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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중에 조금씩은 주식투자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웬만하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이란 표현을 쓰는 이유는 공부없이 쉽게 샀다가는 높은 확률로 잃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잃을 바에는 안사는게 차라리 낫습니다.하지만 잘 공부해서 수익을 낸다고 하면 해야합니다. 말씀대로 은행이자는 물가상승률을 절대 따라갈수 없기 때문에 계속 나의 구매력은 줄어듭니다. 돈의가치하락에 대한 헷지는 해야합니다.그래서 저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주시시장자체에 투자하라고 조언드립니다. 한국 경제를 믿으면 코스피, 미국 경제를 믿으면 S&P500이나 나스닥100 펀드나 ETF를 사시면 됩니다. 이것도 당연히 등락이 있습니다. 그 나라 경제를 믿으면서 버티는 것입니다.그러면 그나라 경제가 성장할 경우 은행이자보다는 더 높은 수익률을 줍니다. 역대 성적으로 S&P500는 연평균 8%정도, 나스닥100은 10%정도였습니다. 이게 연복리로 쌓이면 나중에는 크게 불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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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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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큰데 이는 투자자들에게 어떤 리스크를 초래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높은 변동성이 주는 리스크는 당연히 원금 손실입니다. 정말 확실하게 공부가 되어 있고, 경험이 많고 확신을 가지지 않는이상 변동성이 클수록, 최초 투자할때의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하락하게 되면 더떨어지기 전에 팔자 라는 마음이 드는 것이죠.변동성이 크면 레버리지 상품들의 청산이 일어날 확률이 큽니다. 그러면 이는 또 더 높은 변동성을 일으키고, 단기적 투기성 자금을 불러들입니다. 그러면 이게 또 변동성을 초래하고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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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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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해석 및 설명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시중은행들은 고객의 돈을 예금으로 받고, 도 다른 고객에게 이 돈을 대출로 빌려주며 고객에게 주는 예금이자 대비 더 높은 대출이자를 받아 돈을 법니다.근데 고객에게 100만원 예금받으면 한꺼 번에 여러고객이 찾아올 확률은 드물기 때문에 최소한의 지급준비금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대출해줍니다.. 우리나라는 평균 7%인데 보통 예시를 들때는 쉽게 10%로 설명하고 합니다.그러면 100만원 받은거 10만원 놔두고 90만원을 대출사업으로 쓰는데, 이 지급준비금을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에 맡깁니다. 이때 중앙은행에 맡기면 결국 중앙은행도 시중은행에 이자를 주는데 이게 말씀하신 IORB입니다.근데 지급준비금이 10만원이라면 10만원에 대한 이자를 주는게 아니라 원래 당연히 맡겨야하는 10만원보다 더 맡기면 그 초과분에 대해서 이자를 줍니다. 11만원 맡기면 1만원에 대한 이자를 주는 것이죠.이런 특성이 있어 유동성 조절할때도 쓰기도 합니다. IORB높이면 중앙은행에 돈 맡기는 매력이 높아지니까 시중은행이 대출보다 중앙은행에 더 예치할수 있어서 유동성이 줄어들고, IORB 낮추면 반대현상이 일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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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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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폭락하다시피 하네요. .코인의 시세도 주식시장과 같이 경제상황과 같이 가는지요? 아님 단순 투기성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지요?인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은 자산 본연의 특성으로는 주식과 다릅니다. 주식은 주식회사라는 데에 기초가 있고 그 회사의 실적이 가치를 대변합니다. 근데 코인은 그런게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플랫폼 블록체인은 얼마나 쓸모있어지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근데 일단 둘다 위험자산이라는 분류는 같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왔다고 투자시장에 공포가 생기면 일단 팔고보는 심리가 나올수 있습니다.주식은 경기가 안좋은 회사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내려갈 가능성이 크고, 코인은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경기침체 왔을때를 대비해 현금을 확보하고자하는 심리로 매도가 나올수 있습니다. 많은 매도가 나오면 코인은 특성상 높은 레버리지도 많기때문에 청산되면 큰하락이 또 큰하락을 부르는 게 많아서 변동성과 하락폭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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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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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코인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시기일까요?아님 투자를 쉬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내가 공부가 되어 있고 믿는 투자수단이 있다면 조금씩 분할해수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떨어질지 언제까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경기침체 우려로 미리 돈이 빠져나가고 할때, 남들이 싼 값에 팔때 조금씩 받아서 사는게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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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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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언제 오를 까요? 궁금 하고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히 예상은 못하지만, 저는 금리인할 인한 경기침체 이슈가 지나고 미대선불확실성이 끝나는 11월 중순이 되면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약 빠르면 금리인하 시작 및 경기침체우려만 해소하고 10월부터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반대로는 적어도 이때까지는 지지부진하거나 더 내려갈지도 모를일이긴합니다.다른 코인은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은 이때 웬만한 악재는 해소 될것이고 공급부족의 반감기효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산 코인에 공부가 되어있고 믿는 자산이라면 이럴때를 추가매수하는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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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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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0.5%를 빅컷이라고 부르던데 0.25% 인하는 뭐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0.25는 베이비 컷입니다.기준금리는 한 국가의 통화량이나 경제를 결정하는데 정말 큰 요소입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를 예를 들어 1000조라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1%의 기준금리를 올린다면 10조의 가계부채 부담을 더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루는 금액단위가 큽니다.그래서 아기 걸음마처럼 살살 가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금리 올리는 걸 0.25씩 조금 올리고 이걸 베이비스텝이라 하고 좀더 크게 올리는걸 큰걸음 빅스텝 0.5% 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리는 건 컷을 붙여서 베이비컷 빅컷 이렇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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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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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어떤 것들을 종합하여 수치가 정해지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주식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합을 과거 비교시점의 합으로 나누고 곱하기 100해서지수화 한게 코스피 지수입니다. 기준시점 1980년 1월 4일의 코스피가 시가총액이 얼마였는데 이를 100으로 지수화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500이라면 그때보나 25배 올랐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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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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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는 대부분 1년정도 되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당연히 부풀리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요. 그래서 투자자들은 과연 그말이 맞는지 잘 봐야합니다. 기본적으로 투자자들을 속이면 안되고 안되게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어느정도 통상적인 선 하에서 본인 기업들의 장미빛 미래만을 부각시켜 말합니다. 안그런 기업들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상장된 회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또 투자자들도 이런 느낌으로 늘 신규상장주식의 변동성이 크다보니 이걸 이용해서 단시간에 돈 벌려고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더 높아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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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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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알트코인은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미래는 알수 없기 때문에 가능성으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또 비트코인만 인정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우량 알트코인이라하면 저는 플랫폼 블록체인의 코인이라고 보는데 그 중에서는 현재 이더리움과 솔라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비트코인은 자산으로 인정받았다고 치면 나머지 플랫폼 블록체인이 새로운 인터넷시대를 열며 실사용화까지 잘되냐 마냐가 앞으로 계속 살아 남냐 마냐 일 것입니다.그러면 플랫폼 블록체인의 장점인, 상대적으로 덜 중앙화된 상태의 인터넷의 장점이 디파이, NFT같은걸 가능케 하고 이게 진짜로 쓰여야 하는것이지요.이게 쓰인다해도 과연 이더리움에 쓰일것인지, 솔라나로 쓰일것인지 아니면 다른 플랫폼 블록체인일지 아니면 둘다 살아남을지는 모를일이긴 합니다.현재 기업 중심의 네트워크가 아닌, 나름 민주적으로 해당 네트워크의 보상이나 규칙을 정하는 네트워크 시대가 올거라고 믿는다면 살아남는 플랫폼 블록체인과 거기에 있는 킬러앱의 코인들은 미래에도 괜찮을 것 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시대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몇십년전만해도 나중에 핸드폰에 컴퓨터기능이 들어간다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하는게 대부분의 반응이었으니까요. 그만큼 시대가 격변하고 기술도 빨라서 플랫폼 블록체인 코인이 잘될수도 있지만 안될수도 있도 또 동시에 누가 될지는 잘모를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상당수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좋게 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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