는 특징은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회사는 그 회사가 앞으로 이익을 많이 내고 성장해서 주가가 오릅니다. 그러니 내가 그 회사의 미래를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근데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실적이 없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부분은 불확실성이 적습니다. 대신, 이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산이라고 인식되고 또 그 인기가 오르고 하는 부분을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둘다 미래를 맞춰야 하는 부분은 똑같습니다. 근데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가치가 줄어드는 건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그럼 비트코인은 앞으로 자산으로 인정받는 것만 맞추면 됩니다.또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가장 위험자산 중 안전자산인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이 삼성전자보다 시총이 더 큽니다. 이런 면으로 보면 의외로 생각만큼 위험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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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둘다 1년짜리 상품이라 치면 적금은 매월 나눠서 내서 목표금액을 만드는 것이고 예금은 한꺼번에 그 금액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형식입니다.그래서 같은 이율, 만기때 원금이 같다하더라도 적금이 이자가 더 적습니다. 그 이유는 적금은 첫달에 내는 돈은 은행입장에사 12개월 다 맡는 거지만 그 다음달은 11개월 그다음달을 10개월 이렇게 받습니다. 그러니 두번째 적금 붓는 거는 은행이 이자의 11/12만큼 줍니다. 세번째는 10/12만큼의 이자만 주고요. 마지막 금액에 대해서는 1개월치의 이자만 줍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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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와 비트코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쉽게 말하면 CDBC는 현재 정부화폐가 만들기 때문에 정부가 마음대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돈과 거의 마찬가지이고 송금이나 거래를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한다 이런 개념입니다.비트코인은 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화폐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발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유통량이 정부마음대로 늘어나서 가치가 희석되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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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이 듭니다 전처럼 지원금을 주면 안되나요? 반대는 왜함?
안녕하세요.애초에 물가가 오른 이유가 돈을 뿌려서 그런 것입니다. 코로나 때 위기를 해결할 목적으로 각국 정부가 엄청난 돈을 썼습니다. 그래서 돈의 가치가 희석되고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서 물가 폭등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 돈의 가치르 다시 올려서(금리인상) 물가의 오름세를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근데 이와중에 다시 지원금 같은 돈을 푸는 정책을 하면 기껏 잡은 물가는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아마 지원금 줄이면 줄였지 더 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ㅜ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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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IMF 가 왔을당시 환율이 어느정도였나요?
안녕하세요.97년 초에는 800원대였습니다. 842원으로 기록되는데 97년 중에 2000원에 가까운 1964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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