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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장염이 이렇게 오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혈뇨까지 보인다면 신장 문제일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신장 이상일 시 구토,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으로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아 체내 독소가 돌아다니며, 구토중추 및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또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죠. 장염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장염일 시 혈뇨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염성 장염은 대표적으로 파보나 코로나가 있겠으나, 어릴 적 백신을 맞춰 주었더라면 전염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신장 데미지는 산책 중 이상한 것을 주워 먹거나 포도를 먹었던지, 혹은 독성 물질을 먹거나 자가 면역성 질환에 의해서도 올 수 있습니다. 우선 조금 더 큰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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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 언재언제 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2개월 비숑이라면 하루에 4번 정도 사료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개월 비숑의 하루 권장 사료량은 100g 정도이며(사료 뒷면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를 4회에 나눠서 급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 8시, 점심 12시, 저녁 6시, 밤 10시에 각각 25g씩 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주기 전에는 반드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 주시고, 사료를 먹은 후에는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소화를 도와 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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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비숑 낑낑거리는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보호자님과의 애착과 불안감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보호자님과 함께 있고 싶어서 낑낑거리거나, 보호자님과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낑낑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호자님의 과도한 관심이나 스킨십을 줄이고, 무시하거나 블로킹을 통해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하우스 훈련이나 기본 예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혼자서도 쉴 줄 아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낑낑거림은 새끼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습관화되거나 과도하게 나타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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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진짜 잘 키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는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부기생충과 내부기생충에 대한 예방을 위해 처음 햄스터를 키울 때 유행성출혈열 백신을 3~4주 간격으로 2회, 내부기생충약은 햄스터가 100일 정도가 되면 한 번, 외부기생충약은 6개월에 한 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식욕 상실, 비활동적, 구석에 있음, 재채기, 썍썍거림, 변비, 설사 등이 있습니다.햄스터는 과일을 먹을 수 있지만, 과일은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칼로리가 높고, 수분도 많아서 너무 많이 주면 설사 또는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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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갈이로 털이빠지면 언제 다시 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포메인 경우 부신의 문제로 인해, 쿠싱, 성호르몬 등의 과잉으로 털이 잘 안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털갈이로 인해 털이 왕창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시기도 털갈이 시즌이 아닙니다. 호르몬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특히 많이 먹고 물 많이 먹고 털도 등 부분으로 대칭적으로 빠지기 시작한다면 쿠싱 질환이 의심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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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고 일어나서 이 행동을 원래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기지개입니다. 고양이들은 자고 일어나면 저렇게 척추를 활처럼 말아 올리며 기지개를 하고 또, 고양이 자세라고, 앞발을 두개 앞으로 쭉 밀면서 어깨를 땅에 붙이고, 똥꼬를 보여주는 자세를 취하면서 기지개를 풀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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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리어의 산책 거부 증상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보스턴 테리어는 활동적이고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지만, 산책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책을 거부하는 이유를 파악하세요. 강아지가 산책을 거부하는 시점이나 상황을 관찰하고, 강아지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상태를 확인하세요. 또, 산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산책을 재미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산책 중에 강아지와 놀아주거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산책용 가방에 넣어서 강아지에게 보여주거나, 강아지가 산책 중에 냄새를 맡거나, 다른 강아지나 사람과 인사하거나, 산책로를 다양하게 바꾸거나, 산책 시간을 일정하게 하거나, 산책 후에 강아지에게 휴식을 주세요. 산책 후엔 보상을 꼭 해주시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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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싶은데 비용이 많이든다는데 100만원 이상드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반려견은 월평균15만원원이 들고, 반려동물의 분양 비용은 품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100만원 이상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많은 책임과 비용이 따르는 일입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 예방접종, 사료, 간식, 장난감, 용품, 미용, 훈련 등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질병이나 사고에 걸리거나, 생활 환경이 변화하면, 양육 비용이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실 때 키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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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유없이 헛구역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헛구역질을 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켄넬코프, 알레르기, 사레들림, 이물 목에 낌, 심장비대증(나이 어리기 때문에X) 등이 헛구역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헛구역질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 언제 발생하는지, 다른 증상은 없는지 등을 잘 관찰해보세요. 헛구역질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목에 이물질이 걸려있거나, 호흡 곤란이나 복부 팽창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응급 상황일 수 있으니 빠르게 동물 병원에 가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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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는 음식을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먹는 음식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음식입니다. 강아지 음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가공한 것이기 때문에, 독성이나 위험이 없습니다. 강아지 음식은 강아지의 영양소와 소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사람이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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