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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와 길냥이의 합사..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이 아니고 아깽이는 원래 보호를 받기 위해 계속 어미를 찾아 울기 마련입니다. 크면 괜찮아집니다. 새로 온 환경에 적응이 안되고 무섭고 스트레스 받기에 계속 우는 것입니다. 아깽이가 그냥 우는 것은 없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화장실이 필요하거나 주인의 손길이 필요하거나 등등 무엇인가를 계속 요구하는 것이지요. 분리불안이 생긴다고 무시하시지 마시고 고양이가 뭘 요구하는지 파악해보시는 것이 중요하며, 원래 아기 고양이는 계속 울며 요구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주의 깊게 관찰이 필요합니다. 대체로 처음 와서는 여기 무서워 여기 어디야 하면서 우는 것이기 때문에 집 안 공간을 아늑하게 해주시고, 약간 어둡게 해주어 스스로 이 공간에 적응하게 냅두면 알아서 울음이 멈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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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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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다가 갑자기 비명지르듯 우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반복적으로 비명을 지르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척추나 관절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면,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의사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비명을 지를 때의 상황, 최근의 컨디션 변화, 아픈 부위가 있는지 등을 수의사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가능한 한 빨리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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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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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토이푸들입니다. 눈꼽이 자꾸 낍니다.ㅜㅜ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꼽이 계속 생긴다면, 강아지가 결막염이나 다른 눈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안약과 연고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시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눈꼽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혹은 어릴 때 주로 발생하는 알러지로 인해 눈물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저알러지 사료를 우선 급여해보시고, 알러지 증상이 눈물 외에 다른 소양감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알러지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로는, 눈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눈꼽이 생기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약과 연고를 사용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면, 약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수의사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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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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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린 사용후 4시간 지났는데 환기를 못시키고 화장실 옆에 강아지가 누워있었음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토나 기침, 식욕부진, 눈 코에서 분비물이 나오지 않고, 멀쩡한 상태라면,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며칠간 노출된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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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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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맛있는것만 보면 끼요옹 하고 소리를 내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특이한 소리를 내는 것은 강아지마다 다른 개성과 행동 방식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특정한 소리를 내는 것은 흥분, 기대, 또는 주의를 끌기 위한 방법일 수 있어요. 보통의 짖는 소리와 다를 수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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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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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물고기를 키울 때 물갈이는 어떻게 해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부분 물갈이: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수조의 물을 1/4에서 1/3 정도 교체전체 물갈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수조의 물을 전부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물을 교체합니다.평소 여과기 사용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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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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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질 훈련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2개월이 조금 넘은 강아지의 입질은 매우 흔한 행동입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은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으며, 입질은 그 과정의 일부입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할 때마다 짖고 반항하는 것은, 강아지가 여러분의 반응을 테스트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것일 수 있어요. 이는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는 행동입니다.우선, 강아지가 입질을 하려고 하면, 놀란 목소리로 아! 야 라고 크게 말하고, 강아지의 입이나 몸에서 손을 떼고, 그 즉시 자리를 피해버리시고, 강아지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린 후, 다시 쓰다듬어주고, 입질을 하지 않으면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합니다. 입질을 하려고 할 때, 장난감을 주어 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아지가 성장함에 따라 입질 행동은 줄어들 것이며, 일관된 훈련과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 더욱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짖고 반항하는 것은 어린 나이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행동일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훈련을 계속해주시기 바라며, 입질이 개선이 안되고 점점 더 공격성이 심해진다면 훈련사 방문 또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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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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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참가하는 디스크독 경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디스크독 경기는 던지기 및 가져오기와 프리스타일로 나뉩니다.던지기 및 가져오기:핸들러는 60초 동안 원반을 던져 강아지가 잡도록 합니다.강아지는 던진 원반을 잡아서 되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며, 거리에 따라 점수를 획득합니다.공중에서 원반을 잡으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프리스타일:핸들러와 강아지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원반 던지기 기술을 선보이면 됩니다.루틴은 1분 30초에서 2분 정도로 구성되며, 개의 운동 능력, 난이도, 쇼맨십 등을 평가받습니다훈련 방법: 처음에는 강아지에게 원반을 가까운 거리에서 던져주며 잡는 연습을 하고, 잡는 법을 익힌다면, 원반을 던지면서 보호자가 같이 옆에서 달리는 연습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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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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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레르기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알레르기는 유전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알러지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 알러지를 관리하는 스테로이드나 소양감 완화 약물을 먹어야합니다. 알레르기를 유발시키지 않기 위해 어쩔수 없이 저 알러지 사료를 먹여야합니다. 음식이 알러지 반응을 더 증폭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사료를 먹여 알러지를 치료하는 개념이 아니라, 알러지가 더 심해지지 않기 위해 알러지 증상을 덜 일으켜주는 음식을 먹는다는 개념이 맞겠습니다. 퓨리나 외에 저 알러지 사료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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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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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벽 6시만되면 방문을 열어달라고 낑낑대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어리다면, 밥을 자주 먹어야 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정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벽에 깨서 낑낑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월령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도 잠을 좋아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사람의 생활 패턴에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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