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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활동량이 많은 강쥐를 위한 사료를 샀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활동량이 많은 강쥐를 위한 사료는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이 많은 사료입니다. 실내견이고 활동량이 적은 강아지에게 이런 사료를 그대로 먹이면 비만이나 소화불량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사료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반품이나 교환을 할 수 없다면, 사료의 양을 줄이거나 강아지의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사료 포장지에 적힌 급여량을 참고하시고, 강아지의 몸무게와 활동량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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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1년에 1번이 가장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네. 일반적으로는 3살 이상의 성년 고양이는 1년에 한 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고양이에게 만성 질환이나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7살 이상의 노령 고양이라면 6개월에 한 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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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털을 직접 집에서 관리하는 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빗질은 털 관리의 기본입니다. 빗질을 하면 빠진 털과 먼지, 이물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기름을 골고루 분포시켜 털이 건강하고 윤기나게 해줍니다. 빗질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털갈이 시기에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목욕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털갈이 시기에는 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하면 피부의 기름이 없어져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목욕 후에는 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오메가 3 또한 모질에 좋습니다. 하지만 털 빠짐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 특유의 특성이기 때문에 빠지는 털을 막을 순 없고, 이미 뽑힌 털들을 빗질로 빼 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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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자꾸 쎄게 물어요 놀려구 무는것같진 않은데 왤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나이 사회화 시기에 고양이끼리 서로 어느 정도 물어야 아프고 안아프고를 배우게 되는데 그 시기를 겪지 못한 고양이들의 경우 무는 세기를 조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놀이 공격성이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사냥 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라 아직 자신의 무는 힘을 모르는 것이지요. 물릴 때마다 아! 하고 소리를 낸 뒤 격리시키거나 고양이를 20분 간 무시하시거나 자리를 피해주세요.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될 때마다 사람이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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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해로운 식물에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 해로운 식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알려진 것만 약 4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백합: 백합의 줄기, 잎, 꽃가루, 꽃병의 물 등을 고양이가 먹거나 접촉하면 신장에 독성을 일으켜 급성 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킨답서스: 먹으면 과도하게 침을 흘리거나 구토할 수 있습니다. 또 구강이 부어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글라오네마: 아글라오네마 같이 공기정화 효과가 좋은 식물은 대게 독성이 있습니다. 증상은 위와 같이 구강에 영향을 줘서 입과 혀, 입술 등이 붇고 침을 많이 흘리며 구토할 수 있습니다산세베리아: 입이 붇고 침을 과도하게 흘리고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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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으면 안돼는 음식 뭐뭐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는 양파, 파, 마늘, 초콜릿, 달걀 흰자, 사람이 먹는 우유, 강아지 사료, 사람이 먹는 참치 캔, 과자, 술, 닭뼈, 익히지 않은 고기와 생선, 포도/건포도 등이 있습니다.과일과 채소 중에서는 토마토와 감자는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특히 잎과 줄기에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이 독소는 섭취 시 하부 위장계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잘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잘 익은 상태에서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는 초콜릿, 커피, 차, 음료, 포도/건포도, 아보카도, 맥주, 익히지 않은 고기와 생선, 양파, 마늘, 초과 섭취 시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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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수돗물을 마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고양이는 수돗물을 마셔도 되는 것이 아닌 수돗물을 먹어야 합니다.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정수기 물이나, 정수를 먹지 않고 이온이 많은 수돗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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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으로 대형견을 키우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형견은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충분한 운동량을 보장해야 합니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비만이 되거나 행동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산책이나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셰퍼드는 털이 많고 빠지는 편이라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빗질을 해주고 집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털이 날리는 것이 너무 힘들것 같다면 대형견이나 셰펴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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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투명색 토에 하얀색 거품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개들은 가끔 특별한 이유 없이 토할 수 있습니다. 아직 소화기관이 약하기도 하고 쉽게 자극도 받고 공복 상태가 조금이라도 지속된다면 위산의 자극으로 인해 토를 하기도 하죠. 잘 논다고 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밥 주시는 횟수를 조금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토의 지속이 심해지고, 설사까지 동반된다면 그때는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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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이상한 행동을해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려워서 긁는 것입니다. 만일 얼굴 부위가 붉게 발적되거나 복부 혹은 접히는 부위가 발적 되어 있거나, 발라당 누워 등을 비비기 시작한다면 알러지나 피부병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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