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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GDP란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되는지 알려주세요.

GDP가 경제적 성장을 나타내는 것인가요? 그러면 세상에는 인구가 많은 나라와 적은 나라가 존재하는데 GDP와 인구 수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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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의준 경제전문가blue-check
    정의준 경제전문가23.04.02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국내 총생산액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경제적 성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GDP가 증가하면 경제적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GDP가 절대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인구 수가 많은 나라가 GDP가 높아 보일 수 있지만, 인구 대비 GDP 즉, 1인당 GDP가 중요한 지표입니다. 인구 대비 GDP가 높은 나라는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경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인구 수와 GDP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지만, 높은 인구 수가 반드시 높은 GDP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인구 대비 GDP가 높은 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GDP는 일정 기간 내에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완성 상품과 서비스의 금전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GDP는 모든 최종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하며, 국내에 위치한 경제 주체들이 생산한 것이면 소유권에 상관없이 포함됩니다.

    • GDP는 국가의 경제 생산성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전 세계에서 사용됩니다.

    • GDP는 소비, 투자, 정부 지출, 수출 등의 지출로 구성되며, GDP 측정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 첫째, 지출 접근법으로는 소비, 투자, 정부 지출 및 순 수출의 총액을 합산하여 GDP를 계산합니다.

    • 둘째, 생산 접근법으로는 각 산업 부문에서의 생산량을 측정하여 GDP를 계산합니다.

    • 셋째, 소득 접근법으로는 국민 소득의 합을 구하여 GDP를 계산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을 예로 들면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한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구하는 방식은 총 3개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생산국민소득, 지출국민소득, 분배국민소득이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경제적 성장을 의미하냐고 물어보신다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외부상황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인구수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산과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면 gdp가 높아지기 때문에 인구수는 절대 무시할 수 없죠. 다만 대한민국처럼 인구수는 적지만 gdp가 높은 국가도 예외적으로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라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의 모든 경제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로 평가하여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GDP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들도 모두 포함시켜서 계산을 하게 됩니다. GDP는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요소들만 합산을 하게 됩니다.

    • 시장 가치를 지니는 것

    • 완성된 생산물일 것

    • 서비스와 재화

    • 해당 년도에 생산된 재화 혹은 분기별로 생산된 재화 (GDP의 합계시 선택)

    • 한 국가 내에서 생산 될 것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생산 활동을 통해 생산된 것도 국내 총생산으로 반영 (국적을 따지지 않음)

    인구가 많은 국가일수록 아무래도 해당 주체들이 생산해내는 부가가치 생산물이 많을 수 있어서 유리하나 인구수가 절대적인 GDP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당 국가의 산업발전정도가 동일하다는 가정을 하는 경우에는 인구수가 많을수록 GDP가 더 비교적으로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와 같은 경우에는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인구수가 많다면 GDP와 같은 경우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GDP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말합니다.

    인구 수에 따라 GDP의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수 있어 1인당 GDP로 국가 간 비교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로, 한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총재화와 총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측정한 지표입니다. 이는 그 나라의 경제적 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GDP를 측정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소비지출 방법: 개인이나 가구들이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하여 GDP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2) 투자지출 방법: 기업이나 정부 등이 생산성 증진을 위해 투자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하여 GDP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3) 정부지출 방법: 정부가 구매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하여 GDP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측정된 GDP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한 나라의 경제적 성과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유용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GDP는 경제적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의 합이므로, GDP가 증가하면 그에 따라 국내 경제가 성장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구 수와 GDP의 관계는 각 나라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규칙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구 수가 많은 나라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GDP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구 수가 적은 나라 중에서도 GDP가 높은 나라들이 존재합니다.

    인구 수와 GDP는 한 나라의 경제적 상황에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각 독립적인 지표로써 분석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구 수가 많은 나라일지라도 경제성장률이 낮거나, 개인소득이 적은 경우에는 GDP가 높더라도 개인 경제적 이익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GDP 외에도 인구 수, 인적 자원, 기술력, 정치적 안정성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나라의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