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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DP란 무엇이며,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GDP(Gross Domestic Product)라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정부, 기업, 가계등과 같은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 내에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로 평가하여 합산하여 계산한 값을 말합니다. GDP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도 모두 포함시켜서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GDP는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요소들만 합산을 하게 됩니다.시장 가치를 지니는 것완성된 생산물일 것서비스와 재화해당 년도에 생산된 재화 혹은 분기별로 생산된 재화 (GDP의 합계시 선택)한 국가 내에서 생산 될 것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생산 활동을 통해 생산된 것도 국내 총생산으로 반영 (국적을 따지지 않음) GDP는 해당 국가 내에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 생산을 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인데 GDP가 커져야지만 국가내에서 재화의 생산이 커지면서 해당 국가의 '세수'가 크게 발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가의 재정 수입이 발생하고 다시금 투자가 가능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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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에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어떤 영향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된다는 것은 수입원자재의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국내의 인플레이션의 하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 본토에 수출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달러환율의 하락으로 인해서 가격경쟁력이 열세로 전환됨에 따라서 수출실적이 하락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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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이 높아지면 주식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주식시장은 하락하게 되고 금리는 이자율과 동일한 개념이기에 함께 움직이게 되고 기업들은 이자율 상승에 의해서 소비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적이 하락하게 되고 이자율 부담으로 인해서 신규 투자가 위축되게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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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투자'와 '빚'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은 해당 회사에 대한 동업 관계로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며, 주식을 소유한 이는 해당 회사에 대한 '의결권'이라는 권리를 소유하고 향후 회사의 이익금을 받게 되는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채권이라는 것은 해당 회사에게 '빚'을 빌려주는 것으로서 채권의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 주식은 리스크가 큰 반면 수익률이 좋으며, 채권은 수익률은 낮으나 안정성이 높습니다. 채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증권사를 통해서 매입하는 방법과 은행을 통해서 매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증권사의 경우는 어플을 통해서 채권을 검색하신 후에 매수를 하시면 되며 은행의 경우는 '특정금전신탁'이라는 이름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특정금전신탁은 보통 우량한 회사채를 위주로 은행이 선별해서 판매를 하다보니 증권사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덜 복잡하고 안전한 채권 위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채들을 구매하시는 것은 통상 '신규발행 채권'이며, 유의하실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회사의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금리가 낮음회사의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금리가 높음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음만기가 짧을수록 금리가 낮음회사채는 '채권'으로 차용증서의 일종이기에, 예금상품과는 다르게 발행한 기관이 부실화된다면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가 높다고 구입을 하셔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이 발행하는 회사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시고 기간이나 업종에 대해서도 잘 살펴보시고 구입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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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의 감산결정으로 국제 유가가 급상승했는데 국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가가 다시금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안정되기 시작하였던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사실 이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서 미국의 CPI값이 재상승으로 전환되게 된다면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다시금 빨라지게 되고 이는 곧 우리나라로 하여금 금리를 인상하게 만드는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원유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미국에 의한 간접적인 영향과 압박이 더욱 우리나라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미국이 다시금 금리인상을 빠르게 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환율 상승의 방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금리인상을 해야하게 되고 이는 곧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PF대출의 부실화를 더욱 빠르게 가속화시켜서 2금융권의 연쇄적인 부실화를 만들어내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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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행들이 계속 문제가 생기는중 이번에 웰스파고은행이 문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주신 내용은 아마도 웰스파고 은행이 지난달 30일에 미 재무부와 중앙은행로부터 받은 9,780만달러의 벌금 부과를 이야기 주시는 것 같습니다. 웰스파고은행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해외 은행에 금지된 무역금융 플랫폼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벌금을 부과받았는데, 2022년도에 1,600만명의 고객들에게 높은 고리금리와 수수료를 부과하여 이로 인한 벌금과 고객 보상금으로 37억달러를 변상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벌금의 수준 또한 높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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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가 줄어들기는할까요 금리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현재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지난 달 중순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일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이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시중금리가 무조건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었고 향후 금리정점 수준이 정해진 만큼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금리는 추가적으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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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 채권을 투자하려고 하는데 잘몰라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1. 매수수익률 - 현재 매수가격 9911원은 채권의 거래가격으로 액면가는 따로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수수익률은 다음과 같이 구하게 됩니다 [(액면가 + 액면가 X 1.379%) / 9,911원] = 매수수익률 (실질수익률) 표면금리 - 해당 채권이 발행되어진 '액면금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1.379%가 됩니다. 후순위 - 선순위라고 되어 있어 해당 채권은 선순위 채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2.채권의 분산투자라는 것은 기존에 발행되어진 채권을 '시기에 따라서 분산 매수'하라는 것인데, 이렇게 분산 매수를 하는 이유는 시중의 금리에 따라서 해당 채권의 '거래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해당 채권의 거래가격은 9,911원을 말하는 것입니다.3.금리가 인하되면 장기채권에 투자하라는 것은 '금리인하라는 것은 경제의 회복'을 뜻하기에 단기금리보다 장기금리가 높은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기채권에 투자 즉 높은 금리를 주는 채권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경제 /
대출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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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가 어려운 시기로 느껴지는데 이것을 저점으로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가 가장 저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는 사이클이 돌기 때문에 금리의 흐름에 따라서 경제가 변하게 되고 이에 앞서서 증시가 변동성을 띠게 됩니다. 지금 금리인상은 거의 정점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으로서 앞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있을 수 있고 향후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나 증시는 이러한 부분들을 어느정도 선반영하여서 하락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금리가 가장 높은 시점이 분할매수 관점으로 증시에 진입할 타이밍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작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올해 중반부터 주식에 대한 매수관점을 가지시면 좋다고 이야기를 드렸던 것이 올해 중순에 금리인상이 끝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며, 금리인상이 멈추는 시점이 분할매수 관점으로 진입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해도 좋은 상황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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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버블이 심하다고 하는데 부동산 버블현상이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동산 버블이라는 것은 부동산의 가격이 정상가격에 비해서 너무 버블 즉 거품이 끼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버블이 되어 있는 상황은 보통 저금리 기조로 인해서 시중에 화폐의 유동성이 많이 공급된 상황일 때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동산버블이 있는 상황은 보통 일반 직장인들의 월급으로는 집을 구입하기 힘든 상황의 여건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부동산 버블의 예로는 바로 옆나라 일본을 볼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 저금리 기조로 인해서 부동산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면서 부동산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부동산 버블이 껴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다시금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였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경제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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