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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아지가 자꾸 올라타려고 하는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올라타려고 하는 행동은 마운팅이라고 부릅니다. 마운팅은 강아지가 자신의 우위성이나 서열을 확립하거나, 놀아달라는 의사를 표현하거나, 성적 흥분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마운팅은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훈련을 통해 고쳐야 합니다. 강아지가 마운팅을 하려고 할 때,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하고, 강아지를 다리에서 떼어내시고 자리에서 피해주세요. 강아지가 마운팅을 멈추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시구요. 강아지가 마운팅을 하지 않을 때에는 관심을 주고 놀아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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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얼굴을 비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얼굴을 비비면서 애정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채취를 묻혀서 영역 표시를 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의 얼굴과 입 주변, 머리, 발바닥 등에는 페로몬을 분비하는 샘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이 페로몬을 사람이나 다른 고양이, 물건 등에 묻혀서 자신의 소속감이나 소유권을 표현하고 애교를 부리며 사랑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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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루이보스티를 왜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고,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제, 항염증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자연적인 차입니다.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성분은 없기 때문에 소량으로 마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또한, 루이보스티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고양이의 입맛에 맞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주로 마셔야 하고, 루이보스티를 물 대신해 주면 안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루이보스티를 좋아한다고 해도, 너무 자주 주지 않고,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루이보스티의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 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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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을 먹다가 삼키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강아지용 껌은 강아지의 입과 이빨에 맞게 제작되어 있으며, 소화가 잘 되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껌은 씹다가 삼키는 것입니다~ 사람 껌처럼 뱉는 것이 아니지요 ㅎㅎ 하지만 너무 딱딱한 개껌을 주시는 경우는 조금 주의해주셔야합니다. 만일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뿔려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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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누워만 있는데 어디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와 다르게 활력이 감소할 수 있는데, 식욕 상실과 더불어 무엇인가가 무기력하다면 우선 산책시간을 늘려주셔보세요. 아픈 경우 식욕이 감소할 수 있는데 먹는 것도 잘 먹는다면 그냥 나른하거나 집이 춥거나 평소와 다른 환경에 의해 그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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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행동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강아지는 어머니 강아지의 젖을 빨며 자란 경험 때문에 입으로 표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손을 핥으면서 당신에게 애정과 복종을 표현하고, 당신의 향기와 맛을 즐기고, 당신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려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은 안 핥거나 좀만 핥는다면, 당신에게 가장 친밀하고 신뢰하는 사람이라는 뜻일 수 있습니다.선물을 주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강아지는 무리 동물로서, 무리의 구성원들과 음식이나 물건을 공유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신발, 양말, 옷 등은 당신의 냄새가 나는 물건이기 때문에, 강아지는 주인의 냄새를 좋아하고, 그래서 물고 오는 것입니다. . 3. 만져달라는 신호라기보다는 자신의 신체를 주인과 접촉시키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주인을 좋아하니 붙어있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사랑이 넘치는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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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부에서 산책을 시키는 견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개가 사람을 물어 상해를 입히거나 사망시킬 경우, 견주는 과실치사 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실치사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피해자는 견주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개에게 공격받은 사람이 개를 때리거나 죽일 경우, 정당방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상황의 위급성, 견종의 위협성, 공격의 지속성 등이 있습니다. 정당방위로 인정되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지만, 과잉반격으로 인정되면 재물손괴 또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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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중이염에 걸렸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중이염은 외이와 내이 사이에 있는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고양이는 귀를 긁거나 머리를 흔들고, 귀에서 냄새가 나며, 붉어지고, 진물 및 검은 귀지, 심해지면 구토, 안면마비, 비틀거림, 걸음걸이 이상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외이염으로 인한 염증이 중이로 확산된 경우입니다. 외이염은 곰팡이, 세균, 귀 진드기, 기생충 감염, 이물질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고양이의 청각과 평형감각을 해치고,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식욕이 없어지고, 적대적이고 공격적이 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 지속되면 고양이의 청력과 평형감각은 영구적으로 손실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로 감염에 대한 완화 및 스테로이드로 염증을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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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료를 바꾼이후로 안 먹는지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나이에는 다양한 사료를 줘보는 것이 좋긴 합니다. 나중에 너무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사료가 다 다르긴 합니다만 갑자기 바꿔준다면 그 어떤 사료라도 처음에는 경계하여 잘 안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료를 교체해주실 때 조금씩 비율을 늘려가며 섞어가며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꾸신 사료도 차차 시간이 지나면 먹을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음식물 쓰레기는 뒤져서 먹지 못하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은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닌 사냥놀이나 놀아준 뒤 보상으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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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밥을 몇번 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제한급식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 2번 20분 정도 사료를 주셨다가 치워주세요. 이 시간 안에 고양이가 사료를 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 사이에는 먹이 퍼즐로 사료나 간식을 숨겨주시고, 저녁 이후에는 사냥놀이를 통한 보상으로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그 후 보호자님이 주무실 때 다시 먹이 퍼즐을 꺼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먹는 동물이다 보니 이런 식으로 주시면 고양이가 행복해할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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