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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계속 짖어댈때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성격은 나이가 들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줄고 활동량이 감소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강아지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기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이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도 성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책이 적고 무료한 강아지들이 헛짖음이 많습니다. 산책을 좋아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줘야하며, 평소 명령어 교육을 통해 짖을 따마다 행동 제한 후, 조용해졌을 때 간식 보상 및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많이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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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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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절 굳이 찾지 않는 심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동물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이는 고양이가 주인에게 애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주인을 찾지 않는 것은 자신의 영역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놀고 싶을 때 주인에게 다가가는 것을 선호하는 동물입니다. 즉 독립적인 성격과 주인에 대한 신뢰와 안정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혼자 시간을 보내더라도, 그것은 그들이 주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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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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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비숑 어떤 건강관리를 해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합니다. 피검사, 엑스레이, 심장 및 신장 기능 검사와 같은 검사들은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면 나이에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예약하시고 방문 바랍니다. 8세 이전에는 2년에 한번씩, 8세부터는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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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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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골댕이를 키우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큰 책임이며, 털 날림과 배변 관리는 반려견을 키울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관리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은 많은 관심과 정성, 그리고 시간을 필요로 하며, 이는 단순히 귀여움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전히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면, 털이 적게 날리는 견종을 선택하거나, 정기적인 미용과 청소를 통해 털 날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을 통해 배변 문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보람과 사랑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 방식과 시간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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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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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감기, 이물질에 의한 자극, 폐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흉부 엑스레이나 비강검사를 받아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알러지로 인한 천식은 강아지에선 드물기 때문에 가능성은 적고 평소 기생충 감염 예방을 잘 해주셨더라면 감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감기의 경우 콧물이나 재채기 기침 발열등이 나타날 수 있고, 자연스럽게 회복가능하니 병원에 굳이 내원은 안해주셔도 되나, 만일 다른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진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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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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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기가 찾아온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개춘기는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시작되며, 이 시기는 강아지가 성견이 되기 전까지의 중요한 성장 단계입니다. 개춘기 동안 강아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행동 변화와 신체 변화를 겪게 되며,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활동성이 좋아지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강아지가 주인과의 교감이 특히 중요하며, 적절한 훈련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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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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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나이들면 나오는 의료비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20세까지 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8세 이상만 넘어가도 의료비는 많이 들수가 있습니다. 노령견이 되는 순간부터 병원비가 많이 나올 수는 있으나 강아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돈이 무조건 많이 든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보험의 경우 사실 아직까지는 사람보험처럼 활성화나 체계화가 되어 있지 않아 보상받는 조건이 까다롭고, 나이 제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병원비가 많이 부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병이 커지기 전 미리미리 3살 4살 5살 때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꼭!! 미리미리 받아야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신장이나 심장 은 특히나 많이 망가져서야 증상이 나타나기에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추후 병원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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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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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쪽에털에딱딱굳어서 털을밀어주고 닦아줬는데 피부염이생긴건지?걱정이되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생식기 주변 털이 굳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털을 밀어주신 후 빨간 부분이 보인다면, 이는 피부염이나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소변이나 다른 분비물이 털에 오랫동안 묻어 있으면 세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포피염과 같은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포피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생식기 핥음, 가려움, 냄새나는 분비물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해지면 통증, 붓기, 노란색 고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소변을 본 후에는 반려견 전용 물티슈로 생식기 주변을 닦아주고, 산책 후에도 깨끗이 닦아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위생 미용을 통해 생식기 주변의 털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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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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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교통사고가 나서 회사 앞에 쓰러져 있는데 어디다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근처 동물병원에 연락하시거나, 고양이가 있는 곳이 일반 도로라면 지역번호 없이 110 콜센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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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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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증후군음수량에관하여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집합관에서의 ADH 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에 오줌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수분 섭취가 늘어나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막는다면 탈수에 걸리므로, 물을 달라는 대로 줘야하며, 쿠싱의 근본 치료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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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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