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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자꾸 친구를 무는 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이가 나오는 시기에 간지러워 물곤 합니다아이가 불편함을 해소 할 때에는 친구들에게 싫다고 표현 하거나안돼 표현을 해야 되는데 우연하게 한번 물었더니 불편함이 해소 되다보니표현하고 말하는 것보다 무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니 계속 같은 행동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일단 무는 것은 친구에게 피해을 주고 친구가 아파하니깐 안된다고 훈육하시고물지 않고 싫다고 표현 했을 때에는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칭찬을 더 받고 싶어 잘할 수 있어요
육아 / 양육·훈육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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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점점 말을 안듣고 말대꾸가 심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요즘은 사춘기도 빨라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사춘기가 오면 자기 주관을 내세우고 자기만의 세상에서 생각 하게 됩니다당연히 엄마 아빠가 하는 이야기는 본인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다고 생각 하게 됩니다사춘기 아이들은 부모님이 훈육하듯이 대화 하는 것 보다 일방적으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 입니다때로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일부 부모님께서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훈계를 하게 됩니다아이들은 역시 엄마 아빠 하곤 대화가 안돼 라는 생각을 하고 말대꾸를 하게 됩니다좀 힘들겠지만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 주면 아이는 시간이 지나 원래 착한 아이로 돌아 옵니다 하지만 이시기를 잘 보내지 못하면 아이는 마음에 상처를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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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애착인형 떼어내는 방법은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애착 인형은 아이가 불안한 마음을 해소 하기 위해 가지고 다닙니다없으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죠4~5살이면 대부분 애착 인형을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일반적으로는 애착 인형을 대신 할만한 놀이나 장난감으로 유도를 해서애착 이불이나 인형을 떼내곤 합니다조금 시기가 지나면 다른 물건에 호기심을 보이거나 하기 때문에조급한 마음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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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여자 아이인데 엄마 말을 무시하네요 어떻할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 인데 엄마 말을 무시하면 안 되죠 아이가 존중 받고 소중한 만큼 엄마도 소중하고 존중 받아야 된다고생각 합니다아이는 엄마의 말이 명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의 말은 무시해도된다고 생각 할 수 있어요엄마는 내가 아이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 간결하고 명확하게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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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체육 수업은 어떻게 하나요? 공 하나 던져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맞습니다 요즘은 공 하나 주고 얘들아 놀아라 하지는 않습니다정해진 체육 수업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양궁을 수업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생존 수영이라고 해서 스포츠 센터에 가서 수업도 받습니다
육아 / 놀이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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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을 잘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뜀틀을 잘 하려면 자신감이 높아야 합니다뜀틀에 두 팔을 올릴 때 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점프하면서 두 팔로 팅기듯이 뛰어 넘으면 됩니다처음부터 뜀틀을 높게 하여 뛰지 말고 좀 낮게 해서성공해 자신감을 높이면서 높이를 올리면 될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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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할 수 있는 놀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놀이가 아이와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어떤 놀이가 더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더욱더 높일 수 있는 놀이는 없습니다중요한 건 부모님이 아이에게 어떤 자세로 아이와 놀이 하는가 이것이 중요 합니다가령 책을 한 권 읽어 주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아주 재미 있게 읽어 준다면아이는 최선을 다하는 부모님을 보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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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터울 동생을 계속 괴롭히고 건드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이유는 간단 합니다 형은 동생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고동생이 밉기 때문에 동생을 괴롭힙니다부모님의 입장에서 큰 아이는 9살이니 형보다는 동생이 어리니깐 더 많이 챙기고사랑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맞는 말이지만 형 입장에서는 불공평 하다고 생각 합니다매사에 공평 하게 대하여야 하고 동생 안 보이게 형만 따로 불러 엄마 아빠는 동생도 사랑하지만너를 더 사랑하고 좋아 한다고 말해 주세요형은 동생보다 부모님이 나를 더 사랑 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동생의 괴롭힘은 없어지고동생을 측은 하게 생각하여 동생을 더 챙기게 될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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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껌딱지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엄마 껌딱지로 지내는 이유는 엄마가 아이의 모든불편함을 해소 해주기 때문에 엄마 옆에 붙어 있고 엄마가 보이지않으면 불안해 합니다아이가 배가 고프면 엄마가 배고프지 하고 먹을 것을 주고 아프면 약을발라주거나 병원에 데리고 가고 놀고 싶으면 놀아 주고 하기 때문에엄마 없는 삶을 생각해보지도 않고 엄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조금씩이라도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서 아이가 불편한 점을 해결해 준다면아이도 엄마에게서 조금씩 멀어 집니다하지만 이런 걸 못 참는 엄마들이 가끔 있습니다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하는 과정에서 참지 못하고 참견 하게 되면아이는 결국 엄마를 택하게 되어 있죠엄마가 조금씩 시간을 비워 아빠랑 놀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엄마 대신 아빠에게 의지를 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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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쯤된 아기와 놀아 주는 방법은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책을 읽어 주거나 동물 소리 나는 책으로 아기에게 들려주거나소리를 듣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이시기에는 아기가 엄마 아빠와의 애착 관계가 형성 되는 단계이기 때문에아기와 스킨쉽을 동반한 상호작용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이시기에는 아기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같은 행동과음악을 들려 주어도 아기는 같은 소리로 받아 드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경험으로느끼게 됩니다이시기에는 사물을 따라 눈을 움직일 수 있기에 소리나는 딸랑이나 움직이는 장난감으로놀이를 해주셔도 시각적인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육아 / 놀이
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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