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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 각질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귀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피부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알러지일 수 있고, 호르몬 변화나 단순 외부 귀지 습진이나 외이염, 곰팡이, 세균 감염에 의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을 알아야 그 후 치료가 가능하니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부터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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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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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을 봐도 짖는 강아지와 안짖는 강아지의 차이는 어떻게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이 낯선 사람을 봤을 때 짖는지 안 짖는지의 차이는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에 따라 달라집니다.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을 잘 해주면 강아지는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격하게 싫어하지 않고, 새로운 상황에도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을 놓치거나 부족하게 해주면 강아지는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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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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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와이프랑 아이가 고양이랑 같이 키우고 싶다는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어릴 경우라면 괜찮습니다만, 성묘라면 상당히 합사에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괜찮아질 것이지만, 사회화시기가 지난 후라면 서로의 종 특이적인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처음에는 많이 싸울 수 있습니다. 만일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애기 고양이를 데려와주시면 됩니다. 공간도 완전 분리해주시고 밥이나 쉬는곳 배변 누는 곳 등 다 분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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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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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강아지가 기존사료말고 다른사료는 안먹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빙입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갑자기 바꾸지 말고 천천히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소화기관은 다양한 음식에 적응하기 어려우므로,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면서 적응시켜야 합니다. 만일 기존 사료가 아예 없다면, 열심히 산책이나 운동, 혹은 놀이를 해주신 뒤에 사료를 주시면 먹을 수 있습니다. 만일 안먹는다면 치워주세요. 며칠 안먹어도 안죽습니다. 배고면 알아서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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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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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호빵 먹으면은 많이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호빵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호빵은 밀가루와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강아지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호빵에 들어있는 팥이나 고기 등의 재료에도 강아지에게 유해한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팥은 강아지의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태를 잘 관찰하세요. 강아지가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 기력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하고 치료를 받으세요. 강아지에게 충분한 물을 마시게 하시면서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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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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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침대밑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좁고 어두운 공간을 선호합니다. 또는 강아지가 현재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라면 이로부터 최대한 벗어날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럴 때 침대 밑으로 들어가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또, 습관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침대 밑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했다면, 강아지는 침대 밑을 자신의 영역이나 휴식처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픈 경우도 숨는 경우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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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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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을 강아지가 맨발로 밟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염화칼슘은 물에 녹으면서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눈이나 얼음이 있는 곳에 뿌려지면 주변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화칼슘의 발열 온도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강아지가 화상을 입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염화칼슘의 위험성은 주로 피부나 발바닥에 스며들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강아지에게 신발이나 양말을 신겨서 발바닥을 보호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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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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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공격적인 강아지를 만났을때 대처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먼저, 강아지의 시선을 피하고, 몸을 작게 하거나 등을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무조건 아무렇지 않은 듯 무시해버리세요. 접근해오면 반응하지 말거나 물려고 다가오면 물건을 던져서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린 뒤 전력질주하여 도망치세요. 만약 공격당하고 있다면 눈을 찌르거나 급소를 발로 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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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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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우면 벽지를 물어뜯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의 증상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없으면 불안하고 심심하고 답답하여 집안의 물건을 헤집거나 어지르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호자가 있을때와 없을떄의 차이가 크면 안됩니다. 너무 오구오구 해주시지 마시고 특히 귀가 직후에 반기는 것을 무안하게 무시하고, 강아지가 차분해지면 그때 칭찬을 해주세요. 또 출근 전에 산책을 해주시거나 집에서 혼자 놀수있을 만한 장난감들을 비치시켜주시고, 평소에 산책도 많이 시켜주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럼 문제 행동이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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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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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로 건강검진에서 주로 봐야할 점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중년이나 노년이 되면 노화가 진행되고, 면역력이 약화되며, 만성적이고 다발적인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건강검진에서는 강아지의 심장, 폐, 간, 췌장, 신장, 요로, 내분비, 관절, 뼈, 신경, 눈, 귀, 피부, 치아 등의 기능과 상태를 체크하고,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배변물 검사, X-선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5kg 13살 소형견이라면, 노년기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나 종양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나이가 많은 강아지라면 알아서 수의사들이 잘 말씀해주실 것이고 건강검진시 잘 체크하실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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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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