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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퇴직연금 10년정도 들어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ETF상품과 관련된 내용은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ETF에 대한 투자를 하시기 위해서는 은행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시거나 혹은 해당 은행의 어플을 설치하셔서 퇴직금제도에서 질문자님의 퇴직연금 상품의 상품운용을 ETF상품 운용지시로 변경을 해주시면 쉽게 투자상품을 예금에서 ETF펀드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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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순환매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 순환매가 뭔가요? 주식이 상승할때 자주 나오는 용어인데 순환매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순환매매라는 것은 증시에서 테마주나 혹은 해당 시기의 가장 인기있는 종목들이 바뀌게 되면서 매매가 집중적으로 되는 종목이 어떤 한 종목에서 다른 종목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코로나 시기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코로나신약이나 진단키트주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 시기가 지나자 이제는 2차전지와 전기차와 관련된 주식으로 수급이 이동하는 '순환매매'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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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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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많으면 해당 회사가 내 회사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해당 회사에 대한 '권리증서'를 의미하는 것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고 이론적으로는 해당회사의 주식을 67%이상 보유하여 절대적 과반수를 차지한다면 해당 회사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1대 주주가 10%의 소유지분을 가졌다고 해서 해당 지분보다 많은 11%를 소유한다고 해서 회사의 지배권을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회사의 소유권이라는 것은 해당 회사의 대표직이나 임원이사등과 같은 모든 결정을 하고 향후 경영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주주총회를 통해서 결정됩니다. 주주총회에서 만약 다른 지분을 가진 이들이 반대를 한다면 25%의 지분을 가지더라도 회사의 지배권을 소유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때문에 회사의 지배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과반수의 주식을 소유하고 주주총회를 통해서 회사의 대표직과 이사등을 임명하고 경영권을 가져와야지만 지배를 한다고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안정적인 회사 지배 소유는 67%이상을 소유하신다면 가능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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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금리 차이가 발생되면 어떤 일이 발생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현재 각 국가가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율' 때문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기에 각 정부가 경기침체를 피하기 위해서 국채발행과 저금리로 시중에 화폐의 유동성을 역대급으로 많이 풀어내다 보니 이 결과가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국가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이러한 금리인상값으로 미국은 현재 5%의 기준금리, 우리나라는 3.5%의 기준금리 상황으로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매우 심화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기준금리 격차 심화는 곧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재의 격차'가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게 될 격차'가 환율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3월 23일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미국은 4.75%에서 5%로 금리가 인상되었고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격차는 1.25%에서 1.5%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일인 3월 23일 오전 외환시장의 개장과 함께 달러환율은 오히려 20원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환율 하락의 원인은 바로 파월 의장이 3월 23일 기자들과의 질의시간에서 '정점금리 수준'과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이야기를 완화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질의시간에서 연준의장 파월은 미국의 정점금리수준을 5.1%로 점도표로 제시하였고, 이는 곧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격차는 앞으로 아무리 심화되더라도 1.75% 범위내에서 움직이게 될것이라는 예측치를 제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값은 2월까지만 하더라도 연준이 빅스탭을 단행하고 더 빠른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한 결과값보다는 폭이 줄어드는 값이다 보니 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그렇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은 달러환율이 안정됨에 따라서 동결을 할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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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가치는 꼭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구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구수가 적더라도 해당 국가의 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국가도 많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의 가치는 내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외수시장에서 오는 것이다 보니 기술력이 있고 향후 세계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기업이라면 가치투자를 해도 괜찮은 시장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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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라는 것을 하는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라는 것은 주식회사가 자금이 부족하거나 어떠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유상증자시에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이에 따라서 '주주배정방식'과 '일반공모배정방식', '제3자배정방식'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게 됩니다.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회사는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는 대신에 투자금에 해당하는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그럼 주식의 해당 회사의 총 주식 발행 총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보퉁 '주식이 무거워진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주식의 발행량이 많아져서 주식의 움직임이 무거워지게 되면 회사 주식은 향후에 악재가 나오는 경우에는 매도될 수 있는 주식의 양이 증가하게 되고 반대로 호재가 발생하게 되더라도 차액에 대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주가 상승에는 부담을 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유상증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회사에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간혹 'M&A'를 위한 자금으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상증자는 회사 입장에서는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서 좋으나 주주 입장에서는 유통되는 주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다만 유상증자의 대상이 대기업이나 혹은 회사의 M&A를 위한 증자가 되는 경우에는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주식의 총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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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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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란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GDP(Gross Domestic Product)라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의 모든 경제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로 평가하여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GDP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들도 모두 포함시켜서 계산을 하게 됩니다. GDP는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요소들만 합산을 하게 됩니다.시장 가치를 지니는 것완성된 생산물일 것서비스와 재화해당 년도에 생산된 재화 혹은 분기별로 생산된 재화 (GDP의 합계시 선택)한 국가 내에서 생산 될 것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생산 활동을 통해 생산된 것도 국내 총생산으로 반영 (국적을 따지지 않음) 인구가 많은 국가일수록 아무래도 해당 주체들이 생산해내는 부가가치 생산물이 많을 수 있어서 유리하나 인구수가 절대적인 GDP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당 국가의 산업발전정도가 동일하다는 가정을 하는 경우에는 인구수가 많을수록 GDP가 더 비교적으로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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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나라 은행들은 왜 4시에 마감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 은행들의 업무 마감시간은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를 통해서 결정된 사안이다 보니 해당 시간의 변동이 있으려면 두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다만 이와 별도로 개별은행에서는 주말에 문을 여는 '몇개의 점포'를 만들어 운영하는 곳도 존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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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점수는 어떻게 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신용평가의 점수 산출은 해당 평가사의 내부 기밀이나 고객에 대한 CB정보 산출시에 표시되었던 것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개인의 다중채무 [여러개의 기관에 대출이 있는 경우 신용점수 하락]개인의 전체 대출금 중 1금융권 외의 대출 비중 [2금융권 이상의 대출금액 비중이 높을수록 신용점수 하락]대출의 개수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로 나누어서 연체의 일수 확인 [각각 기간을 가중평균]신용카드의 보유개수신용카드 연체내역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사용 내역현금서비스의 사용 빈번도 위와 같은 지표들을 토대로 평가를 하게 되나 각 신용평가사들은 해당 계정에 대해서 비중치를 서로 다르게 적용하여서 평가를 하게 되다 보니 신용점수는 다르게 평가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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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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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를 보면 자주등장하는 단어중 이동평균선을 터치 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뚫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 이동평균선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이나 코인에서 사용되는 이동평균선이란 단어는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선으로 이어서 만든 것으로서, [단기, 중기, 장기]로 구별하여서 나타내게 됩니다.단기 이평선은 5일과 20일선이을 말하는 것이며, 중기 이평선은 60일선을 말하는 것이며, 장기 이평선이라고 하는 것은 120일선을 기준으로 하여 나타내게 됩니다. 이러한 이평선 데이터값은 향후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용방법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로서, 먼저 골든크로로스는 단기 이평선이 중기나 장기 이평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오는 형태로 주가 반등의 시작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반대로 데드크로스는 단기 이평선이 중기나 장기 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오는 형태로 주가가 하락하는 시그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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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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