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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Web3이 무엇이고 Web2와의 차이점은 무엇 입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WEB2.0과 WEB3.0에 대해서 각각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WEB2.0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과 같이 개인이 제작한 콘텐츠를 중앙시스템에서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필터링 혹은 검열을 거쳐 다시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내보내주며, 내보내진 영상이나 컨텐츠에 대해서 '좋아요' '추천' '태그'등의 형태로 사용자와 양방향 의사소통을 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WEB3.0 WEB3.0에서 '중앙통제'가 빠진 것으로, 네트워크 참여자가 컨텐츠를 만들어 사용자-사용자의 루트로 이어지게 되며 이는 곧 중앙통제에서 벗어난 탈중앙화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web3.0은 플랫폼 독점으로부터 벗어난 탈중앙화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WEB3.0는 WEB2.0과는 다르게 플랫폼 기업에게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정보의 통제를 받지 않게되며 개별적인 개개인이 오픈소스를 가지고 있으며 누구하나가 그 네트워크에서 이탈하게 되더라도 그 프로그램이 구동되는데에는 전혀 지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의 WEB2.0은 플랫폼사가 운영을 중단하면 개인이 활동하고 싶어도 그 소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구조와는 차별화가 되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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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대출 이자를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 답변 드릴게요1,500만원에 대한 이자율 17.54%를 적용할 시에는 연간 이자금액이 2,631,0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은행의 이자금액은 '일수로' 계산하기 때문에 1월달의 경우 31일로 이자금액이 더 많고, 2월달의 경우는 28일로 이자금액이 조금 부리가 됩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게 되면 월219,250원의 이자금액이 매달 나가게 됩니다.이러한 이자금액은 대출만기와는 관련이 없으며, 지금 정보가 조금 부족한 것은 질문자님의 대출이 '원리금 상환방식'인지 혹은 '원금균등분할 상환방식'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다 보니 이 부분을 적어주시면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할게요!원리금상환의 경우1년차는 이자금액만 지급 [2,631,000원]으로 매달 219,250원의 이자 발생2년차부터 원리금 상환금액은 다음 사진을 참조해주세요원금균등분할 상환의 경우1년차는 이자금액만 지급 [2,631,000원]으로 매달 219,250원의 이자 발생2년차부터는 원금과 이자금액의 상환은 다음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실제로 대출이자는 '원리금 상환방식'이 더 많이 납입을 하지만 처음에 내시게 되는 금액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의 경우에는 처음 할부금이 크지만 전체 이자금액은 원리금 상환방식에 비해서 더 적게 내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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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예금 파킹하기 위해 알아야할 정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하루단위로 이자를 주고 있는 통장은 토스뱅크가 일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은행이다 보니 비대면 계좌 개설이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 있다 보니 파킹통장으로서는 토스뱅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은행에 재직중이지만 저희 은행은 파킹통장은 없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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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이란 무엇이며 해결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자본잠식의 상태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있습니다. 유상증자 유상증자라는 것은 기존주주들 혹은 다른 투자자들에게서 자본금을 투자받은 것을 말하며, 회사는 '투자금을 자본금'으로 받는 대신에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자산재평가자본잠식이라는 것은 자산의 부족 현상이기 때문에 기존에 저평가되고 있었던 회사 소유의 부동산을 재평가하하여 자산의 증가를 발생시키고 이 자산재평가로 발생한 자산증가분이 부채에 비해서 크게 되면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흑자 발생회사가 영업이익을 발생시켜서 자본에 비해서 많은 부채를 상환하거나 혹은 이익잉여금을 증가시켜 자산을 부채보다 많이 만들어 자본잠식을 탈피할 수 있습니다. 무상감자무상감자를 통해서 기업의 누적 결손금을 주주의 손실로 처리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결손금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해마다 이익잉여금의 감소분을 의미하며 이 줄어들게 되는 자본금만큼 자본금 또한 감소시키게 되면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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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이자율이 예금이자율보다 높은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적금의 이자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게 됩니다.첫번째달 입금 10만원 = 10만원 X 이율 X 12/12 두번째달 입금 10만원 = 10만원 X 이율 X 11/12 세번째달 입금 10만원 = 10만원 X 이율 X 10/12열두번째달 입금 10만원 = 10만원 X 이율 X 1/12 즉 은행에 입금된 돈이 '은행에 예치되었던 기간'만큼 이자를 지급하게 되다 보니 실제로 만기에 지급받게 되는 이자금액은 약정했던 이자율만큼 지급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즉 은행은 적금 이자율을 높게 이야기하여 자금을 예치하게 되는데 보통 이렇게 만기가 된 자금은 다른 은행으로 옮기지 않고 다시 예금으로 가입하다 보니 적금 이율을 높게 예치하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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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리가 베이비스텝이 된다면 전환기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2월 2일에 발표될 FOMC의 금리가 0.25%의 금리인상만을 하게 되는 경우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는 곧 연준의 기존 강력한 긴축의지에서 완화된 긴축의지로의 피벗을 의미하기 때문에 경제에 큰 전환기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0.25%의 금리인상이라고 할지라도 금리인상을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향후 금리 인상 속도와 정점금리를 추측하게 되는 정도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0.5%의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최소한 0.25%의 금리인상을 더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의 정점 수준이 5.25%~5.5%로 더 높은 금리가 예상되지만, 0.25%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향후에 금리인상은 0.25% 내지 혹은 금리의 동결로 정점금리 수준을 4.75%~5%로 예상하면서 경제는 활성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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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신한은행 환율 차이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환율은 모든 은행이 다 다르게 적용되는데 이는 해당 은행의 FX딜링파트에서 환율이 거래되는 시점의 환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은행의 외환부서에서 환율을 잡은 기준으로 공시를 하다보니 수시로 매매를 하는 환율이 각 은행마다 다르게 되다 보니 각 은행들마다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즉, 쉽게 생각하시면 은행의 '외환 딜링 부서'가 매매하는 순간 어떤 은행은 더 잘 잡고, 어떤 은행은 못잡을 수도 있다 보니 환율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환율의 차이는 아무리 크더라도 0.5원 이상이 벌어지기는 쉽지 않으며, 보통은 0.2원 이내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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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놀아나는 코스피 방지 대책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시장의 경우 외국인 자본에 대해서 거의 전면 개방을 한 상황이다 보니 외국인에 의한 자본 유린이 심각하게 발생하더라도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은 '해당 주식에 대한 외국인 최대 지분비율'을 마련한 것 외에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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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어떨 때 사용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유상증자주식회사가 자금이 부족할시에 기존주주나 특정인을 상대로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인데, 회사는 투자금을 받는 대신 투자금 가치에 해당하는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서 좋으나 주주 입장에서는 유통되는 주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됩니다.무상증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을 말하는 것인데, 실제 주식 대금의 납입 없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기존 주주들은 가지고 있던 주식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을 받게 되면서 호재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모두 주식이 추가적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유상증자는 '투자자에게 자본을 받아서 주식을 발행'하는 방법이라면, 무상증자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본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상증자는 투자자에게 불리한 방법으로 인식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의 일종으로 하게 되는 것이며, 무상증자 주주들에게 호재가 되어서 주식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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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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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 대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은행 각자의 마음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의 금리는 해당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다 보니 정부에서 규제를 할 방안은 없고 단지 민생을 위해서 금리 안정을 해달라고 권고를 하는 정도로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은행은 삼성전자나 기아차와 같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이며, 해당 은행들은 모두 '주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금리를 낮춰서 이익을 낮추는 영업은 주주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이다 보니 금리는 해당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부가 은행에게 대출금리를 5%로 지원하라고 강제 명령을 내리게 되어 은행이 손실을 보는 경우에 정부는 이 손실금을 보전해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명령은 결국 '사기업'에게 내리는 명령이다보니 이러한 행태가 크게 번지는 경우에는 일반 다른 사기업에게까지 명령을 내리는 공산주의로까지 비춰질 수 있어 이는 자본주의 경제에 반하는 행동이라서 정부는 권고 정도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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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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