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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깜빡하고 렌즈를 착용하고 자는 경우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렌즈를 오래 착용하게 되면 각막 손상, 안구 건조증, 세균으로 인한 염증, 안구 혈관손상 등이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수면 전에 렌즈를 꼭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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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결막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유행성 결막염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입니다. 손만 잘 씻으셔도 대부분은 예방을 할 수가 있고 그 외 방법으로는 눈을 비비지 않기,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을 다른사람과 사용하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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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맞출때 항상 시력이 나빠져서 도수를 새로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같은 도수로 맞춰버렸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정도라면 기존 도수를 유지하셔도 큰 문제가 없으나, 기존에 쓰던 도수의 안경을 사용하시어 일상 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관련해서도 적절한 도수의 안경을 끼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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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주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붉어지는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알코올의 분해에 필요한 효소가 있습니다. ADH, ALDH 와 같은 효소가 있는데 한국인중에는 해당 효소가 서양인들에 비해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해당 효소가 부족하면 알코올의 대사 중 독성물질에서 빠르게 분해가 되지 못하고 남아있게 됩니다. 해당 독성물질로 인해 얼굴이 빨갛게 되고, 이러한 분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알코올의 독성이 더 심하기 때문에 술을 줄여야 합니다. 유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해결방법은 술을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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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째 가슴 통증이 낫지가 않네요ㅠ ct를 찍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갈비연골염 가능성이 높으니 부루펜계열 진통소염제를 복용해보시고 증상이 지속될시 다른 질환 감별을 위해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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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인후염도 옮길 수 있는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편도염이나 인후염 등은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상기도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전파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대부분 기침이나 다화시 발생하는 타액 등으로 인하여 감염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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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2팩째 복용중 질내사정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1. 임신 가능성 매우 적습니다. 경구피임약의 경우, 질문자분처럼 정확히 용법대로 복용할 경우 콘돔보다 피임률이 뛰어나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2. 위와 같은 이유로, 이중피임하지 않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매우 적으나, 100%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되신다면 이중피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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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작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며, 몸속을 돌며 노폐물을 가져온 혈액을 여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여과한 혈액을 다시 재흡수하고 남은 것이 오줌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뇨제는 이러한 재흡수작용을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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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는 소변 검사로만 확인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단백뇨을 일으키는 질환의 경우에는 피검사나 조직검사, CT나 초음파등의 영상검사를 이용해볼 수 있겠으나 단백뇨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가 유일한 검사법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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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의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헬리코박터균은 대부분 타액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이 균은 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고 대부분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위염부터 위궤양, 위암등의 중환질병까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균으로 인해 증상이 있을 때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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