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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대주주 기준을 올린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내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기준으로는 대주주는 양도차익에 20%(과세표준 3억원 초과는 25%)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그러면 10억(현재 대주주 기준)에 들어가면 세금내고 10억에 안들어가면 약간의 차이로 세금을 안낼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를 피하기 위해서 이익을 본 대주주들은 연말에 팔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게됩니다.따라서 이를 10억으로 50억으로 늘려주면, 그만큼 이 제도 때문에 연말에 쏟아질 수 있는 물량은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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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할때 12월 말 배당금 준다고 되어 있는데 12월에 사서 1월에 팔아도 배당금 주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회사에서 주는 배당기준일 전에만 사서 가지고 있고, 기준일 지나고 팔아도 배당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기준일(하루)에 주식을 가지고 있냐마냐로 결정됩니다. 1년정도 보유하지 않아도 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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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배당락과 권리락의 뜻과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떨어지는 것(없어지는 것), 권리락은 증자를 통해서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라 보면 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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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국 기준금리의 평균은 몇 %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여러 데이터의 정보가 있는 www.ceicdata.com를 통해서 본 미국의 정책금리의 평균은 1954-07부터 2023-09사이에 평균은 4.18 %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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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악화가 장기화 되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건설은 어떻게 보면 완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멘트, 철근, 인테리어 등 여러 많은 요소들이 합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그만큼 많은 업계가 관련되어 있다보니, 건설이 안좋아지면 관련된 모든 업체들이 수주가 줄어서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업계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돈을 못 벌게되고, 그만큼 소비도 덜 이루어지면서 경기가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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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할때 선물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선물은 先物 먼저 선에 물건 물로, 지금 현재 말고 미래의 것을 먼저 거래 하는 걸 말합니다. 어떤 재화가 있는데,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있는데 둘다 미래 시점에 이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불안하다면, 서로가 생각하는 가격이 합치하면 지금 그 가격으로 거래를 약속하는 걸 말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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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자산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빌린 돈으로 사업을 해서 생산활동으로 쓰고, 그걸 소비자가에게 서비스나 재화로 팔면서 이득을 낼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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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은 어떤 제도이고 어느때 행사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톡옵션은 임원이나 직원이 회사에 큰 기여를 했거나 그럴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회사가 나중에 커져서 주가가 오르면 정해두었던 금액보다 더 올라있을 테니, 싸게 살 수 있는 권리가 되는 것입니다.행사가능 시기는 주주총회 결의일로 부터 2년 이상 재직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상 언제까지는 없어서 행사할 사람과 회사내의 사규 등에 따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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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와 물가상승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결과론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은행금리가 올라가게 되는데, 먼저 말씀 드릴 것입니다.일단 물가가 상승한 가장 큰 이유는 시중에 돈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여기에는 실제로 돈을 더 만들어서 + 금리가 낮아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이자가 얼마 안되니 대출이 늘어남) 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물건의 가치는 그대로 인데, 돈의 양은 많아졌으니, 상대적으로 물건의 값을 오르는 것입니다.이걸 해결하려면 다시 돈의 양을 줄여야됩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돈을 덜풀리게 하는것입니다.(이자가 높아지면 더이상 대출내기가 어렵고 오히려 빨리 갚아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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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가 있으면 각 나라의 화폐는 사실상 필요 없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일단 기축통화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각자 그나라가 역사적으로 발전해오면서 나름의 화폐들을 쓰고 있었는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무역이 이루어지고 이때 서로의 화폐가 다르고 그 가치도 다르다 보니 또 하나의 교환수단이 필요함을 느꼈고, 그 자리를 달러나 엔화 같은 경제가 강한 국가의 나라들의 화폐가 차지했습니다. 이는 당시에 금의 가치를 가장 잘 대신해줄 수 있는 화폐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축통화가 되었는데 전세계 모든 나라의 통화를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그리고 만약에 바꾼다면 정부가 통치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의 각국의 정부들은 돈의 발행량의 힘을 두고, 그 화폐로 세금을 걷으면서 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중앙은행을 통해 원화 통화량을 조절하고, 이것으로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또 원화로 세금을 걷으니 원화를 사용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에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힘을 다 포기한다면 달러로 바꿔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부는 없을 것이고, 미국도 전세계 전체를 자기나라처럼 다루면서 경제정책을 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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