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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GDP란 무엇이며,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경제용어중 기본적인것이 GDP가 있는데 GDP란 무엇인지, 측정 방법과 함께 설명해주시면 감사해요. 또한 GDP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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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의준 경제전문가blue-check
    정의준 경제전문가23.04.05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로 국내총생산을 뜻합니다. 즉, 한 국가에서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성장과 발전 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GDP 측정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산자 부문 방법으로, 모든 산업에서 생산된 총 가치를 합산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출자 부문 방법으로,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 투자, 수출 등 모든 지출을 합산한 것입니다. 세 번째는 소득 부문 방법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소득(임금, 이자, 임대료, 배당금 등)을 합산한 것입니다.

    GDP는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GDP가 상승하면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투자 기회가 늘어나고 소비심리가 호전되어 기업과 개인의 경제적인 활동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GDP가 하락하면 경제 위기와 불황의 징후로 여겨지며, 일자리 감소와 소비 감소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국가 경제 발전과 안정성을 위해 GDP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로,

    한 국가의 경제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즉, GDP는 한 국가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입니다.

    GDP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소득을 뜻하므로, 국내에 거주하는 비거주자(외국인)에게 지불되는

    소득과 국내 거주자가 외국에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수취한 소득이 포함됩니다.

    GDP는 현재 경제성장률 등 생산의 중심지표로 사용되며,

    세계은행(IBRD)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조사의 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1995년 4분기부터 국가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국민총생산(GNP) 대신

    국내총생산(GDP)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 서비스의 총합을 수치화 한 것이 GDP입니다.


    실질 GDP는 실질 GDP 증가율(경제성장률)로부터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정의상 기준년도의 명목 GDP 와 실질 GDP 는 동일하죠.


    1년의 명목 GDP 가 100 이므로, 1년의 실질 GDP 도 1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2년의 실질 GDP 증가율은 5% 라고 주어져 있습니다.


    1년의 실질 GDP인 100 에서 5% 가 증가한 값이 2년의 실질 GDP 라는 말이겠죠.


    따라서, 2 년의 실질 GDP 는 1.05 x 100 = 105 입니다.



    3년의 실질 GDP 도 마찬가지 논리로,


    2년의 실질 GDP 인 105 에서 5% 가 증가한 것이므로,


    3년의 실질 GDP 는 1.05 x 105 = 110.25 가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란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을 뜻합니다. GDP는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시장가치의 합입니다. 측정 방법은 지출방법, 생산방법, 소득방법이 있습니다.

    GDP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경제성장률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둘째, 국가 간 경제력 비교에 사용됩니다. 셋째,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에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국내총생산)란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생산된 총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총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함으로써, 해당 국가의 경제 활동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DP는 경제 성장을 측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 중 하나로서, 한 나라의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GDP가 높을수록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GDP가 낮을수록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GDP는 또한 국가의 소득 수준과 생활 수준을 추정하는 데도 활용됩니다.

    GDP는 또한 경제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등 정부의 경제 관련 결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DP가 높으면 정부가 세금을 징수하여 예산을 채우거나, 경제 지원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경제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GDP가 낮으면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적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GDP는 국가 경제 활동의 규모를 파악하는 지표로서, 경제적 성장과 안정화를 위한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라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정부, 기업, 가계등과 같은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 내에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로 평가하여 합산하여 계산한 값을 말합니다. GDP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도 모두 포함시켜서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GDP는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요소들만 합산을 하게 됩니다.

    • 시장 가치를 지니는 것

    • 완성된 생산물일 것

    • 서비스와 재화

    • 해당 년도에 생산된 재화 혹은 분기별로 생산된 재화 (GDP의 합계시 선택)

    • 한 국가 내에서 생산 될 것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생산 활동을 통해 생산된 것도 국내 총생산으로 반영 (국적을 따지지 않음)


    GDP는 해당 국가 내에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 생산을 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인데 GDP가 커져야지만 국가내에서 재화의 생산이 커지면서 해당 국가의 '세수'가 크게 발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가의 재정 수입이 발생하고 다시금 투자가 가능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