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식기쪽에털에딱딱굳어서 털을밀어주고 닦아줬는데 피부염이생긴건지?걱정이되네요
나이
6살
성별
암컷
몸무게
4.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생식기쪽에 소변눕고나서 털이굳어있어서 털을밀어주고 산책시키고
닦아줬는데 끝부분이 빨개있던데 피부염인가요?
중성화수술은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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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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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피부염일 수도 있고 정보를 보니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것을 봐서는 현재 발정기일 가능성도 있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생식기 주변 털이 굳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털을 밀어주신 후 빨간 부분이 보인다면, 이는 피부염이나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소변이나 다른 분비물이 털에 오랫동안 묻어 있으면 세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포피염과 같은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피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생식기 핥음, 가려움, 냄새나는 분비물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해지면 통증, 붓기, 노란색 고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소변을 본 후에는 반려견 전용 물티슈로 생식기 주변을 닦아주고, 산책 후에도 깨끗이 닦아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위생 미용을 통해 생식기 주변의 털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혈뇨나 질염 가능성이 있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진단 검사를 받는게 우선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