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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활동인구'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노동인구를 나눌때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구별을 하게 됩니다.여기서 또 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와 [취업자]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10대들의 경우 만15세를 기준이 넘어간 청소년들이 만약 아래 사항에 해당한다면 취업자에 해당하게 됩니다. 1.수입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하거나2.18시간 이상 일한 무급가족 종사자 즉 10대들의 아르바이트 노동도 경제활동인구에 포함하여 산정하게 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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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군인, 전투경찰, 기결수는 비경제활동인구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를 정의하게 되는 만15세 이상의인구란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에서 분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말씀주신 현역군인 , 전투경찰, 기결수의 경우는 노동가능인구에서 제외됨으로써 '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 자체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비경제활동인구'에는 포함되지 않게 됩니다. 해당 부분을 조금 쉽게 이해하시려면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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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시에 예금자보험을 받지 못한 은행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가 터졌을 당시 예금자보호 한도 5천만원까지는 모두 예금보호를 받아서 지급받았습니다.하지만 신협의 경우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는 기관은 아닙니다. 신협은 자체적으로 예금보호기금을 조성하여서 예금보험공사와 마찬가지로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를 해주게 됩니다. 다만 5천만원 초과의 경우에는 실제로 받지 못하였던 분들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5천만원 이내로 예금을 분산해서 예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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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금을 준다고 확인해 보라는 사이트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 영상은 사기 스미싱 문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링크를 누르지 마시고 경기도청이나 혹은 주변 경기도민분들과 내용을 공유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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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나 유로 위안등 각국에 통화가치가 어떻게 바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국의 통화가치는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준이나 국방력, 그리고 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상대국가와의 비교를 통해서 환율이 결정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달러와 유로의 경우 국방력이나 인플레이션 수준은 비슷한 상황으로 '금리'에 의해서 상대적인 환율 차이가 발생하였는데 미국의 기준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한때 미국 1달러의 가치가 1유로의 가치보다 높게 형성되기도 했었습니다. 기준화폐로 상대방의 화폐를 1개 넘게 살수 있다면 그것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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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상평통보, 당백전 같은 주화는 가격은 요즘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에 보니 상평통보 3종을 16,000원에 파시는 것을 봤는데 대략 1종당 5,500원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당백전은 희귀품 판매로 150,000원에 올라와 있으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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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우리나가 경제가 올해보다 안좋을까여?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에 대해서 제가 오늘 답변을 드렸던 내용을 인용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올한해 우리나라가 가장 힘들었던 내용들은 '고환율' '고인플레이션' '고금리'의 상황이었습니다. 그간 코로나시대에 풀렸던 막대한 양의 통화로 인해서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인플레이션이라는 악재가 발생하게 되었고 모든 국가들이 금리를 인상하였으나 미국의 독단적인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환율상승과 이로인한 인플레이션의 추가 상승이라는 고통을 추가로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대부분의 국민들은 내년에는 경제가 조금은 나아지겠지라는 기대를 하면서 뉴스를 바라보지만 아무래도 좋은 기사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이제 내년의 우리나라 경제를 이야기할때는 '고금리'와 '경기침체'의 2가지 키워드가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간 코로나 당시 유통되었던 화폐양으로 인해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이에 더해서 미국의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환율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으로 상승하는 악재를 맞이하였습니다.미국이 여전히 긴축의 끈을 유지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어느 정도 인플레이션이 잡혀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올렸던 금리로 인해서 우리나라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시장이 심각한 소비침체에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서 내년에는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개인들의 부실화가 시작되는 최악의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게다가 지난 5월부터 중소건설사들은 PF대출을 통해서 건축했던 '오피스텔'이 분양이 되지 않고 있어서 이미 연체중인 상태이고 대부분은 사채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사람은 실거주자가 아닌 '임대사업자'이다 보니 이러한 고금리 상황에서 대출이자가 임대수입보다 높은데 오피스텔을 매입할 가능성은 '0'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즉, 중소건설사들은 지금 부도를 기다리는 시한부 상황이라서 정말 정부가 이 오피스텔을 다 매입해준다는 가정이 없다면 부도가 가는 것은 확실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PF대출을 지원해준 것은 저축은행들로 저축은들의 PF대출 규모는 작게는 2천억원에서 OK저축은행은 1조원대로 대부분이 부실화되서 연쇄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2011년도와 같은 PF대출발 건설사 및 저축은행의 줄도산이 내년 2월에서 3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삼성전자의 주력 수출품인 메모리반도체의 D램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전세계 수요또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실적은 감소할 것이 뻔하며 벌써 대기업들의 재고수준이 작년대비해서 60%나 증가한 상황으로 대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구조조정의 형태는 중소기업은 '해고'로 나타날 것이며, 대기업은 '희망퇴직'의 형태로 나타날 것입니다.내년 한해는 그 어느 시기보다 힘든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급적이면 소비를 줄이시고 대출은 상환하시고, 주식이나 코인과 같은 투자자산의 비중은 최대한 축소를 해서 대비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가 금리를 인하한다는 말 혹은 금리의 정점이 낮을 것이라는 말은 가급적이면 믿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지난 5월에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 최종금리 목표 수준을 2.5%로 이야기하였지만 말도 안되는 수치였고, 내년은 3.5%가 정점금리라고 하는데 이 또한 말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현재 정부가 하는 낮은 금리 이야기는 회사채 시장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기업들의 이자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니 속지 마시고 예금은 가급적이면 내년 상반기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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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스포츠 경쟁력을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포츠 경쟁력은 아무래도 경제 경영부분에서 답변을 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은 생활 꿀팁에 따로 질의를 해주시길 바랄게요
경제 /
경제동향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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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도 저축은행인건가요? 궁금합니다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협은 저축은행이 아니라 상호금융기관의 일종으로서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비영리금융기관입니다. 하지만 은행법에 따른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제2금융권으로 분류되게 됩니다. 저축은행이 위함한 것은 무리한 PF대출로 인한 부실화 우려 때문이니 신협과는 별개로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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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금리와 콜금리와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콜금리는 금융기관간의 영업활동 중에 모자라거나 남는 자금을 30일 이내의 초단기로 서로 빌려주고 받는 것으로 call이라고 합니다. 이 콜금리는 1999년부터 기준금리 역할을 하였으나 2008년도부터 RP가 이 콜금리를 대체하여 기준금리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콜금리가 시중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쉽게 생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일 처음 콜금리는 '돈이 없을때나 혹은 남을때 서로 주고 받는 금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돈이 없을 때 타은행에서 콜금리로 높게 차입 - 시중은행 금리 상승돈이 남을 때 타은행에게 콜금리로 낮게 대여 - 시중은행 금리 하락 즉 은행이 서로간에 돈을 주고 받을때 금리가 높으니 당연하게 시중에 자금을 빌려줄 때도 금리를 높게 받아야지 마진이 남기 때문이 콜금리와 시중금리는 함께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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