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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출이자는 빠르게 오르는데 예금이자는 느리게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에 재직중이라서 조심스럽데 대답을 드리자면 은행의 예금이율이나 대출이율은 실제로는 동일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올해 3월 1년기준으로 예금금리와, 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하게 된다면 (실제 은행에서 적용했던 금리 기준입니다.)예금의 경우는 1년만기 기준 1.5%에서 2%정도의 금리를 적용했고, 대출의 경우는 3%후반에서 4%의 금리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기준으로 제가 직접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해드렸을 때 동일하게 비교를 한다면 1년 예금금리는 5.16% 1년고정대출금리는 6.9%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2%범위내에서 동일하게 금리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금리가 더 빨리 올라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언론에서도 계속 예금금리는 안오르고 대출 금리만 오른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실제로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것은 예금이 아니라 매월 동일하게 이자가 나가는 대출이자가 더 피부에 와닿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신용대출의 금리는 우량고객의 경우도 예금금리와 비교시에 2%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금리가 크게 오른 분들은 중저신용자 분들이 금리가 크게 오르게 되니 더욱 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지만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금리격차는 올해 3월과 지금과 2%대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매일 금리를 산출하고 있고 예금금리도 매일 보고 있다보니 언론이 얼마나 자극적이게 글을 써서 사람들을 동요시키는지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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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적금 가입, 만기 해지시 환전 수수료 따로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에 재직중이라서 달러외화 정기예금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드리도록 할게요^^달러로 예금을 가입시에는 예금만기에 따라서 달러로 예금해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달러를 외화예금통장에 넣는 것과 혹은 환전해서 원화로 사용하실지에 대해서는 고객님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즉, 달러로 그대로 들고 계셔도 되고 원화로 환전을 하셔도 되는데 만약 환전을 하시게 된다면 환전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달러를 중도해지하고 다시 달러외화예금을 하신다면 환전에 따른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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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사태와 같은 집값폭락 현상이 또 올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2008년도 금융위기로 발생한 리먼사태의 경우는 저소득자의 주택구입자금대출인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부실로 인해서 미국 전체의 금융시장이 흔들렸던 사건입니다. 그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원인이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주택대출은 사람들이 무조건 상환한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보다 심각하게 저신용자들에 대해서도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하고 심각하게는 '부랑자'들이나 '스트립걸'들 조차도 집을 2채~3채를 구입할 정도로 대출이 증가하고 서류 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주택구입대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금리부담의 종착점은 주택자금대출의 몰락이었습니다. 사실 2008년도 금융위기와 우리나라의 상황은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것을 알 수 있는데요. 비슷한 것은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상환하는 사람들의 자금여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며 크게 다른점은 한사람들 주택을 몇채씩 가지거나 혹은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이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무분별한 금융지원은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내년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서 대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시작된다면 '고용안정'이 무너진 주택시장은 원리금 연체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경매 물건이 크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니 이 집을 구매할 실수요자들도 감소하여 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시는 집 값의 큰 폭락이 한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리만브라더스와 같은 금융시장 전체의 붕괴라기 보다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 국한되어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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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마다 가격 차이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일한 코인이 거래소마다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코인 거래소마다 해당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물량의 차이와 매매물량의 차이 그리고 시간대별 거래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코인거래소마다 동일한 A코인에 대한 보유물량과 유동물량이 다르다 보니 물량이 적은 코인 거래소의 경우 하나의 악재가 터지게 되면 조금만 거래되더라도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매시간도 중요한 차이를 만드는 원인인데요.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는 정반대의 시간에 매매를 하다보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악재가 발생하더라도 미국 투자자의 경우는 대부분 잠을 자고 있을 시간이라서 급격한 시세변동에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코인 거래소가 24시간 운영되다는 장점과 배치되는 큰 단점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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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개인을 개미라고 부르는데 미국에서는 개인을 뭐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개인투자자를 흔히 '로빈후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가 주로 사용하는 주식 거래 어플인 '로빈후드'의 이름을 따러 붙여진 별명으로 수수료가 없고 친구를 초대하면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등의 징점으로 개인투자자들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 밖에 다른 국가인 중국의 경우는 '부추'라고 부르며, 일본은 '닌자개미'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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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는 언제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다른 분께서 주택 가격에 대한 질문을 주셔서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인용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현재 아파트 가격의 하락을 이끌고 있는 것은 '금리의 인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향후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눈여겨 봐야 할 것들은 [금리 - 임금인상률 - 고용안정]이 3가지를 함께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가 계속 상승하게 되면서 이미 고점이 되어버린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이 대출을 받으면서 구입을 해야하는데요. 현재는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는 않으나 고금리로 인한 여파가 중소건설사와 저축은행의 부실화로 이어지고 금요일 기사에서도 삼성전자의 경우 비용의 50%를 감축하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내년 기업들의 경제는 '긴축경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집 값을 이야기하는데 왜 기업들의 구조조정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는데요. 처음 말씀드린대로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야아 할텐데 이 대출을 받아서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안정적인 수입의 원천은 '고용안정'입니다. 3분기 기준 대기업의 재고자산의 수준은 10년이내에 최악의 수준입니다. 즉, 생산했던 물건이 팔리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건이 팔리지 않게 되면 기업의 영업손실은 증가할 수 밖에 없고 6개월이 경과한 재고는 '악성재고'로 할인을 해서 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기업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가장 쉬운 '구조조정'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인데요. 집을 사야하는 실수요자들이 점점 감소하게 되고 오히려 집을 구매했던분들도 직장을 잃게 되면 원리금 상환을 하지 못해 집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내년 하반기에는 경매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이미 중소기업들은 인력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대출금리마저 올랐으니 주택원리금 상환의 압박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신분들도 섣불리 집을 매수하기 힘든 시장이 만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내년은 집값이 실수요자 감소 + 기존주택보유자들의 연체로 인해서 집 값은 크게 한번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2024년부터 금리인하가 검토되기 시작하면 기업들은 다시 채용을 늘릴 것이고 이에 실수요자 증가와 금리인하에 따른 주택원리금 상환 압박이 해소되어 집에 대한 매수세가 붙으면서 집 가격이 보합세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2023년도 하반기 경매 물건을 사시는 것이 주택을 매수하시는 시기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집을 매수하시는 분이 대출 원리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는 적정 금리수준으로 '인하되고 있는지' 혹은 대출원리금의 부담을 상쇄할 만큼 집 값이 '투자할 대상'으로서의 가치가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집 값이 큰 폭의 반등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에 '투자할 대상'으로서의 가치는 넘겨두고, 대출원리금을 부담할 정도의 금리인하가 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보게 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는 빠르면 2023년도 연말에서 2023년도 상반기쯤 검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리의 인하가 어느정도 수준에 접어들게 되어 주택원리금 상환의 부담이 약해지는 시점은 2025년도 상반기쯤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즉, 2024년도 하반기나 2025년도쯤 주택 매수를 하시면 적정한 시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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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소련 , 공산주의-미국 였다면?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역사에서 가정이란 것이 의미는 없다고는 하지만 가정을 해보고 본다면 상상의 즐거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공산당 미국의 승리로 2차대전이 종결되었다면 먼저 세계에 공산당이 미치는 영향력 수준이 강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공산당의 기본 이념을 생각한다면 '모두가 평등한', 그리고 '자본주의 배척'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잘산다'라는 개념으로는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위의 지배자들은 여전히 잘 살고 있겠지만 밑의 국민들은 동일하게 못사는 국가의 수준이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러시아의 경우를 보면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국방력도 강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국민들이 '잘산다'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즉 공산당이 세계를 지배했다면 더 편리하기 위한 물건들의 생산은 도태되었을테고 자본축적을 위한 세계 교역은 발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력에 의한 지배 성향이 강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즉 북한의 고위층은 더 잘살았더라도 북한 전체로만 따지면 현재와 크게 차이가 없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도 북한과 같은 수준의 하향평준화에 머물러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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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떨어지는이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의 상승과 증시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리의 상승대출이자 상승으로 인해서 개인들의 대출이자 비용 부담 증가대출이자 부담 증가로 인해서 소비가능 금액 감소로 소비의 감소대출이자 상승 및 소비감소로 인해서 기업들의 판매 감소 및 재고증가기업의 판매실적 악화로 인해서 기업의 이익 하락 및 주가하락 즉,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기업들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해야하는 소비자들의 소비가능 금액이 감소하게 되어서 소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결국 기업은 금리상승으로 인해서 실적이 악화되는데 증시는 선행지표이다보니 실제로 금리인상으로 위의 흐름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발생할 것을 예측하면서 증시가 하락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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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있을 금리인상이 마지막?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지금 12월의 금리인상이 마지막이라는 것은 12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는 미국 FOMC회의의 금리인상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희망과는 달리 12월의 금리인상은 '올해의 마지막 금리인상'이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훈풍이 돌았던 것은 지난 주 목요일에 발표된 지난 11월의 FOMC회의록 전문이 공개되면서인데요. 이 회의록에서 연준 인사의 절반이 향후 금리인상 기조를 '완회'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11월 10일에 미국의 CPI가 예측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기조 완화에 힘을 실어주게 되면서 증시가 일시적인 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을 멈춘다는 것이 아니라 '완화'를 하겠다는 것으로서 12월에 금리인상을 0.75% 고려할 것을 0.5%로 고려하고 내년 상반기에 금리인상 폭도 조금씩 완화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내년 중반에 예상했던 미국의 정점금리가 5.25%~5.75%에서 5%수준으로 낮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즉 금리인상은 멈추지는 않지만 정점금리는 낮아지므로 향후 경기침체의 폭이 약간은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서 증시의 완연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기업들의 실적악화가 가시화되서 나타나게 될 텐데 이 실적이 하락이 어느정도 수준이냐에 따라서 추가적인 증시 하락이 있을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내년 중반까지는 증시를 관망의 자세로 보시다가 하반기부터 진입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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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튀르키예) 리라가 이제는 안정적이라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터키리라화의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인플레이션율은 자난달 85.51%를 기록하면서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임에도 터키는 기준금리를 기존 10.5%에서 1.5%를 내린 9%로 기준금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잡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터키의 외환보유고는 21일 기준으로 115억달러에 불과하여 터키의 디폴트 선언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즉, 터키리라의 가치는 더 큰폭으로 폭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달러의 가치와 전혀 무관하게 터키라는 국가 자체가 몰락의 길을 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터키화폐 자체가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전혀 활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터키 여행을 가신다면 터키리라가 아니라 유로로 환전을 해서 가지고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터키에 도착하셔도 절대 유로를 터키리라로 환전하시지 마시고 유로 그 자체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거스름돈은 받으실 때도 가급적이면 유로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과대해서 말하면 터키는 지금 자고 일어나면 물건 가격이 상승하는 정도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터키리라는 쓸모없는 종이 조각에 불과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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