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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집에만 있으면 많이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프시면 어쩔 수 없지만, 가급적이면 매일매일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정말 중요합니다. 산책은 시간보다는 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프시다면 매일 10~15분 정도라도 조금씩만 나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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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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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대형견을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형견은 일반적으로 많은 운동량과 관심을 필요로 하며, 식비, 의료비, 사육 비용도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털 관리와 배변 훈련, 기본적인 에티켓 훈련 등에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대형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과 환경도 필요하구요. 시베리안허스키를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베리안허스키는 원래 썰매를 끌던 강아지이기 때문에 매우 많은 운동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최소 1~2시간의 산책과 놀이를 해주어야 하며, 두꺼운 털로 인해 추운 기후에 잘 적응하며, 더운 날씨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많은 털이 매우 많이 빠지므로 정기적인 빗질과 목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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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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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a 약복용 3주찬데요 어젯밤에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IMHA로 복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적혈구가 파괴되면, 혈색소가 혈관 밖으로 누출됩니다. 혈색소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거나, 간에서 분해되어 담즙산으로 전환됩니다. 혈색소가 과도하게 누출되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복수가 찰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다시 홀쭉해진 것으로 보아서는 물을 많이 먹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의인성 쿠싱으로 다음 다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의하여 테이퍼링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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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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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을 긁어서 딱지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방종이 터지면서 회복된 상처입니다. 딱지는 터지면서 나온 혈액으로 인한 딱지로 보여지구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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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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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8개월 )암컷 강아지 중성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첫 생리 전에 수술을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축농증 등의 발병률이 매우 낮아지고 예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첫 생리 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전에 해주셔야합니다. 기저귀는 가구나 바닥에 혈액이 묻지 않게 하는 용도입니다. 생리대를 차나 안차나 감염 여부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위한 것이죠. 오히려 오랜 시간 착용하면 혈액과 소변 등으로 피부에 염증이나 박테리아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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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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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개모차 산책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충분히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개 주인이 나이가 많거나 개가 관절이 아프거나, 늙었을 경우 바깥 바람 쐬며 냄새 맡게 해주는 용도로 개모차가 좋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개모차 말고 직접 걷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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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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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먹으면 안되는 간식이 머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웬만하면 사람 음식은 평생 안주시는 것이 오래 장수하는 비결입니다. 초콜릿, 포도, 자일리톨, 아보카도, 카페인 등은 특히나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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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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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닭은 종이 화이트 실키 일까요 백봉 오골계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백봉오골계,백봉실키 VS 아메리칸화이트실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화이트실키 실키닭 백봉오골계 차이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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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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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본 건강검진 항목은 어떤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본 신체검사, 혈액검사, X-ray, 소변검사, 혈청화학검사, 복부, 심장 초음파, 호르몬, SDMA, 분변, 심장사상충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할 경우 10~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추가적인 검진을 할 경우 그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13세 이후에는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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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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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먹는 강아지한테 강급을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으면 밥을 잘 먹는 것은 의인성 쿠싱 증상입니다.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강제로 쿠싱 상태를 만들어 식욕을 올려주는, 즉 부작용인 것입니다. 밥을 잘 안먹는 기저 원인을 잡으셔야합니다. 밥은 억지로라도 조금씩 먹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식욕이 너무 떨어진 경우 입원을 시켜 영양을 보충해줘야할 수 있고, 식욕이 떨어진 직접적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알부민 수치가 왜떨어졌는지, 혹시 면역 매개성 질환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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