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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채권가격이 부동산시장이랑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국민주택채권이라는 것은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국채입니다. 국채라고 할지라도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경우 미분양의 가능성이 높기에 해당 국채는 IR이 위험업종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분류되어 업종이 좋은 회사채들보다 더 높은 금리로 발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상되면 기존에 발행된 국민주택채권의 거래가격은 해당 채권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에 국민주택채권은 정화하게 '금리+부동산경기'와 밀접하게 연관을 가지고 가격을 형성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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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보호 한도가 상향 된다면 어느 정도까지 상향 보호 해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예금자보호금액의 최대 한도를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증액하는 것에 대한 법안 발의가 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증액이 이루어진다면 아마도 1억원으로 증액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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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하면 환율이 뛰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시에는 달러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될시에 미국의 달러가치 상승에 따라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만 환율은 지금의 격차가 아니라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기준금리격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인데, 미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빠르지 않은경우에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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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용점수를 보면 KCB. NICE 점수가 제각각 이던데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NICE와 KCB를 통해서 개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하게 되면 평가하는 항목은 거의 동일한 항목을 토대로 평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기관에서 평가시 가중치점수를 주는 항목이 다르다보니 두 기관의 점수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두기관의 점수 가중치 항목으로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디.ㆍ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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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결제할때 페이코나 토스페이를 등록해놓은 카드를 쓰면 카드 포인트와 토스나 페이코 포인트가같이 쌓이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페이코에 카드를 등록하셔서 사용하시게 되는 경우 페이코의 혜택과 카드사의 혜택은 별도이기에 포인트는 따로 적립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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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일자를 지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주택청약종합저축은 '자유적립식' 상품으로서 특정 납입일이 정해져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납입이 가능하기에 따로 납입일을 지켜서 입금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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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서 금리와 수익률에 대한 문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을 통한 수익률은 예금금리와 다르게 크게 2가지로 '명목금리수익률'과 '실질수익률'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신규로 발행된 채권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에 얻게 되는 수익률은 '명목 수익률'이 되는 것이며, 기존에 발행된 채권을 구입하여 만기까지 보유하게 되는 경우에 발생되는 수익은 '실질수익률'로서 표현하게 됩니다. 기존에 발행되어진 채권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발행된 '액면가'가 아니라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의 거래가격'에 의해서 거래가 됩니다. 먼저, '시중금리-채권의 거래가격-채권의 실질금리'간의 관계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예금금리인상 - 채권가격 하락 - 실질금리상승예금금리하락 - 채권가격 상승 - 실질금리하락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기존에 발행되어진 저금리의 채권가격이 하락하여 저평가된 채권에 대한 투자수요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저평가된 채권투자의 핵심은 금리상승에 의해서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기존에 발행된 채권을 액면가보다 저렴하게 매입하게 되면 '실질금리'의 이익을 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채권가격과 금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2021년 1월에 100만원짜리 2년만기 2.5%짜리 채권이 발행되는데 당시 기준금리는 0.5%2022년도에 기준금리가 상승하여 4%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측하여 손해를 보더라도 파는게 좋다고 판단100만원짜리 채권을 98만원에 2%로 할인해서 판매위와 같은 채권을 구입한 사람 입장에서는 98만원에 채권을 매입하였으나, 실제로 이 채권 만기시 취득할 수 있는 만기 액면가는 100만원이며, 만기도래시에는 100만원 + 2.5%의 이자를 지급하게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만기에는 원금 98만원에 (100만원-98만원)의 차익금 2만원과 이자 2.5만원을 받아서 실제 수익률은 4.59%의 수익률을 거두게 됩니다.처음부터 2.5% 금리의 채권을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었다면 2.5%의 수익률을 거두기에 이 2.5%는 '명목 금리'이라고 하며, 기발행된 채권을 중도에 저렴하게 사서 만기에 얻게 된 수익률 4.59%는 '실질 금리'이라고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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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물적분할이 소액주주의 이익을 어떻게 침해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적분할이란 모회사가 가장 사업성이 좋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을 통해서 새롭게 회사를 설립하게 되고 이 설립된 회사의 지분을 모회사가 100% 소유하는 구조입니다. 보통 이렇게 물적분할을 한 후 물적분할된 회사는 상장을 하게 되는데 이 상장으로 인해서 모회사로는 자금이 유입되게 됩니다. 하지만 모회사의 핵심사업을 물적분할 하게 되는 것으로 주가는 크게 하락하게 되고 투자자들은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물적분할은 예를 들게 되면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사업성도 좋고 이익도 많이 나도 배당도 괜찮아 미래가치를 보고 A 회사에 투자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에서 물적분할 발표회사의 사업은 유통, 제조, 서비스로 이루어져있는데 수익은 유통 5%, 제조 80% 서비스 15%로 구성물적분할을 하는 사업 부분은 제조업으로 발표하고, 물적분할되는 회사의 지분의 100%를 A회사 소유주가는 하락하게 되며, 지분100%를 소유하였다고 해서 그 사업의 가치만큼 A가 주가가 상승하지는 않음곧이어 A회사는 미래성장동력을 위해 물적분할한 회사B를 상장 OR 매각하겠다고 발표A회사는 B의 지분 60%를 C에게 양도A회사는 현금은 확보하였지만 주력사업이던 제조업의 소실로 인해 사업실적이 엉망이 되기 시작물적분할을 한 모회사의 주가는 하락이렇듯 물적분할을 할시 거의 99.99%의 회사는 기존의 회사가 영위하던 사업중 가장 수익이 높은 사업을 물적분할을 합니다. 이후에 물적분할 된 회사를 상장시키거나 매각하여 차익을 거두고 남은 기존의 회사는 알맹이가 빠진 쑥정이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익성이 높은 그 사업을 보고 투자했던 소액주주들은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적분할의 사례로는 LG화학이 배터리사업부문을 물적분할을 해서 100만원이 넘던 주가가 71만원대까지 하락한 상태이며, 카카오 또한 이러한 물적분한을 자주 한 대표적인 악질기업 주의 하나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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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증시 사이의 관계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경제의 상황에 따라서 증시가 움직이게 되나 증시는 경제의 방향성에서 실제 경제가 침체되기 전에 선행하여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기침체를 만드는 것들로는 금리인상이나 긴축과 같은 국가정책이 있는데 이러한 정책이 있으면 시장이 침체로 빠지기 전에 증시는 이에 앞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실제 경기침체가 깊어진 상황에서는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따라서 증시는 먼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즉, 증시가 먼저 하락하고 이후 경기침체가 깊어지고 부양정책으로 증시가 상승하면 이후에 경제도 상승으로 전환되는 사이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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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이던 주식이 상장폐지를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상장폐지라는 것은 해당회사의 주식이 더 이상 거래소를 통해서는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회사에 대한 권리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회사가 건재하다면 회사의 주식은 장외시장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며 현재 사용중이신 증권사의 어플에서도 해당 주식은 소멸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중인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장외시장은 38커뮤니케이션에서 거래를 하시면 되는데, 해당 사이트에서 회사를 검색하시게 되면 매수자나 매도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직접 연락하셔서 거래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렇게 거래시에는 보통 증권사에서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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