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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 감소와 경제위기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말씀대로 거시경제는 정말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있기 때문에 단면적인 것만 보고 관계를 성립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실질임금감소와 경제위기로만으로 설명은 가능합니다.실질임금감소는 물가상승보다 임금상승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이죠. 물가가 오르면 사람들이 소비하기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정부는 보통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 대출이자까지 더 만이 내게 되니 내 주마니 사정은 더 안좋아집니다. 그러면 소비가 위축되고,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들 실적이 안좋고 돈 벌기 힘드니 투자를 줄이거나 고용을 줄이고 해고도 하게되고, 그럼 돈 벌기 힘들어지니 다시 또 소비가 위축되고.. 이런식으로 경제가 안좋아질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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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나 시정 시중금리보다 낮은 종류의 대출은 무조건 받는 게 이득인가요
안녕하세요.기본적으로 대출금리보다 내가 더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최대한 늦게 갚아야 하는 대출이에요. 투자금이 없는 나에게 시드머니를 크게 불려주는 대출이니까요. 본인이 대출금리보다 1%라도 더 수익낼 수 있으면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본인이 감당가능한 대출은 자본주의 시스템하의 신용사회에서는 한단계 올라가려면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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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잘나갈 주식 섹터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종목까지는 조금 어렵긴 하네요. 오를 주식 맞추는 개념 같기도 해서요ㅠ섹터는 확실히 여전히 ai가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제 ai로 전망만이 아닌 실제 돈을 버는 종목이 잘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테슬라 자율주행이 생각보다 지금 꽤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규제나 보급율 문제가 남아있긴 합니다.그다음에는 블록체인도 유망섹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올해와 내년 낙관적으로보고 있는데요, 그러면 주식으로는 코인베이스같은 암호화폐거래소나 마이크로스테리지같은 비트코인을 많이 들고 있는 주식이 좀 좋을거 같네요.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회사도 괜찮을거 같습니다.그다음에는 일본의 디지털 전환이 있습니다. 일본은 인터넷에서도 한번씩 아직까지 종이로 그래프그린다고 놀림받습니다. 근데 슬슬 디지털로 전환을 꿰하는거 같아요. 여기서 잘하는기업이 돈 많이 벌거 같아요.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ㅠ
경제 /
자산관리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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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킹통장은 금리는 얼마나주나요?
안녕하세요.최근은 보니까 3.초반대 금리정도 되는거 같네요.SBI저축은행 사이다입출금통장은 3.3%에큐온저축은행 머니쪼개기는 3.2%입니다.ok저축은행 짠테크통장은 50만원이하는 7%이구요. 그 이상은 3%네요.파킹통장은 그 은행앱 등을 통해서 해당 통장을 개설하시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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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부자가 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너무 당연한말 같지만 또 의외로 쉽게 잊고 살기도 합니다.남이 두려워서 안했던걸 하고 남이 못하는 걸 노력해서 해냈기 때문에 나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니 일단 남들 쓸때 나는 안쓰고 저축하고요, 그다음 남들 직장다닐때 창업해서 잘 성공하거나, 남들 공부안하고 투자해서 돈 잃을 때 나는 공부해서 투자에 성공해야 됩니다.이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단 나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마인드셋팅부터 하고요. 그래야 행동도 따라 옵니다. 또 부자가 된사람들의 책을 읽거나 하면서 그들로 부터 실패를 줄이는 법, 성공확률을 높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일단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합니다. 왜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내 월급 덜 오르고 하는지... 돈에 대해서 알아서 돈을 잘 벌 수 있습니다. 돈공부부터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책은 많은데요 [돈의 탄생 돈의 현재 돈의 미래] 추천드립니다.그러면 이제 내가 직장인이라면, 사업을 해볼지 투자를 해서 성공할지 정해야합니다. 직장인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절대 부자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만약 투자로 결정하셨다면, 부동산을 할지 주식을 할지 코인을 할지 등등 정해야 하고요. 이런거는 직접 해보면 빨리 깨닫는데 처음에는 경험상 소액이나 모의투자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변동성이나 투자 스타일이나 공부할때 재미사 있다거나 없다거나 알 수 있습니다.그 다음 내가 벌고 싶은 목표금액을 정하고 수익률을 정합니다. 거기에 맞춰서 내가 언제 어디에 투자할지, 원금이 얼마필요한지 등등 구체적 계획이 나올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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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자산관리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기본적으로 같이 관리하거나 따로 관리하되 서로의 소비습관가 패턴 앞으로의 자산목표는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경제적 동료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이 생황을 공유합니다. 사실 한몸이나 다름없습니다.남편이 앞으로 10억부자가 된다 아니면 아내는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자 뭐 이렇게 다른면 서로 합의점을 찾고 같이 잘 절충하는 게 중요합니다.그러니 완전히 같은 목표를 가지고 통장 합치고 거기서만 필요한거만 서로 동의하는 거만 소비하고 나머지는 모은다던가, 각자 번돈 각자 통장에 가지고 있고 서로 한번씩 내거나 누구는 집이자 내고 누구는 생활비 대고 이렇게 정하고, 경제적 가치관은 합의하고 공유해야 할것입니다.그래야 돈때문에 싸우는 것도 적고, 누가 몰래 투자해서 잃었네 하면서 싸우는것도 적어집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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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네마녀의 날에는 왜이렇게 변동성이 큰건가요?
안녕하세요.그건 무려 4개의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쳐서 그렇습니다. 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선물/옵션 이 4가지의 만기가 겹치는 날이라 이래저래 변동이 심합니다.항간에는 변동이 심하다를 하락한다고 받아들이고 해서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데, 꼭 하락하는 것만은 아닙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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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화폐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돈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일단 처음에는 물물교환이었습니다. 그다음 조개나 소금같은 상품화페를 사용했는데, 변질이나 휴대가 불편하고, 어느 나라에서는 많이 있거나 이런 희소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그러다가 등장한게 금입니다. 그래서 금화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금도 결국 무겁고 화폐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그래서 금을 교환소에 맡겨두고 금보관증같은 종이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이 보관증을 주면 상대방은 들고가서 금으로 바꾸는 거지요. 이게 지금의 은행의 전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러다가 자연히 지폐가 되고 이 지폐의 가치는 금으로 묶여있었습니다. 근데 정부들은 전쟁이나 경제발전으로 거래가 활발해지자 물리적인 돈의 양이 더 필요했고, 금본위제를 포기하면서 정부신용으로 화폐의 가치를 대체했습니다.이게 지금의 달러나 원화와 같은 정부화폐입니다. 정부가 이제 원하는대로 돈을 찍을수 있기 때문에 많이 발행될수록 물가가 폭등하고 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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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지수 발표 이후 해외 증시는 크게 올랏는데 국내 증시는 왜 이렇게 힘든가용?
안녕하세요.국내증시는 일단 강달러부터 좀 내려와야 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가 주식은 강달러에 약합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로 환전해서 주식을 사야하는데, 산 뒤에 원화가 약세가 되면 주식이익과 관계없이 손해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외국인의 비중의 우리나라주식에서 약 3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약달러가 되고 이런 외국인들이 좀 돌아와야 될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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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에서 발표안 cpi 지수는 2%대 까지 내려 가야 안심될수있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시장에서 불안해 했던거 물가가 내려오다가 최근 몇개월 동안 다시 안내려오고 오히려 상승하는 기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대로 나왔고 특히 근원 CPI는 예상치 보다 더 내려갔습니다.CPI랑 연준이 보는 PCE랑 조금 항목이 다른데 PCE는 지금 이미 2%대입니다. 연준이 2%라고 하는 기준도 PCE이구요. 그래서 일단 물가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게 주요했던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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