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관계 이대로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갑자기 아이가 아빠를 밀어내는 모습 보면 걱정되고 속상할것 같아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등 저학년 시기에 흔히 보일 수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시기 아이들은 자율성이 커지면서 “나만의 세계”가 생기고, 특히 부모 중 한 사람과 거리를 두는 시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꼭 사춘기가 아니라도요~따님의 행동에는 몇 가지 발달적 이유가 있어요 1. 독립성 발달: 부모 개입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시기 2. 감정 표현 미숙: “싫어!”로 거부하지만 사실은 어색함이나 부담일 수 있음 3. 관계 재정립 과정: 아빠와의 관계 방식이 바뀌는 중다만 중요한 건 “이대로 둬도 된다”가 아니라, 접근 방식을 바꾸는 것이에요.이렇게 해보세요 - 아빠가 말 걸기보다 옆에 ‘같이 있기’부터 시작(같이 TV 보기, 같은 공간에 있기) - 장난이나 스킨십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짧게 대화 - 거부할 때는 “그래, 지금은 싫구나” 하고 감정 인정 후 물러나기 - 엄마가 중간에서 “아빠도 너랑 시간 보내고 싶대” 식으로 부드럽게 연결해보기지금 모습은 관계가 나빠진 게 아니라, 관계가 한 단계 바뀌는 과정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한 거리 유지”를 해주면 다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21개월 아기가 머리카락을 입에 넣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기가 머리카락을 입에 넣어서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제 견해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 시기 아이들은 아직 입으로 탐색하는 발달이 남아 있어서 머리카락이나 손을 입에 넣는 행동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심심하거나 졸릴 때, 또는 스스로 안정감을 찾으려고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래서 이럴 때는 강하게 제지하기보다는 “입에는 넣지 않아요”처럼 짧고 차분하게 알려주신 뒤,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려주는 게 좋은데요,치발기나 말랑한 장난감처럼 대신 입으로 탐색할 수 있는 안전한 물건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 머리를 묶어주거나, 손을 사용하는 놀이를 충분히 제공해주면 이런 행동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모습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다만 머리카락을 삼키는 행동이 잦아지거나, 다른 물건까지 계속 입에 넣는다면 그때는 한 번 점검을 받아보셔도 좋아요!
채택 받은 답변
5.0 (1)
1
마음에 쏙!
500
0세 1학기 부모상담때 선생님께 질문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공감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5가지로 풀어주면 좋아요😊[학부모님께 답변]“처음 어린이집 보내시면서 적응이 잘 되고 있는지,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도 많이 궁금하고 걱정되시죠.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1. 적응 모습→ 처음보다 교실 환경과 일과에 점점 익숙해지며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2. 등원 시 반응→ 등원할 때 잠시 엄마를 찾는 모습은 있지만, 금방 안정되고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3. 또래 관계(만 0세 특성)→ 아직은 적극적으로 함께 놀기보다는 또래를 지켜보거나 따라하는 단계예요. 4. 앞으로의 발달 방향→ 지금처럼 안정감을 충분히 느끼면서 원에서 또래 경험을 쌓으면 자연스럽게 관계도 넓어질 거예요.이렇게 말하면 부모님이 안심 + 발달 이해 둘 다 가져가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평가
응원하기
만2세 영아 식습관 원인과 지도 방법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만 2세 발달에서는 흔히 보이는 모습이에요. 또래가 있는 어린이집에서는 모방과 분위기 영향으로 더 많이 먹고, 집에서는 긴장이 풀려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입에 음식을 넣고 계속 먹는 건 포만감 조절이 아직 미숙해서 나타나는 모습이라, 식사 속도를 천천히 조절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가정에 말씀드릴 때는 집에서는 억지로 먹이기보다 일정한 시간과 양을 유지해 주시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지금 단계에서는 문제 행동이라기보다 환경에 따른 자연스러운 차이로 보여요 :)
평가
응원하기
5살 유치원에서 잘 못한걸 사과를 안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고민이 크신 것 같아 간단한 답변 드립니다.사실 부모의 사과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링은 정말 중요해요.하지만 5세는 감정이 먼저라 억지로 사과시키면 오히려 거부가 생깁니다. 가장 먼저 아이 마음을 공감해주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선택지를 알려주세요.“미안해”뿐 아니라 “괜찮아?” 같은 표현도 사과의 시작이라서 천천히 연습 꾸준히 노력하면 좋아집니다 :)
5.0 (1)
응원하기
출산한 친구에게 사줄만한 선물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선물을 하시는 마음이 따뜻해 보입니다.아기를 위한 선물 그리고 엄마를 위한 선물 중에 고르시라고 다양하게 추천드려봅니다.아기를 위한 선물 3가지콧물흡인기 - 20만원대잴리캣 애착인형 - 10만원 미만토드비 아기띠 캐리어 - 10만원대엄마를 위한 선물 3가지에르메스/조말론 바디 케어 세트 - 10만원대기저귀가방(백팩 등)풀리오(Pulio) 종아리 마사지기 - 10만원대경로참조 : https://naver.me/GGCdOkM6사실 선물은 매우 다양합니다. 몇가지만 추천드리고 가요~
평가
응원하기
16개월 아기 가정보육중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16개월 시기는 스스로 탐색하고 반복하며 배우는 시기라 사실 거창한 계획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이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해요☺️집에서는 블록 쌓기나 끼우기 놀이, 열고 닫는 놀이처럼 소근육을 자극해주면 좋습니다. 또 촉감놀이는 감각 경험을 충분히 해줄 수 있습니다.이 때, 양육자는 의성어나 의태어를 사용하여 아기에게 언어자극을 주는 것도 언어발달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예: 공이 말랑말랑하네~)집 주변에 육아나눔터 및 장난감도서관이 있는지 검색해보시고 방문드리는 것도 추천해요 :)같은 경로로 자연스럽게 산책을 이어나간다면, 외부 자극을 함께 주어 아이의 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결국 중요한 건 장소보다도, 아이가 경험을 반복하고 부모와 상호작용하며 즐겁게 이어가는 흐름이에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21년 12월생)
안녕하세요.지금 아이 모습은 사회성이 부족하다기보다, 낯선 또래 상황에서 표현이 줄어드는 발달 과정 안의 모습으로 보여요. 이 시기에는 또래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아직 완전히 자라는 중이라, 대답을 안 하거나 주변을 맴도는 모습도 흔하게 나타납니다.집에서는 편안해서 잘 표현하고 있으면 바깥에서는 조금 더 도와주는 경험이 필요해요. “같이 놀자”보다 “공 굴릴까?”처럼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반응할 시간을 조금 기다려주세요. 또래도 여러 명보다 한 명과 짧게, 자주 만나며 익숙해지는 과정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또래가 말을 걸어도 거의 반응이 없거나, 눈맞춤과 표현 자체가 전반적으로 적은 모습이 계속된다면 한 번쯤 발달 상담으로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요.지금 단계에서는 크게 걱정하기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주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딸하고 아들키우는게 많이 다른가요 ???
안녕하세요. 저도 이 질문에 생각해본 적이 많습니다.사실 본질적으로 성별의 차이 즉 딸, 아들 차이도 있지만성별보다 아이 기질이 더 큰 것 같습니다.특히 아들은 표현 방식이 달라서 엄마랑 안 맞는 느낌이 들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근데 중요한 건 성별보다 “아이 기질 + 부모 성향 궁합”이 더 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한 아들은 키우기 수월하고, 부모의 성향과 아이의 기질이 잘 어울린다면 육아가 덜 힘들 것 같습니다ㅎㅎ
평가
응원하기
책 좋아하는 아이, 만화책도 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보며 “만화책도 도움이 될까?” 고민되실 것 같아요~네, 만화책도 충분히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방식으로 정보를 접하면 이해도와 기억력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학습 만화는 그림과 이야기로 개념을 설명해 배경지식과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다만, 만화책만 읽기보다는 일반 책과 함께 균형 있게 읽도록 지도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아이의 독서 흥미를 살리는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5.0 (1)
1
마음에 쏙!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