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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전성지표에서 이자보상비율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자보상비율이라는 것은 'Interest Coverage Ratio'라고 하며,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해당 기업이 순수한 영업활동을 통해서 얻게된 이익으로 회사가 보유한 금융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게 됩니다. 만약 이자보상비율이 1인 경우에는 회사는 영업활동을 통해서 얻게 된 이익금을 이자비용 지급에 모두 충당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게 되며, 1보다 큰 경우는 해당 회사가 영업을 통해서 얻게되는 이익이 이자비용을 내고도 남을 정도라는 것 즉 영업활동을 통한 이자지급능력이 매우 좋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회사가 영업활동을 통해서는 금융비용 조차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영업능력이 부족하거나 혹은 영업활동 여건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은 해당 회사는 영업을 할 수록 손실이 커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결국 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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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는 어디서 거래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넥스 시장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천만원 이상의 자금을 예치해야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의 거래 방법은 '경매매'라는 거래방법을 사용하는데 경매매라는 것은 매도나 매수자가 1명이고 상대방이 다수인 경우에 일어나게 되는 매매를 말합니다. 코넥스에서는 매도자가 1명이고 매수자가 다수인 경우에 경매매를 적용하게 되고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주문하게 되면 높은 호가를 주문접수한 사람부터 체결이 되게 됩니다.그리고 이러한 주문 체결은 현재 거래하고 계신 증권사의 HTS나 MTS를 통해서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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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코넥스와 코넥스 이전상장이라는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넥스 시장은 초기의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이나 모험자본투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 개설된 시장으로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요건이 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서 2013년 7월 1일부터 개장한 시장입니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자기자본 5억원 이상매출액 10억원 이상순이익 3억원 이상위의 3가지 조건 중에서 한가지 이상을 충족하게 되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코넥스 시장에서 성장을 한 기업이 코스닥상장을 위한 요건을 충족하게 되는 경우 '코넥스->코스닥'으로 상장을 추진하게 되는 것을 이전상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코넥스 시장의 경우에는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를 하고 있기는 하나 투자수요가 거의 없다 보니 거의 죽어있는 시장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회사에 대한 자금유입이 크게 증가하게 되면서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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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상반기 동안 경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하반기 경제 전망에 대해서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하반기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을 생각한다면 암울하다는 표현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먼저, 달러환율이 큰 상승을 보이지 않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면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 자체는 동결될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동결이 되더라도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높은 금리로 인해서 경제 주체들의 가용자금은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이로 인한 내수침체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지난 코로나시기에 가계대출의 경우 20%나 증가하였는데 92%이상이 변동금리 구조로서 금리인상에 따른 피해를 보게 되면서 저신용자분들의 연체가 증가하게 되었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로 전환되면서 PF대출에 대한 부실화 우려가 매우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내부적으로는 '내수침체'와 '부채의 부실화 리스크'가 경제위기의 뇌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외부적으로는 외수시장의 성장에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수출실적이 증가하려면 큰 해외시장의 성장이 필요한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비롯하여 유럽시장이 심각한 경기침체로 전환되고 있고 미국 시장 또한 경기침체 징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외 수출여건이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반도체의 업황 개선이 하반기에도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든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외부적인 상황들을 놓고 본다면 우리나라의 하반기 경제 전망은 매우 암울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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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하 시점은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은 연준이 목표로 하는 2%의 CPI값에 도달하게 되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예측되는 미국의 2% 대 CPI 도달 시점은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정상적인 속도라면 내년 상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미국의 CPI값의 도달치를 생각한다면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은 내년 상반기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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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게젤샤프트사 파산사건의 개요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메탈게젤샤프트사 파산사건은 해당 업체가 10년의 고정가격 석유 공급한다는 장기 선도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단기선물계약 매수와 롤링 해지 방식의 스왑을 통해서 헷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석유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추가증거금 납부를 위한 유동성이 부족해지게 되었고, 새로운 경영진이 이러한 선물과 현물 계약을 정리하면서 손실이 극대화되게 되었습니다. 이 파산사건은 결국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였고, 회사 규모에 비해서 너무 과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되다 보니 이에 따른 회사의 자금 유동성이 부족하여 생긴 사건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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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은행'은 어떤 은행을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교은행이라는 것은 재무구조가 악화되거나 뱅크런과 같은 사태로 인해서 은행이 부실화되고 이로 인해서 파산상태에 이르게 되면 예금보험공사는 해당 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인수해서 합병, 채권, 채무관계등의 후속 조치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임시은행을 만들게 되는데, 이 임시은행이 바로 가교은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 예금보험공사는 부실화된 은행이 파산 인가 또는 취소가 발생하는 경우 이러한 임시적인 '가교은행'을 설립하고, 부실화된 은행의 채무나 채권등을 인수한 뒤에 향후에 주인을 찾아서 이 부실화된 은행을 넘기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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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자협의회는 어떤 협의기관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감독자협의회라는 곳은 다국적으로 지점을 두고서 운영하는 금융기관에 대해서 관리나 감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본점이 있는 나라의 감독기관과 지점이 위치한 국가의 감독자가 모여 정보를 공유 및 협력관계를 구축한 협의체를 말합니다. 이러한 감독자협의회는 전 세계에 지점을 두고 영업을 하게 되는 투자금융기관들에 대해서 규제나 감독을 국가별로 하게 되다 보니 제제에 대한 한계점을 이러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함께 대응함으로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제제나 감독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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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핑투자 방식과 모멘텀 투자방식의 차이점이 먼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켈핑투자라는 것은 단기매매를 하는 방식으로서 보통 초단기매매와 데일리매매등으로 시간의 간극을 통해서도 분류가됩니다. 이러한 스켈핑투자는 보통 해당회사의 실적이나 모멘텀보다는 단기간의 수급이 몰리거나 급등을 하는 시그널이 발생하는 경우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모멘텀투자라는 것은 해당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스켈핑에 비해서 해당 주식의 장기추세선을 보고서 투자하는 것을 말하게 되는데, 스켈핑과는 달리 몇개월에서 길게는 몇년동안까지 투자를 하게 되는 장기투자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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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시간 유연화 제도를 추진하려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근로시간 유연화를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사람들마다 시간의 사이클이 일정하지 않거나 집중할 수 있는 근무시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은행에서도 이러한 근무시간 유연제를 사용하는 직원이 많은데 대부분 아이들의 교육시간이나 혹은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맞추어 시간일정을 맞추려는 부모님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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