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미국 주식과 한국주식 어떤거 시작하죠?
안녕하세요.확률적으로 미국주식이 좀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미국주식을 하다는 것은 달러자산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기왕이면 돈도 원화보다는 달러를 갖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위기가 찾아오면 원화가치는 내려가고 달러가치는 올라갑니다.그리고 미국주식시장에는 앞으로 발전할 글로벌트렌드를 갖추고 있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AI나 블록체인 여기서 파생되는 자율주행 등등 생산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여줄 수 있는 기술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잘 될 확률이 높습니다.또 미국은 퇴직연금 같은 401k라는 제도가 있는데 여기에 주식 비중이 80%가 넘습니다. 주식이 잘못되면 국민들의 연금이 잘못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우리나라보다는 더 신경씁니다.또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입니다. 그만큼 유동성도 풍부해서 같은 이익을 내더라도 더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단속도 더 철저하기 때문에 함부로 돈으로 행동하기 어려운 것도 신뢰성을 더 높여줍니다. 21년기준 전세계 50%넘는 비중을 차지합니다.주주 친화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오래된 만큼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더 성숙합니다. 이미 창업자의 대를 잇는 오너경영은 끝나거나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전문 CEO가 경영해서 오너경영에서의 단점(주가 누르기 등)이 잘 안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암호화페 관련 질문입니다 암호화페란??
암호화폐는 기본적으로 각자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래에서 탄생합니다.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의 경우 중앙관리자가 없이 각자의 참여자들이 해시값을 맞추는 어려운 계산 문제를 풀고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비트코인을 받으면서 보상 받습니다. 이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은행이 대출 등을 통해 최초 예금액의 몇 배 이상으로 예금통화를 창출한다는 신용창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배로 불어나야만 신용창조는 아닙니다. 그냥 원래 돈에서 더 파생되는거 자체가 신용창조라 할 수 있습니다.몇단계 더 커질 수 있고 예금 대출 예금 대출 예금 대출 계속 반복되면 풍선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이런 신용창조는 양날의 검입니다. 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돈이 돌아야 합니다. 돈이 돈다는 것은 소비같은 거래를 하던 투자금으로 사용되어 기업이 고용을 늘리던, 생산시설을 확충해서 생산성이 커지는 것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사람들이 고용되어 소비를 하고 그 소비가 기업의 이익이 되어 다시 재투자로 이어지고, 고용이 확대되어 소비자들은 근로자가 되어 또 돈을벌고, 이 돈으로 소비를 하고 경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근데 부작용으로 이게 너무 심해지면, 돈이 많이 늘어나 돈의 가치가 필요이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격이 폭등하고, 물가도 폭등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다시 시중에 풀린 돈들을 다시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대출받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추가 대출이 없거나 이자내기가 힘들어서 갚거나, 또 무리하게 다른데 투자하지 않고 그냥 예금에만 놔두는 저축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소비를 줄여 물가를 잡는 것이고요. 현재 지금 이시점을 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5.03
0
0
주식 물타기 or 새로운 계좌로 투자하기??
안녕하세요. 그 회사가 앞으로 분명히 이익을 잘 내고 그게 주가에 반영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물타기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싸게 매집해서 평단가도 낮출 수 있는 기회이지요.내가 과거에 낮은 평단가로 사서 지금 많이 올라서 추매하려니 평단다가 올라갈거 같아서 기분상 그렇다면 다른계좌로 다시 살수 있는데, 이런 경우라도 그 회사에 자신이 있으면 굳이 다른 계좌에 똑같은 주식을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아 혹시 과거에 비싸게 사서 지금 물려있지만, 지금은 제 가치 평가방법을 알았고, 가장 익숙한 종목이라 중단기 스윙으로 어느정도 수익 낼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으면 물린 계좌는 놔두고 새 계좌로 중단기 단타용으로 운용해볼 수 는 있을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자사주매입이 주식에 호재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크게 2가지인데요,하나는 물리적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100개가 있었는데 10개가 없어지면 90개가 됩니다. 그러면 그만큼 희소해지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갑니다.또 하나는 회사가 본인들의 회사에 자신이 있다 혹은 그만큼 우리 현금도 많고 이익 잘낸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여러모로 적자나거나 매출 떨어지는 회사들 보다는 나은 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비트코인 현재 하락새이던데 관련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여러가지 복합적이라고 생각됩니다.일단 홍콩ETF승인됐는데 생각보다 유입량이 적은게 실망감으로 작용된 것그리고 전쟁이 나서 달러수요가 높아져서 그만큼 다른 위험자산 수요가 적어진 것또 금리인하가 계속 뒤로 밀리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떨어진 것지금까지 이렇다할 조정없이 단기간에 많이 올랐던 것 등 이 있습니다.그리고 비트코인 역사는 짧지만 과거 패턴을 볼때 반감기가 지나고나서 횡보 혹은 하락이 수개월 이어져왔습니다. 그런 다음에 큰 상승이 일어나길 반복했습니다.이런 것들을 종해봤을때는 당연한 수순이다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코인을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안녕하세요.가장 안전한건 당연히 비트코입니다. 사람들이 생각 못하는게 우리나라사람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삼성전자보다 비트코인 시총이 더 높습니다.근데 사람들은 곧 사라질수도 있는 자산이라 쉽게 생각합니다. 이더리움도 삼성전자 바로 밑이네요.나머지 알트코인들은 진짜 시총이 작기 때문에 변동성도 심하고 가치평가가 더더욱 힘이 듭니다. 원래 암호화폐자체가 기업처럼 실적이 나오고 이런거가 아니라 가치평가가 힘든데, 알트는 더 그럴 것입니다.제 생각에는 비트코인 부터 열심히 공부하시고 개념을 이해한 뒤에 이더리움과 이 생태계에서 확장해나가는 다른 알트코인들의 가치와 전망을 공부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비트코인 첫 공부책은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를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더 오를까요?
안녕하세요.비트코인의 역사는 짧지만 지금까지 봤던 패턴으로는 반감기가 지났다고해서 바로 반응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차트 보시면 파란선이 역대 반감기 였는데, 수개월동안 횡보 혹은 하락 이후에 갑자기 상승한 경우가 반복되어 왔습니다.이번에도 비슷하다면 당장 반응이 올 확률은 낮고 몇개월간 지지부진 하다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디까지 오를지는 사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역대 패턴으로 보자면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큰 상승이 올 확룰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가볍게 할수 있는 앱테크 뭐 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밀크하시는거 보니 작은 금액도 하시는거 같네요. 그러면 토스 걷기랑 출석해서 주식모으기 등 토스로 하는거 추천드리고요.삼성모니모 이제 출석체크는 없어졌는데, 아직 걷기랑 기상미션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조금씩 벌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03
0
0
원자재 가격이 하락해도 상품의 가격을 내리지 않는데, 정부에서 제재할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회사가 가격을 막 남용하면 독점 규제로 공정거래법이나 물가안정법을 들어 어떻게 할 수 는 있습니다. 근데 이걸 시장에서 일어나는 가격원리로 봐야할지, 가격 남용인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작년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밀값 폭등했다가 다시 내려갔을때 정부가 라면 가격 내려라 해서 내린적이 있습니다. 사실 정부가 권고나 요청으로 한마디 하면 기업들은 해야하죠. 근데 이것도 필요이상으로 강제하면 시장개입이라는 말도 나오고 반발은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 전두환대통력시절처럼 막 독재적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까요.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5.03
0
0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